은지원,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가족석 앉는다

입력 2013-02-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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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가족 자격'으로 참석한다.

은지원은 25일 오전 9시15분부터 진행되는 제18대 박근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

이미 은지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5촌 조카로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은지원은 대통령 선거 기간에도 고모의 당선을 돕기 위해 유세 현장에 직접 나서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가족석 자리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씨 등 가족들은 연단 위 자리로 오르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는 후문도 있었으나 박지만씨 부부가 '연단 위에 앉는 게 적절치 않다'고 말해 재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에는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조카 세현, 5촌 조카 은지원씨와 은씨의 아버지 은희만씨 등이 가족 자격으로 참석한다. 가족석에 배치되는 가족은 총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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