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지인들과 이르면 주말에 부부동반 출국 가능성…왜?

입력 2014-12-09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파문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회장이 최근 셋째 아기를 임신한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휴가를 겸해 조만간 동남아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지로는 태국이 거론되고, 출국일은 연말이 유력하지만 이르면 이번 주말 출국할 가능성도 전해졌다.

주변에서는 오래전부터 계획된 전적으로 사적인 모임에서 가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 비선실세 파문과 박 대통령의 보좌진 출신인 정윤회씨와 박 회장의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뤄지는 출국인 만큼 시끄러운 정국을 잠시 피해가려는 성격도 있을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8,000
    • +2.2%
    • 이더리움
    • 3,278,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439,200
    • +1.43%
    • 리플
    • 723
    • +1.54%
    • 솔라나
    • 194,000
    • +4.58%
    • 에이다
    • 477
    • +2.8%
    • 이오스
    • 643
    • +1.58%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33%
    • 체인링크
    • 15,020
    • +4.45%
    • 샌드박스
    • 34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