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미글로벌과 글로벌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 영국의 엔지니어링∙PM 기업 ‘애럽(ARUP)’의 자회사 '뉴론(NEURON)', 네이버의 R&D 전문 자회사 네이버랩스 등이 참여해 국내외 스마트빌딩의 현황과 기술 발전 트렌드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빌딩이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 등 자동화와 지능화 기술을...
세계경제포럼(WEF)도 ‘자연친화적 도시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며 인류 사회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를 해결할 열쇠로 ‘자연’을 꼽았다.
도심 속 자연의 효용은 차고 넘친다. 미국 기후싱크탱크인 클라이미트 센트럴은 지난해 연구 보고서에서 미국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자연재해로 폭염을 지목하면서 도시 건축 환경이 열섬 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DI 서울포럼은 글로벌 사모 대출·크레딧 전문가들에게 업계 최신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마스턴투자운용에서는 지효진 이사가 ‘주목받는 실물 자산 부채’를 주제로 한 토론에 스피커로 참여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장인 민성훈 수원대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도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인프라 대출과 부동산...
희림은 6월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행사 기간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인프라포럼에서 크리스탈벤처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약속했으며, 이후 르완다 현지에서 정식적인 업무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크리스탈벤처스는 1995년 설립됐고 직원 수는 1만2000명이 넘는 르완다 대표기업이다. 르완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서비스, 건축시공...
최근에는 서울시 주최의 ‘한강 노들 글로벌 예술섬 디자인 공모 대시민 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곡선으로 한국의 산 이미지를 형상화한 ‘사운드스케이프(Soundscape)’를 제안했다.
헤더윅은 “나의 관심 분야는 공공디자인이며, 특히 도시의 모습과 기능을 바꾸는데 관심이 많다”며 “건축물의 외관으로부터 사람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도시에 있는...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장 신임 회장은 이날 곧장 경북 포항시 본사로 내려가 취임식을 갖는다.
장 신임 회장은 “최고 수준의 역량과 경험을 갖춘 임직원들과 함께 포스코를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취임 후 100일 간 포항ㆍ광양 등 사업장에서...
먼저 건축부문에서 수상한 하이엔드 원 파크는 원활한 차량통행과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출입구, 광천장 조명으로 시야를 확보한 교차로, 자연의 빛과 예술작품을 품은 지하 공공보행로 구성됐다.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공공보행통로는 '서울 시민의 일상, 서울의 24시간'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했다.
인테리어 부문 수상작인 브릴리아는...
대표적인 게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로, 건축물 유형에 따라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표준배출 기준을 설정해 매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에 앞서 건물의 실제 배출량을 관리하고 평가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실시해 제도 인식 및 자가 진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전문가...
화산재가 지킨 헬레니즘문화 정수연 400만 방문 관광도시로 재탄생…도시 5분의4 발굴…학계에 큰영향한·伊 수교 140주년…폼페이유물전
최근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소장전이 서울에서 진행 중이다. 세계적 박물관 중 하나인 나폴리 박물관이 소장한 폼페이의 조각상, 프레스코화와 장신구 등 다양한 유물 127점이 전시되어...
최근 태재연구재단과 서울대 건축학과가 공동주최한 학술 모임 '미래강소도시 태재포럼'에 김 대표가 첫 연사로 참여, '더 나은 도시를 위한 스윙의 노력'에 대해 강연하고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스윙은 지난 10월 한양대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 박소현 교수가 이끄는 도시건축보존계획연구실에도 모빌리티 이동 데이터를 제공하며...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은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한수원 안전디자인은 원자력발전소의 특수한 시설 및 환경에 대해 인지 행동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동유도형의 안전디자인을 특화한 부분이...
고효율 냉동시스템 특허 등록, ‘LEED’와 같은 친환경 건축물 인증 획득, 친환경 임대차동의서 도입, ESG 리포트 발간, 지속가능금융 토크 개최 등 다양한 형태로 ESG 내재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마스턴투자윤용은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부터 지속간으 MZ포럼까지 이해관계자들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층적인...
26일 서울시는 서울의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는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폐쇄회로(CC)TV 밀집도 분석을 토대로 지능형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이 골자인 ‘서울시 재난 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핼러윈부터 시는 CCTV로 홍대입구, 이태원...
26일 서울시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민·관·학 각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재난안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재난 안전관리 전략 및 향후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유 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난대응 체계 강화 방안,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나아가야 할...
서울에서 개최된 GICC 2023 당시 방한한 사아드 아흐마드 알 무한나디 공공사업청장과의 면담에서 논의된 바 있으며,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체결됐다.
양측은 스마트 건설과 기반시설 및 건축물 개발 관련 분야의 경험·지식 공유 등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5일 14시(한국시간 20시)에 열린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내...
올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을 통해 전 세계의 마음을 모아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자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참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건축비엔날레와 서울공예박물관을 돌아보는 정책 현장방문 프로그램이 열렸다. 세계도시 리더들은 도시의 정체성을 함께 고민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보냈다.
심포지엄에는 서울시와 자치구, 서울시의회, 한국건축가협회, 각계분야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저층 주거지에 건립되는 모아주택이 양질의 주택뿐만 아니라 주거지 경관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하려고 그동안 전문가 TF구성, 전문가 포럼, 대학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 결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웍, 행동하는 건축가 반시게루, 코넬대학 건축예술대 윤미진 학장,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인간 중심 도시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서 개최한 디자인국제포럼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30여 개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에 게재해 시민들이 언제든 자료를 찾아볼 수 있게 하는 등 포럼...
건설산업비전포럼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기술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7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Digital in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체 42개의 건설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기술발표회와 여러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2050 국토교통 미래와 스마트 건설’과 ‘한국건설의 미래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