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제39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총회에서 ‘병원의 사회적 기여부문 우수상(Excellent Award for Corporate Social Relationship)’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명지병원에 따르면 6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된 ‘2015 IHF Chicago 39th World Hospital Congress’ 개막식에서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백세총명학교’ 운영을 통해 병원의 사회적...
서남의대 명지병원과 경기북서권역응급의료협의회(협의회장 김형수 명지병원장)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2015 재난 응급의료체계 내에서의 신종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경기도감염관리본부(이희영 부본부장)와 고양시(김성태 덕양구보건소장), 그리고...
김세철 서남대학교 의무부총장은 맺음말을 통해 “변화하지 않는 교육은 죽은 교육이나 다름없다”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교육 혁신은 기초의학부터 시작되어 임상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남의대는 지난 15일부터 명지병원 임상 교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교육 혁신 세미나도 매월 개최하고 있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15일 오전 7시 C관 7층 제2강의실에서 서남의대 임상 교수들을 대상으로 제1회 의학교육혁신 자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인증원 안덕선 원장을 연자로 초빙한 이날 세미나는 ‘의대인증평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서남의대의 인증평가를 위한 현황 파악과 준비 상황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인증평가를 넘어...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킨텍스와 의무실 운영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운영되는 명지병원의 킨텍스진료센터는 제1전시장 1층과 제2전시장 2층 등 총 2개소의 의무실이 설치됐으며 연간 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수행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국내외 방문자 및 행사 진행자들은 물론 킨텍스...
이날 취임식에는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김세철 서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성명중 제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제천, 단양 지역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하영수 초대 병원장에 이어 제 2대 병원장에 취임한 김용호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인하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동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와 명지병원...
서남대학교(총장 김경안)와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김세철 서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김형수 제5대 명지병원장 취임식을 갖고 서남대학교 정상화 및 의료 혁신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의과대학 정상화와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위한 도약을 위해 서남대학교가 의무부총장제 신설 및...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미션 및 비전 선포 6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 조회와 자선 바자회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변화와 혁신’의 역사가 시작된 이왕준 이사장 취임을 기념하는 매년 7월 첫 주를 미션데이 비전위크로 삼아 2009년 선포된 ‘환자제일주의’ 미션과 ‘가장 혁신적이며 글로벌한 통합의료시스템...
명지의료재단은 1일 김세철 병원장 후임으로 서남의대 명지병원 제5대 병원장에 김형수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지난 9년간 진료부원장 직을 맡아 변화와 혁신의 여정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해 준 김형수 교수를 제5대 명지병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히며 “환자제일주의 미션과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통합의료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의 발맞춰...
서남의대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대한병원협회 메르스대책TF 위원장)은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피하지 않고 메르스와 당당히 맞서 싸우며 용기 있게 진료하는 의료인로부터 투철한 사명감을 확인했다. 현장의 의료진을 믿고 그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자는 의미에서 그린 리본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의결로 명지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들을 서남의대 임상교수로 임용,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빠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현재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상실습 교육중인 본과 4학년은 2학기가 시작되는 6월말부터 명지병원에서 교육을 진행토록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의학과와...
설문조사 결과와 토의 내용은 향후 서남의대와 명지병원을 비롯한 각 관계 주체들의 구성원 대표가 참여하는 합의적 회의를 통해 서남의대 고유의 표상을 세우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왕준 이사장은 총평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감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근본적인 개혁과 현실적인 문제 해결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춰...
명지병원은 지난 7일 오후 서남의대 학생과 학부모 및 교수 등 400여 명을 초청, 의대 인증 과 임상교육 계획 설명회를 갖고 서남의대 정상화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25일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확정된 명지병원은 대학 정상화 과정의 핵심 요소인 의대 교육 및 인증 등에 대한 학생 및 교수,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서남의대 명지병원’이라는 대학병원으로 새출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서남대 이사회가 명지의료재단을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 27일 상호 체결한 기본협약에 따른 것으로 주요 내용은 ▲학생교육 및 임상실습 ▲임상교원의 임용 및 처우 ▲연구진료 ▲전공의 교육 및 취업알선 ▲학생복지 등에 대해 상호...
특히 예수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서남의대 졸업생은 2017년부터 의사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박탈되며, 결과적으로 의대 폐과 및 전체 대학의 부실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명지병원은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예수병원-부영 컨소시엄이 지정 계좌에 전입금을 납입하지 않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될 자격 자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