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836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8억3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 발굴과 지역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자격 구분 없이 전체 신입생에게...
SM그룹 계열사 에스엠상선㈜ 건설부문이 올여름 '온열질환자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혹서기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한다.
조유선 SM그룹 건설부문장(대표이사)은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안전보건 대책을 수립,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대책에는 휴식 알리미 스티커 배부와 근로자 체감온도 등을 수집해...
정기선 부회장은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내용을 논의할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 “일반 상선 함정을 포함한 조선 분야나 건설기계 분야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더 많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며 “저희 장점을 잘 설명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회장도 “경제 관련, 문화 관련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나”, 최태원 회장 역시...
정기선 부회장은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어떤 내용을 논의할 예정인지’를 묻는 질문에 “일반 상선 함정을 포함한 조선 분야나 건설기계 분야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더 많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며 “저희 장점을 잘 설명드리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회장도 “경제 관련, 문화 관련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나”, 최태원 회장...
“본업인 상선 수주와 건조에 무엇보다 집중하고 있으며 해양공사 중에서는 유가 변동에 따른 리스크 및 설계, 생산과정에서의 과부하 우려가 큰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등 수주를 최대한 배제하고 FLNG 단일 선종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며 해양공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과는 달리 특수선 부문이 없어...
주력 분야인 상선 외에도 특수선·해양 등의 부문에서도 동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한화로의 인수 후 1년 만에 회사의 체질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이란 평가가 나온다.
올해엔 2020년 이후 4년 만의 연간흑자 전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고부가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실적이 올해부터 매출에 본격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의...
건설 부문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 기록
1Q24 매출 10.8조 (+5.4% YoY), 영업이익 7,120억 (+11.1% YoY)
하이테크와 신사업 등의 성장 드라이브 기대
밸류업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온다면 부응할 수 있는 잠재 여력
김수현 DS투자
◇KH바텍
Top-Pick 제시: 드래곤볼 모이는 시점
2024년 호재 5개
이소중 상상인
◇CJ프레시웨이
저점을 지나는 중
1Q24Pre: 외식...
이어 “상선 부문 수익성은 저수익 컨테이너선 건조량이 감소하는 하반기부터 레벨업될 전망”이라며 “2025년 예상 영업이익은 가이던스인 4000억 원을 12% 정도 상회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코랄 노스(Coral North) FLNG 수주가 예상되며,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선이 수주 가능성이 큰 파이프라인”이라며 “2024년 예상 수주금액은 93억...
5일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88억 원 적자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주된 원인은 사업 부문별 생산 안정화 비용을 상선 1400억 원, 해양 800억 원 반영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는 이러한 비용 증가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이미 4분기에 건조 물량 증가, 인력 및 자재 조달 문제가...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대한상선은 선박관리전문회사 KLCSM과 함께 영흥호의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흥항에서 진행된 노사 합동 안전 점검은 안전운항에 대한 현안과 안전의식 강화, 무사고 달성을 위해 전략적 합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임상범 대한상선 대표이사, 권오길 KLCSM 대표이사, 최종택 해상노조위원장 등 각 사...
이밖에 △방산 △상선영업 △연구개발 등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통해 우수 인력을 영입한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해양방산 해외 생산거점 확보와 함정전용 최신 건조설비 신축 등에 투자했다. 이를 통해 함정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초격차 방산’ 솔루션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27일 업계에 따르면 HMM의 지난해 벌크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2341억 원, 18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143.6%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컨테이너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6874억 원, 114억 원으로 각각 47.1%, 99.1% 급감했다.
컨테이너선 시장이 지속 약세를 보인 가운데 벌크 시장은 유조선 시황 상승 등의 수혜를 받으며 이익이 늘어났다....
6%
이충헌 밸류파인더
◇우양
냉동 김밥, 미국 대형 유통망 점령 기대
K-핫도그 시장 선두주자
냉동 김밥, 미국 대형 마트 수출 확보
핫도그, 글로벌 대형 유통망 확장 기대
손현정 유안타증권
◇레드캡투어
4Q23 Review: 렌터카는 순항 중, 여행 부문 회복세 주목!
4Q23 실적 Review: 견조한 실적
FY23 실적 Review (잠정치): 사상 최대 매출액...
21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오션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물량이 증가하고 해양플랜트 매출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적자를 큰 폭으로 개선했다”며 “상선·특수선·해양 등 주력 사업 부문의 업황이 개선되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65억 원으로 전년...
현대건설은 이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밖에 SM상선 건설부문은 충남 공주시 월송동 일원에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 84㎡,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6일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이 3분기에 74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번 분기 영업이익에도 드릴십 중재소송 승소에 따른 환입(1570억 원), 상선부문에서의 예정원가 감소(180억 원), 해양사업에서의 초과원가(-970억 원) 및 노사 임금협상 타결금(-200억 원) 등의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다”고 했다.
한 연구원은 “용인들을...
제외하면 상선 부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수주잔고 내 저선가 선박 비중 18%
부정적 요인들은 주가에 선반영-회복 사이클 진입으로 매수 유지
양형모 DS투자
◇HMM
견고한 미주, 무너지는 유럽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1,739억원으로 당사의 직전 추정을 상회 전망
M&A는 오리무중. 인수자금 재원 조달의 실현 가능성과 안정성이 좌우 예상
양지환...
해양과 상선 부문 모두 호실적 이어갈 것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임박한 붉은사막 개발 완료
실적전망 및 밸류에이션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이마트
본업 체질 개선, 역량 집중
3Q OP 734억원(-27.2% YoY), 부진할 실적 지속 전망
2024년은 지난한 실적 부진을 넘어 증익 추세로 전환
기존 BUY 의견 유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산업부, 해수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 케이지이티에스, 장금상선, HD현대글로벌서비스 등이 수 차례 회의를 통해 바이오선박유 시범 운항에 필요한 컨테이너 선박 및 운항노선 선정, 바이오선박유 급유 절차 등을 협의해 이뤄졌다.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이번에 바이오선박유를 국제 컨테이너 선박에 투입하는 시범 운항에서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