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점인 강남역사거리에 자리잡은, 상업용 오피스 빌딩으로선 최상의 입지에 있다.
무엇보다 삼성그룹의 사옥이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과거 삼성물산 서초사옥으로 현재에도 삼성화재 본사가 이곳에 입주해 있다. 서초동 삼성타운 A~C동 중 B동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이런 입지와 상징성 덕에 더에셋 타워는 GBD(강남권역)...
신한알파리츠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크래프톤타워와 서울 용산구 더프라임, 대일빌딩, 트윈시티남산, 신한L타워, 삼성화재 역삼빌딩 등의 빌딩을 보유하고 여기서 나온 임대료를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코스피 상장 공모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REITs)다.
신한알파리츠는 지난해 12월 153원을 배당한데 이어 올해 6월에는 164원 배당을 결정했다. 주당 5000원에...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알파리츠는 자(子)리츠를 통해 삼성화재 역삼빌딩의 공유지분을 1583억 원에 매입했다. 이번 자산 매입으로 신한알파리츠의 자산규모는 1조6000억 원대로 올라 국내에서 롯데리츠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규모가 큰 상장리츠가 됐다.
신한알파리츠는 이번 빌딩 추가 매입으로 배당금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신한알파리츠는 매년...
삼성증권은 신한알파리츠가 삼성화재 역삼빌딩 공유 지분 매입 결정을 공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영향으로 2022년부터 배당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신한알파리츠는 자(子)리츠를 통해 1583억 원에 삼성화재 역삼빌딩의 공유 지분 매입 결정을 공시했다. 평당 매입가는 3000만 원으로 캡 레이트는 4% 수준이다. LTV 65%의 선순위...
△신한알파리츠, 종속회사가 1584억에 삼성화재 역삼빌딩 일부 매입
△대림건설, 1218억 원 규모 인천 복합물류센터 공사 수주
△대우건설, 2803억 원 규모 광명 2R 재개발사업 수주
△삼성출판사,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청약률 182% 기록
△일양약품, 라도티닙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에서 효능 입증 실패
신한알파리츠는 종속회사인 신한알파역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1583억 원에 삼성화재 역삼빌딩을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49% 규모다.
매입층수는 지상 10층 일부 및 11~20층과 공유지분으로 지하1층~지하6층의 2분의 1이다. 취득목적은 부동산 임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KB부동산신탁이 매물로 내놓은 삼성화재 역삼빌딩의 우선협상자로 낙점돼 세부 거래 조건 확정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은 1996년 준공된 건물로 지하 6층~지상 20층, 연면적 3만4889㎡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로 매각 대상은 KB부동산신탁이 보유한 건물 지분 50%이다. 나머지 지분은 국세청이 보유 중이다. 해당 지분 인수가는 1000억 원...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강남역 인근 역삼빌딩에 입주한 육성지점에서 교육받던 보험설계사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3일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이 건물에서 사용하는 11∼20층을 사흘간 폐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가 나온 20층은 신입 보험설계사 양성 교육을 위주로 운영되는 곳"이라며...
세부적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꼽혔던 한화금융센터를 비롯해 강남 테헤란로에 자리잡은 삼성화재 역삼빌딩,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동화빌딩은 각각 1552억원, 986억원, 1170억원에 매각됐다.
특히 이들 대형빌딩은 전체 거래형태가 아닌 구분거래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다. 구분거래란 매도자가 가지고 있는 지분별 거래를 의미한다.
역삼빌딩은...
삼성생명 이후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역삼빌딩 지분 매각에 나섰다. 1996년 준공된 역삼빌딩은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 건물로, 삼성화재와 국세청이 지분을 절반씩 가지고 있다. 서울 중구 을지로 사옥 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사옥을 보유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 이동으로...
사학연금공단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삼성화재 역삼빌딩에 투자하는 KB부동산신탁의 Reits(부동산투자회사)에 452억원을 지분투자 형식으로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화재 역삼빌딩(연면적 5278평)은 강남역 초역세권인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입지여건이 우수한데다, 재무 상태가 우수한 삼성화재가 임대면적의 약 90%를...
연면적은 16만 제곱미터로 삼성생명 빌딩의 두 배이지만 공시지가가 평당 2640만원에 그치기 때문이다.
강남지역에 본사를 둔 손보사들의 빌딩도 상당히 고가다. 땅값 때문이다. 강남역에 위치한 메리츠화재의 메리츠타워는 평당 1억65만원,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은 9735만원, 동부화재의 강남구 역삼동 동부금융센터는 1억461만원이다. 하지만 LIG손해보험 빌딩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ING타워를 성공적으로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부동산실물자산 거래로, 오피스빌딩 거래 역사상 서울파이낸스센터, 강남파이낸스센터 및 대우빌딩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이다.
총 매입대금은 4000억원이며 KB부동산신탁, KB국민은행, 삼성화재 및 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 출자자들을 통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