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은 1996년 KBS 1TV의 ‘용의 눈물’에서 태종 이방원역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한다.
2008년에는 김영철도 이방원을 연기했다. 김영철은 KBS 드라마 ‘대왕 세종’에 출연해 왕으로서 위엄을 보여줬다. 김영철은 현재 KBS에서 방송 중인 ‘장영실’에서도 태종 이방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백윤식은 SBS ‘뿌리 깊은 나무’에서 강단있고, 엄한 세종의...
우선 월화극으로 ‘육룡이 나르샤’의 경우 2015년 10월 5일 첫방송당시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이하동일) 12.3%로 시작한 이래 지난 1월 12일 30회에서는 15.8%를 기록하는 등 방송되는 동안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다.
여기에는 ‘뿌리깊은 나무’에서 먼저 호흡을 맞춘 박상연 작가와 김영현작가, 그리고 신경수 감독의 조합, 그리고 ‘육룡’인 정도전역...
‘대장금’‘선덕여왕’‘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 작가와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써 제작 추진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김명민 유아인 천호진, 정유미, 변요한,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제작자는 웃으며 “웬일이세요. 배기자는...
최근 10년간 TV 대상 부문은 유재석, 현빈, 고현정, 김혜자, 강호동, 김희애 등 6명의 스타와 SBS '뿌리깊은 나무', MBC '주몽', MBC '내 이름은 김삼순', SBS '파리의 연인' 등 4개의 작품에 돌아갔다.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이로 인해 다시금 연기대상의 남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인 ‘쓰리데이즈’는 ‘싸인’과 ‘유령’을 연이어 성공시킨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 등이 뭉쳐 화제가 되고 있으며, 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밤 10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드라마에는 박유천 이외에도 손현주, 박하선, 윤제문...
국가스텐 베이시스트 김기범(실용음악 04학번), 영화배우 하나경(연기 06학번)이 수상한 바 있다.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장 1회가 확정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 중인 장태유 PD는 ‘바람의 화원’, ‘쩐의 전쟁’ 등을 연출한 SBS 간판급 드라마 PD로 ‘뿌리깊은 나무’로 2012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구나 각각 16년과 1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한석규와 장동건은 2011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과 2012년 SBS 연기대상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는데, 전지현의 경우도 이들의 전례를 따를지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별그대’는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 ‘내조의 여왕’, ‘넝쿨당’의 박지은 작가의...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전지현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하게 되었다. 최근 출연작인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을 연속으로 흥행에 성공한 그녀는 이제 ‘내조의 여왕’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 그리고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국내에서도 SBS ‘인기가요’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시크릿가든’ 등을 3D로 변환해 삼성 스마트TV의 3D VOD 앱인 ‘3D 익스플로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 ‘슈퍼피쉬- 끝없는 여정’에서 삼성전자의 3D 기술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은 3000년 전통의 ‘마탄자(mattanza)’ 축제로 물고기들의 격렬한 진동과 몸부림 등이 그대로 눈앞에...
MBC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한국방송대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뿌리깊은 나무’는 2011년 10월~12월까지 총 24부작으로 방송되었으며, 방송 내내 시청률 20% 중반을 기록하며 인기가도를 달렸다.
수상 후 장태호PD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쓰는 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들었을 때 천덕꾸러기였다. ‘뿌리 깊은 나무’가 여러 상을 수상한 것을...
한편 이날 작품상에는 다큐멘터리 TV부문 KBS ‘다르마’, 장편드라마 TV부문 MBC ‘빛과 그림자’, 중단편드라마 TV부문 SBS ‘뿌리깊은 나무’, 어린이청소년 TV부문 EBS ‘2012 딩동댕 유치원’ 등의 프로그램이 수상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가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39회째를 맞는다....
‘뿌리깊은 나무’는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장태유 PD는 “이 상이 우리나라의 드라마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뿌리 깊은 나무’는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4부작에 걸쳐 방송된 작품으로 한글...
시리즈 및 시리얼 부문 또한 총 8편의 후보작이 오른 가운데, ‘뿌리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공주의 남자’ 등 한국 작품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각 부문별 최고의 연출, 작가, 남녀 주연을 가리는 개인상 후보도 공개됐다. 커피와 담배 등 인디영화부터 사랑해 파리 같은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범죄와의 전쟁’(감독 윤종빈)과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가 각각 영화부문과 TV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뿌리 깊은 나무’는 극본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후 ‘뿌리 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은 “방송 PD로 입사하면서 받고 싶었던 상이다. 조연출 시절부터 선배들이...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 사칭사건의 전말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PD를 사칭하며 연예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한 남성을 쫓았다. 이날 방송에는 신경수 PD가 직접 나와 "누군가 나를 사칭하며 여배우와 연예인 지망생들을 만났다"고 밝히며 제작진과 함께 사건의 진상 파악에 나섰다....
또 지난해 ‘뿌요일’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23억원을 지원했으며 CJ E&M과 업무협약을 맺고 17건에 걸쳐 46억원을 투자하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제작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도 ‘문화콘텐츠 지원대출’을 통해 드라마 ‘동이’(30억원 지원) 등과 같은 ‘대박’ 작품 배출에 일조하고 있다. 방송통신위...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제4회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드라마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반포하려는 세종(한석규 분), 그리고 겸사복 채윤(장혁 분)과 궁녀 소이(신세경 분)등의 노력, 여기에 이를...
당시 고현정은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드라마를 만들 때 그 결과나 과정이 아름답다 생각한다. 그 과정을 모르는 분들은 '이 배우가 어떻다'면서 시청률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달라"며 수상소감을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한 한석규가 대상을 수상했다.
오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이 '나도,꽃'과 동시간대 편성되면서 '나도,꽃'이 28일 2회 연속 방송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MBC 측은 이를 부인하면서 15회 조기종영에 힘이 실렸다.
'나도,꽃'은 이지아, 윤시윤 등 인기 배우들이 포진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뿌리 깊은 나무'가 큰 관심을 모으면서 시청률 5~6%로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