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로얄 코펜하겐 베스트셀러다. 국내에서도 연 매출이 40% 성장하는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의 국화(Chrysanthemum)를 추상화한 블루 플루티드 문양은 건축가였던 아놀드 크로그가 1885년 덴마크 왕립 자기공장의 아트 디렉터로 지명되면서 덴마크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됐다.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 라인은...
1885년에는 화가이자 건축가였던 아놀드 크로그(1856-1931)가 아트 디렉터로 임명되면서 ‘블루 플루티드(Blue Fluted)’ 제품에 언더글레이즈 기법(유약 아래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발전시킨 새로운 기법을 적용했다. 풍경을 묘사하고 자연주의적 채색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새로운 기법의 자기는 1889년 파리에서 열린 만국 박람회에 전시됐고, 이후 로얄 코펜하겐은...
‘블루 플루티드 메가’를 디자인한 카렌 크젤고르 라르슨, ‘블루 엘레먼츠’를 디자인한 루이스 캠벌에 이은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한국전용 패턴을 출시하고 덴마크 및 타 국가에 역수출할 예정이다.
한국형 제품 개발과 함께 덴마크와 한국의 문화 교류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의 ‘문화유산 교류 협력 체결식’을 진행했다....
로얄 코펜하겐에서는 지난 8일 한식그릇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 단독 출시, 오는 3월 말까지한식 그릇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밥그릇·국그릇1인 세트를 구매 시, 로얄 코펜하겐의 고유 문양(블루플루티드 패턴)이 장식된 나무 젓가락 1벌을 증정한다.
로얄 코펜하겐의 한식그릇과 프린세스 2인다과 세트는 전국 백화점의 로얄 코펜하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위해 마련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로얄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라인인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Blue Fluted Full Lace)’의 가장자리를 금으로 장식한 커피잔 2세트와 한국 전통 유기 티스푼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제작 기술의 종지부를 찍는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Blue Fluted Full Lace)’는 정교한 아름다움이 특색이며 손으로 일일이 내비침...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로얄코펜하겐의 대표적인 라인인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Blue Fluted Full Lace)’의 가장자리를 금으로 장식한 커피잔 2세트와 한국 전통 유기 티스푼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 제작 기술의 종지부를 찍는 ‘블루 플루티드 풀 레이스(Blue Fluted Full Lace)’는 정교한 아름다움이 특색이며 손으로 일일이 내비침 세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