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SUV 역주행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헀다.
11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통사고처리법)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3일 A(59)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중앙선 침범으로 역주행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다.
5월 19일 밤 11시 50분께 A 씨는 자신의 SUV 차량을 몰고 가다 부산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등 혐의로 A씨(2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SNS 계정에 여러 차례에 걸쳐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피해자에게 여성을 비하는 표현은 물론 ‘맞아야 한다’는 내용의...
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A씨가 전날 오전 2시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119 최초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인 20대 남성 B씨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개월간 교제했는데 A씨가 숨지기 전 B씨가 집에 찾아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19 최초 신고자인 B씨는 경찰에 “나와 다툰 뒤 떨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협박죄 등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인 B씨의 SNS를 찾아 여러 차례 욕설을 담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는다.
특히 A씨는 B씨에게 욕설을 비롯해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 등을 사용했고 ‘때리겠다’라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부산 사상구, 동구, 부산진구에 있는 4개 빌라·오피스텔 세입자 90여 명은 최근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등 사기 피해가 의심된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20일 대책위 등에 따르면 부산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90호실가량을 소유하고 있는 C 씨 부부가 최근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전화번호를 바꾼 후 잠적했습니다. C 씨 부부의...
12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8일 저녁 7시 45분께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수영장 내 사다리에 유아용 구명조끼를 착용한 만 4세 A 군이 걸려있는 것을 수영강사 B 씨가 발견했다.
이날 A 군은 비슷한 또래의 다른 수강생이 잠수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따라 했는데, 이때 등에 착용했던 안전장치(헬퍼)가 사다리에 걸리면서 한동안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2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 씨는 이달 초부터 일주일간 범천동에 있는 무인편의점에서 모두 16차례 걸쳐 쌀과 생수, 라면 등을 훔쳤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에 있는 CC(폐쇄회로)TV를 추적해 고시원 복도에서 생활하는 용의자 A 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정신 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과 1.5평 고시원 복도에 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부산의 한 빌라에서 40대 엄마와 1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 49분께 부산진구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 A 씨와 10대 딸 B 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피를 흘린 채 거실에 있었고, B 양은 자신의 방에서 발견됐다.
10대 아들 C 군은 다른 방에서 잠을 자다 깬 후 이를 보고 이웃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경찰은 피해 신고를 받고 추적 끝에 부산부산진구 한 원룸에서 A 씨를 붙잡았다.
지난해 연말 폭행 등 혐의로 들어갔던 소년원에서 출소한 A 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기로 챙긴 돈은 모두 써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27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경 사상구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B씨(2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 발생 3일 뒤인 지난 26일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B씨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 자택에 사망한 B씨를 발견했다.
이후...
투표용지 촬영, 형사 처벌 대상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부산진구 부암1동 제2투표소에서 50대 여성이 휴대폰으로 투표용지를 촬영했다가 선거관리원에게 적발됐다. 선거관리원은 현장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하도록 했고 A 씨를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제166조의 2는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5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경 부산진구에서 지하차도(굴다리)를 지나던 이 후보의 유세차량이 천장과 부딪히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인 지역 구의원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t 화물트럭 위에 3m가량의 무대 장치를 설치해 차고가 높아진 차량이 지하차도에 진입하려다 천장에 부딪힌 것이다.
오후에는...
15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경 부산진구에서 이 후보의 유세차량이 동해남부선 지하차도(굴다리) 천장과 부딪히며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인 지역 구의원 등 2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당해 병원에 옮겨졌으며 약 2시간가량 차량 통제 후 사고 차량이 견인되며 사고 상황이 종료됐다.
경찰은 높이 3m인 지하차도에 유세 차량이 걸려...
5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경찰서는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11월 30일 오후 6시 30분경 부산진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50대 종업원을 가격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자는 현장에서 실신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에 따르면 A 씨는 만취한 상태로 가게에 들어와 다른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10일 부산진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50대 D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D씨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6년간 20회에 걸쳐 과실 사고인 것처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300여만 원의 보험금을 상습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D씨는 부산 동구, 부산진구 일대 이면도로에서 서행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을 내밀거나 차량 바퀴에 발을...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7일 50대 개 주인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어.
부산지법은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지속해서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재범 우려가 있으며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구속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해.
A 씨는 24일 부산진구 범천동 한 골목에서 키우던 개를 풀어 주민 2명을 물게 해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24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가 지난 7월 26일 남원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과거에 알고 지내던 고등학생 6~7명으로부터 발길질 등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제가) 옛날에 돈을 뺏었다고 그런 이유도 있고, 때렸다는 말도 나와서”라며 “(당시) 장난치면서 때린...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장 씨에게 음주측정거부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운전, 도로교통법 위반(자동차 파손), 상해 등의 혐의를 적용하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장 씨는 현장에 출동한...
4월 부산부산진구 한 길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으며,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잇따른 범죄행위로 물의를 빚었다.
장씨의 연이은 논란에 진보 성향의 대학생 단체는 장씨의 구속 수사와 장 의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가 지난 25일 서울 서초경찰서...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부산진경찰서는 고액의 수익금을 미끼로 투자금을 모집한 뒤 잠적한 건설 현장 인력공급업체 대표 C 씨를 수사 중입니다.
그는 대기업 건설사 관련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매월 3% 수익금을 지급한다고 피해자들을 속여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회사는 1군 건설사에 전문 인력을 제공하고 투자 컨설팅을 담당하는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