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해외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0년 도입한 중장기 정책 자문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을 지원하고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ㆍ도시개발 사업 진출에 앞서 타당성조사(F/S)도 지원한다. 2020~2023년 37개국 총 77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앞서 5일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에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 등 해제 통보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내고, CJ 홈페이지를 통해 "소송 진행 시 5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으로, 협약 무효의 소 제기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 부지사는 "매각한 상업용지의 소유권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 시설 용지에 미래도시의 비전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약 4조5000억 원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지난달 30일 노원구로부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아 1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품격 있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복합용지와 상업업무용지 중 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복합용지에는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선다. 최고 49층, 8개 동에 3000가구가 조성되며, 2개 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로 지어진다. 스트리트몰도 직접 보유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상업 용지에는 복합건물이...
공동주택용지는 각 950가구, 1418가구 예정이며, 단독주택용지는 일부를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산업단지 내 소방서, 복합문화센터 등도 건립 예정이다.
해당 용지는 28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산4산단 분양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한국산업단지공단 개발사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수서역 인근에 백화점과 업무시설, 오피스텔, 호텔이 어우러진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동구 상일동과 서초구 방배·반포동 일대에는 총 127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28일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9개 동(기존 2개 동, 증축 7개 동) 지하...
향후 신설학교(도시형캠퍼스 포함)를 설립할 경우 학교용지를 확보할 때 지자체 시설을 활용하거나, 지자체 부지 내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활용하는 등 방안을 자치단체와 협의한다. ‘모델3‘은 개발사업 지역 내 학교를 신설하는 경우 섹션1부터 섹션3까지 다양하게 활용한다. 모두 교육감과 지자체가 함께 소유권을 갖는다. ‘모델4’는 학교용지 확보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 사이의 자족용지는 ‘역세권 복합개발존’으로 설정하고 AI·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를 통해 ‘양재R&D 혁신지구~과천 과천지구~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이어지는 첨단 산업 자족벨트 연결축이 형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대공원역 옆 자족 용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아울러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전환지침'에 따라 용적률·높이·용도 등을 유연하게 적용하면서 기존 주택용지와 중심시설용지 등을 획지로 전환해 복합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 공공시설 수요에 유연하게 대할 수 있도록 지역 필요 시설은 공공공지로 계획했다.
또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강...
또한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를 15%에서 10%로 완화하고, 각종 시설을 입체·복합화해 주택용지를 확보 분양주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혼부부용 신축 매입임대 확대도 추진한다. 올해 서울시 기존주택 매입 계획물량은 총 3951가구 이며 이중 신축매입 목표 물량은 712가구(청년 500가구, 신혼부부 212가구)다.
아울러 비(非)아파트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상업용지는 KTX 송도역과 연계돼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뮤지엄파크와 그랜드파크, 쇼핑시설, 업무복합시설 등 조성이 예정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도 맞닿아 있어 생활권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3개 블록이 신설 초등학교(예정)와 옥련여자고등학교를 품고 있고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이 사업은 중랑구 신내3지구 창업지원복합시설 용지에 중랑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생활SOC시설 등이 복합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41가구를 청년창업인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SOC시설을 조성해 첨단산업 육성과...
도심부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성급 이상 호텔을 도입하면 호텔복합 비율에 따라 최대 100%의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녹색건축물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등급 인증에 따른 친환경 인센티브는 상한용적률로 변경했다.
과도한 인센티브 우려를 반영해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용적률 인센티브는 절반으로 축소...
또 사업시행자가 기부채납하는 종교시설 용지는 공공공지로 변경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중화1구역(중화동 331-1번지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했다.
중랑구 중화1구역은 2009년도에 최초 정비구역 지정 고시돼 2015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2022년 착공된 구역이다.
이번 변경에서는 기존 공동주택 건축계획...
이곳 외에도 수도권에선 ‘군포대야미’ 주상복합용지 등이 주인을 찾지 못했다.
이렇듯 LH가 토지 규모와 상관없이 토지 매각 총력전에 나선 것은 그만큼 토지 분양 시장이 침체했기 때문이다. 특히 LH는 매각 중인 토지는 물론, 기존에 분양했던 토지도 계약 해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L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급 계약이 해지된 공동주택 용지는 총 13개 필지로...
지난달에는 DS네트웍스가 파주 운정3지구 주상복합용지 3·4블록에 공급예정이던 사업을 취소했다. 리젠시빌주택도 화성 동탄2 주상복합요지 C-28 블록의 사업을 접기로 했다.
공사비 급등으로 시공사를 구하지 못하는 등 현실적으로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게 이유다.
사전청약이 취소되면서 당첨자들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민간 사전청약은 공공분양과 달리...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의 사업추진 의지 부족으로 더 이상 도민의 불이익을 초래하지 않도록 협약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업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가 2016년 8월 숙박용지에 공연장을 착공했지만 2017년 1월...
가양동 CJ 공장용지 개발 PF은 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순항 중이다.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연내 착공한다는 계획이며 브릿지론 차환도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장은 착공을 위한 부지 토지 정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내 물류 시장은 중국 유통 업체인 알리와 테무에 이어 쉬인의 국내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음 달 쉬인은 서울 성동구에 첫...
지원시설 용지를 주기로 한 것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20%를 주기로 해서 그 공간을 시의 발전을 공간으로 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6월 29일 개통한 ‘GTX-A 구성역’이 ‘플랫폼시티’ 개발과 맞물려 복합환승시설을 갖춘 교통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수도권 핵심 교통요충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을 교통허브로 만들기 위해...
G-TOWN 개발사업은 연면적 13만5439㎡ 규모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9블록에 지하 6층~지상 15층의 업무복합시설을 짓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3600억 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건축물의 목적과 용도에 맞는 설계와 다양한 시공 경험에 따른 역량을 인정받아 금번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며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수익성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