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가 종영했고 지금 시즌4가 논의되고 있다”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데 내가 PD에게 가자 말자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태계일주’ 시즌4가 실현된다면 북한과 남극에 가보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북한의 김정은이 나랑 동갑”이라며 “만나서 함께 먹방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 차태현이 tvN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차태현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의 불찰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차태현은 “이번 미국 편은 기획할 때도 그렇고 준비 과정도 참 힘들었던 것 같다”라며 “그 넓은 곳에서 우리가 운영할 만한 곳을 찾기...
우리는 나와서 다 너무 잘 지내고 특히 순자와 나는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어서 악플 같은 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순자는 “내가 장난스럽게 돌멩이를 차고, (영식이 말하는데) 눈 건조하다고 말하는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30대니까 행동에 신중하도록 하겠다. 내 모습을 진짜 많이 돌아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 선택에서...
“어릴 때 아빠가 사극 볼 때마다 다른 방송 못 봐서 싫었는데, 아빠만 재밌는 거 보고 있었네!”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인기를 끌면서 나오는 말입니다. 연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으며 넷플릭스까지 점령한 ‘고려 거란 전쟁’.
3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8회에서는 거란군이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MBC플러스 측은 “이들을 한국에서 보고 싶다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포르피 가족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고대하던 한국 여행을 오게 됐다”라며 포르피 가족이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전했다.
특히 이번 한국행은 포르피 가족의 첫 해외여행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의 호스트로는 남미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를 가진...
“기회가 된다면 우주 과학과 관련된 자작곡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궤도와의 대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한 임영웅은 궤도와 함께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고, 매운맛을 좋아하는 그를 위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악마의 핫소스’까지 전달, 3화에 이어 또 한 번 ‘핫소스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막에서 일출을 만끽한 임영웅은 1965년형...
그게 재미”라며 “최선을 다하면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을 연구하고 고민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백진희는 인터넷 강의계의 슈퍼루키 ‘오연두’로 분한다. 그는 “오연두는 굉장히 열심히 살아온 친구”라며 “일생일대 기회를 앞두고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자발적으로 미혼모를...
그는 향후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과 관련해 “‘지옥’에서는 찢어지게 가난해 봤고,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찢어지게 부자도 돼 봤다”고 웃으며 “기회가 된다면 평범하다고 이야기되는 사람들이 되어보고 싶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두가 특별한 개인이지 않나. 그들을 특별하게 비춰주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 제 변신 가능성을 봐주시는 것 같아 내년을...
계성대군(유선호 분)은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다”며 궁 밖으로 떠났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뒤 환한 웃음으로 자식을 단속하러 달리는 화령의 모습은 더없이 행복해 보였다. 어린 자식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씌워주던 화령이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식의 손길로 비를 피하고, 그런 그가 또 다른 이에게 사랑을 베푸는 엔딩은 짙은 여운을 남겼다....
꿈꾸는 걸 이룰 수 있게 장을 열어주고 싶다. 제가 외조도 잘해서 아내가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도울 거다. 애들은 내가 잘 보고 있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선규는 2011년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1남 1녀를 안았다. 박보경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박재상 재단의 비서실장 ‘고수임’으로 분해 ‘빌런’ 연기로 호평받았다.
그대로도 되게 좋다고, 사랑스럽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나는 과거의 나를 생각해보면 되게 사랑스럽다”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한편 1995년 KBS2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최강희는 드라마 ‘7급 공무원’, ‘굿캐스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주연...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마지막 방송을 보며 이런저런 순간들이 기억나더라”라며 “고생 많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29일 20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8년 1월 첫 방송을 한 지 약 4년 만이다. 그동안 백종원은 38개의 골목에서 총 132개의...
늘 유승호에게 물어보고 대화를 많이 했다. 워낙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했다. 케미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라고 했다.
유승호는 이에 “혜리는 로서 그 자체다. 긍정적이고 밝다. 옆에서 연기를 잘해줬다. 혜리 특유의 에너지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제가 남영으로서 무뚝뚝하고 냉정한 면을 더 연기하기 편했다. 93점을 주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현재...
아이돌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우파’ 댄서들이 종영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의 밀려드는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9일 ‘스우파’ 종영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권영찬CP와 최정남PD, 라치카 가비, 코카N버터 리헤이, 홀리뱅 허니제이, 훅 아이키가 참여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김소연은 만약 천서진이 아닌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주단태 역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
“주단태는 천서진과는 같지만, 또 다른 악역이에요. 엄청난 매력이 있잖아요. 주단태가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천서진은 아등바등하는, 나약한 악역이에요. 주단태는 포스있고, 악랄한 악역이잖아요.”
20년 전 ‘이브의 모든 것’...
Q. 배우로서의 목표와 더불어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나 장르는?
배우로서의 뚜렷한 목표보다는 현재의 주어진 것에 집중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앞으로 사실 장르나 캐릭터보다는 연기하는 데 있어서 흥미나 도전해볼 만한 것들 위주로 선택을 하는데 코미디나 일상적인 휴먼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 7월 말부터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촬영이 예정돼 있다.
이어 “문유석 작가가 전작 ‘미스 함무라비’에서 선한 판사를 그렸으니, 이번에는 악한 판사를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 가상의 세계에서 배트맨 같은 존재, 나아가 조커 같은 판사를 연상했고, 그걸 현실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캐릭터가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지성은 “괴테의 ‘파우스트’와 같은 맥락에서 생각했다. 악을 포용하는...
스태프분들도 너무 고생하셔서 종영할 땐 다행이다 싶을 정도였다. 더위를 겪기 전에 끝난 것도 다행이다.
Q. 작품을 선택한 이유
-퇴마사는 인생에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역할이다. 역할 자체에 끌렸고, 대본 내용도 마음에 들었다. ‘파격 변신을 할 수 있겠다’ 생각보다 이건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임했다. 결과적으로는 모자란 점도 많았지만, 내...
연기 감을 알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에요.”
여진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보고싶다’, ‘화이’를 통해 성인 배우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여진구는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연기는 그전부터 재밌어 했지만 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연기를 좋아한 사람이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칭찬과 관심을 받다보니 그...
작품"이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이어 "더 잘할 걸 후회스러운 마음도 생기고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지 더욱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며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도 너무 보고 싶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앨리스를 시청해준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변화된 모습, 열심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