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상생협력 공동사업 전환(공동사업 전환)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벤처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 전환을 대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중견)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전환...
13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생활·협력’을 주제로 SK와 LG, 포스코 등 대기업, 소셜벤처와 정부부처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한다.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는 ‘대한상의 ESG 경영포럼’에서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아이디어·기술을 공유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열린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조영준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최근...
오영주 장관은 “정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이라는 큰 틀 안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대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중소기업을 혁신하는 대중소 상생형 사업은 정부 스마트공장의 핵심과제”라며 “삼성의 상생형 사업은 대표적인 지원사례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준...
간담회를 주재한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공영주차장과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도심형 생활물류 특구는 해외에도 없는 신(新)물류배송 사업모델로서, 규제 해소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글로벌 선도기업과 주요 대기업이 유망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만나서...
이런 고유의 강점 및 기성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앞세워 매쉬는 방문객 분석에 대한 니즈가 높은 대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CGV, 스파오 등이 주요 고객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오프라인 공간의 퍼포먼스를 향상하고 있다.
메이아이는 지난해 하반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했으며, 올해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IMP는 국내 대기업 중 포스코가 최초로 시작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 포스코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기술총괄(CTO), 김성연 포스코 기술연구원장, 김종규 포스텍 부총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강기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을 비롯해 투자사와...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함께 상인 대상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교육을 하고, 부정유통을 실시간 감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FDS) 고도화 등을 통해 부정유통 예방 노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동반성장위원회는 향후 동반성장지수 개편 시 온누리상품권 구매지표 확대를 검토하는 등 상생과 내수진작에 기여하는 대기업에 대한 우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중에서 가장 가치가 큰 곳은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큰 팰로앨토네트웍스로, 그 가치는 1160억 달러에 이른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보안 업체인 위즈가 7월 구글과 인수합병(M&A) 거래를 놓고 협상하기도 했다. 협상은 결렬됐지만, 당시 인수가액으로 230억 달러가 거론되면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8200부대 출신이자 위즈 최고경영자(CEO)인 아사프 라파포트는...
오 장관은 전날인 28일 응우옌 밍 부 베트남 외교부 차관과의 만찬을 가진 데 이어 이날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도 면담을 진행하며,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베트남에서 원활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양국 간 중소벤처 분야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베트남 외교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오 장관은 “그간 양국의 경제협력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성과를...
이어 “기업들이 창업해서 소기업, 중소기업, 대기업으로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법 개정안을 40%로 내주셨는데 조금 더 전향적으로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췄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선의 개편 방안을 수립하는...
‘우수벤처기업 PR-Day’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창업한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은 교육에 AI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엘엑스피(LXP)’로 교육용 가상화 실습 환경을 구현한 기업이다. 엘리스그룹은 해당 플랫폼을 LG, SK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등 총 4000여 곳에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과거에는 대기업·중견기업이 K-뷰티 수출을 주도했지만 최근 중소기업이 수출을 견인하는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기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K-뷰티 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해,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뷰티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홍대 권역에 K-딥테크 타운’(가칭)을 조성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과 인재들이 모여드는 국내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확대한다. 글로벌화에 편성된 총예산은 5984억 원으로 전년보다 66.4% 증액했다.
◇지역·제조혁신(5016억 원, +16.0%)
내년 지역 중소기업 지원 예산은 지역 신성장 모델인 ‘레전드 50...
특히 대기업보다 악조건을 견딜 체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은 더 크다.
이런 상황에서도 홀로 승승장구하는 중소기업 산업군이 있다. ‘K뷰티’ 열풍을 다시 주도하고 있는 중소·벤처 화장품 기업들이다. 이들은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과 같은 1세대 K뷰티 주역들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코로나를 지나오며 힘없이 무너지는...
전산업 비중 99.9%에 이르는 중소기업(기업체 수 기준·중소벤처기업부 통계)과 대기업 사이 존재하던 ‘차등 세율’이란 큰 틀이 깨진 셈이다.
이에 최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인하하는 정부안에 대해 “상속세 최고세율을 30%로 10%p 더 낮춰 달라”는 중견기업계 의견을 기재부에 제출했다.
대·중소기업 간 ‘차등 세율’...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대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IR무대에는 올해 빅웨이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 15개 사가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에 나섰다.
이들 15개 기업은 빅웨이브 사업을 시작한 2021년 이후 가장 많은 300여 개의 지원 기업 가운데 2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들이다....
이 프로그램은 검증된 딥테크 벤처·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수요에 기반한 매칭 후 특화 지원 등을 통해 양측이 각각 실질적 경제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상생을 넘어 철저하게 양측 기업에 실질적 이익으로 귀결되도록 한 게 핵심이다. 참여 대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사이언스파크, 포스코홀딩스...
현실적으로 대기업들의 인프라나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작업들을 더 세밀히 지원해야 한다”며 “결국 자국주의로 가는 국가들과 손을 잡고 협정을 통한 판로 개척에 힘을 더 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들의 인증을 돕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역시 정부 간의 협정을 통한 지원책을 강조했다.
이성우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인증지원실...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동생인 손태장(일본명 손 다이조) 미슬토 회장이 만드는 투자 펀드에 한국 대기업이 투자에 나선다.
16일 니혼게이자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손태장 회장이 만드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관련 투자 펀드는 소프트뱅크그룹과 한화금융부문, SK네트웍스, LG전자 등과 출자계약을 맺었다.
펀드 규모는...
강신형 교수는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기업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M&A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한국 M&A 시장이 현재보다 2배 이상 커지지 않으면 (자금 회수에) 크게 문제가 될 수 있고, 벤처 ‘붐’이 아니라 ‘둠(doom, 파멸·종말)’이 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업, 해외기업의 경우 기술·인력 확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