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회 우승 1점, 메이저대회 우승 2점, 그리고 베어트로피(시즌 최저타수상)와 올해의 선수, 올림픽 금메달에 1점씩 주는 명예의 전당 포인트는 27점을 모으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26점을 모았다.
리디아 고는 “명예의 전당에 정말 가까워졌다. 바로 문 앞에 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자는 생각이다. 그렇게...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생애 첫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공동 13위(14언더파)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에 올랐다.
시즌 평균 타수 68.988타를 기록하며 최저타수상인 '베어 트로피'도 2년 연속 차지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16개 대회 연속 무승에 그치며 올해 4승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한편, 리디아 고는 12월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한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만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첫승을 기록하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최연소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남녀 통틀어 최연소(17세 9개월)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같은 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사회복지부문 수상 단체인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들의 직업적 강점과 특성을 파악해 직업으로 연결하는 선도적인 회사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제11회 파라다이스상 시상식은 이달 25일 오후 4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5000만 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대신 꼭 우승트로피를 가져다 드리겠다’라고 말씀드렸다. 약속을 지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재경은 태국에서 2개월 동안 전훈한 것이 큰 힘을 발휘했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가 좋지 않아 고생했던 이재경은 2016년 초 ‘드라이브 입스’로 고생을 했다. 전훈동안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꾸준하게 연습했다. 그리고 드라이버 샷의...
박성현은 “지난해 경기를 하면서 많은 인내심 배웠다. 목표는 베어트로피이며 지난해 2승을 했으니까 올 시즌 3승을 하고 싶다”며 “샷의 완성도를 높이는 훈련을 했고, 여전히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에 드루벨트와 화보 촬영을 한 박성현은 2016년부터 드루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2015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에 무혈입성한 전인지는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과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베어트로피를 수상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에 올라 있는 전인지는 올 시즌 우승없이 준우승만 5회 하며 상금랭킹 11위, 평균타수 3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박인비를 비롯해 전인지, 이미향(24), 오지현(21), 안송이(27) 등 5명으로...
마친 박성현은 이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자택에 머물다가 여행을 하며 휴식시간을 가졌다.
올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캐나다오픈 등 2승을 올린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렉시 톰프슨(미국)과 막판 경쟁을 벌였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달 중순 다시 미국으로 떠나 2018시즌을 준비한다.
아쉽게 베어트로피(최저 평균타수)를 렉시 톰슨(22·미국)에게 내줬지만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상금랭킹 2위 유소연(27·메디힐)과 올해의 선수도 공동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LPGA투어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한국선수는 6명으로 모두 합치면 914만1037달러나 된다. 6명이 전체상금의...
베어트로피(평균타수)와 CME 글로브 보너스 100만 달러는 렉시 톰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주타누간이 17, 18번홀애서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했다. 주타누간은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2위 톰슨, 제시카 코다(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2승, 통산 7승이다..
한국은 7회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03년...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상금왕에 도전 중이다. 박성현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유일하게 대기록을 작성한 이후 39년만이다.
톰슨이 우승하면 신인상을 빼고 100만 달러의 상금과 3개의 타이틀을 다 가져간다. 박성현은 우승하더라도 톰슨과 9, 10타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과 타수차이를 나지 않아 역시 이 상도 어렵게 됐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로 무너지며 3타를 잃어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톰슨 등 5명과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공동선두그룹과 1타차다.
박성현은...
특히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전쟁 중인 톰슨(미국)을 6타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박성현은...
특히 베어트로피(평균타수)를 놓고 경쟁하는 렉시 톰슨(미국)을 6타차로 따돌렸다.
박성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무려 7타나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박성현은 이날 이글 1개...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이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왕,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 주인공이 된다. 우승하면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게 된다.
펑산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 톰슨은 1언더파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유소연(27·메디힐)은 어깨 부상 속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따라서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올해의 선수와 세계랭킹 1위, 상금왕과 베어트로피(평균타수 1위 트로피)의 주인공도 바뀔 수 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는 대회 우승자에게 30점, 2위 12점, 3위 9점을 주며 4위부터 10위까지는 7점부터 1점까지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1위 유소연은 162점, 펑산산은 159점, 박성현은 157점, 톰슨은 147점으로 3∼15점 차이를 보이고...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베어 트로피 명칭의 유래(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인 글레나 콜렛 어의 이름에서 유래했음)
1위 렉시 톰슨(69.147)
2위 박성현(69.259)
3위 전인지(69.269)
이외 9명의 선수가 평균 69타대의 기록임. (이전에는 2016 시즌에 다섯명의 선수가 60타대의 성적을 거둔 것이 LPGA 기록이었음)
△아래의 조건은 최저타수 순위가 바뀔 수...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이다. 여기에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까지 합쳐 4가지 타이틀이 주어진다.
이 타이틀을 휩쓴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