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박성현 3관왕, 펑샨샨 세계랭킹 1위, 톰슨 베어트로피...2017 LPGA 타이틀 각 부문 1위

입력 2017-11-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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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상금 약 25억원 획득...유소연과 박성현, 올해의 선수 공동수상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유소연(27·메디힐)과 공동수상이다.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수립한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했지만 3대 타이틀을 손에 쥐면서 역시 39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쉽게 베어트로피(평균타수)에서는 렉시 톰슨(미국)에게 내줬지만 루키답지 않은 기량을 펼치며 세계 골프인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LPGA)

◇2017 LPGA 각부문 랭킹

△세계여자골프랭킹

1.펑샨샨(중국) 8.43점

2.박성현 8.39점

3.유소연 8.36점

4.렉시 톰슨(미국) 8.06점

5.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02점

△상금랭킹

1.박성현 233만5883달러(약 25억3700만원)

2.유소연 198만1593달러

3.렉시 톰슨187만7181달러

4.펑샨샨 172만8191달러

5.아리야 주타누간 154만9858달러

▲왼쪽부터 박성현, 유소연, 렉시 톰슨, 펑샨샨.
▲왼쪽부터 박성현, 유소연, 렉시 톰슨, 펑샨샨.
△올 시즌 최종 레이스 투 CME 글로브

1.렉시 톰슨 7450점

2.박성현 6250점

3.아리야 주타누간 5900점

4.펑샨샨 4840점

5.유소연 4500점

△올 시즌 레이스 투 CME 글로브

1.렉시 톰슨 3604점

2.박성현 3319점

3.펑샨샨 3197점

4.유소연 3105점

5.아리야 주타누간 2876점

△베어트로피(평균타수)

1.렉시 톰슨 69.114타

2.박성현 69.247타

3.전인지 69.415타

4.스테이시 루이스(미국) 69.609

5.박인비 69.673

△롤렉스 올해의 선수

1.박성현 162점

1.유소연 162점'

3.렉시 톰슨 159점

4.펑샨샨 159점

5.김인경 127점

△루이스 석스 올해의 신인

1.박성현 1620점

2.에인절 인(미국) 732점

3.넬리 코다(미국) 599점

4.마들렌 섹스트롬(스웨덴) 479점

5.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 40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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