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여자 연예인은 성매매 루머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처벌해 주길 바란다며 검찰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같은 해 10월, 경찰은 가수 백지영씨의 유산(流産)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네티즌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당시 검찰에 송치된 이들은 고등학생과 회사원, 공익근무요원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
가수 백지영은 7월, 백지영의 유산과 관련하여 인터넷에 악플을 단 네티즌을 고소한 바 있다.
6월 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멤버 경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성적인 내용의 글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했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가연 악플러 고소, 우리도 반성하자” “김가연 악플러 고소, 악플러들은 예외없이 처벌해야한다”...
12일 수서경찰서는 “백지영이 고소한 악플러 11명 중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6월 13일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멤버 경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성적인 내용의 글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했다.
‘네티즌을 고소한 연예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티즌을 고소한 연예인, 우리도 반성해야한다”, “네티즌을 고소한 연예인...
가수 백지영(37) 측이 고소한 악플러 가운데 ‘최고 악질’은 이번 검찰 기소를 피해간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악질 악플러는 신원불상으로 확인됐다"며 "유산된 백지영의 2세 합성 사진을 유포하는 등 계획적으로 악질적인 글을 유포한 이들은 아이디 도용이나 IP를 추적할 수 없는 방법을 써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성은과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1년 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 인연을 쌓았다. 유성은은 이날 ‘엠카’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근황 오랜만이다”, “백지영 최근 악플러 때문에 마음 고생 심했을텐데 근황은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 맞대응에 앞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악의적인 악플이 성행하는 분위기에 경종을 울렸다는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앞서 배우 이영애 역시 지난 9월 서울 용산경찰서에 악의적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 163명을 고소했다.
가수 아이유 역시 악플러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 중이다. 아이유는 지난 5월 서울중앙지검에 결혼설 루머를 퍼뜨린 악플과 관련해...
가수 백지영(37)에 대해 악성 댓글을 게재한 네티즌들이 불구속 입건됐다.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 백지영에 관한 악성 댓글을 남긴 혐의(모욕)로 노모(19)씨 등 4명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이들 네티즌들은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 동안 백지영에 대해 인신공격 등 도 넘은 악성 댓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백지영 악플러
가수 백지영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백지영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악플을 단 네티즌들은 고소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백지영 측은 유산과 관련한 악플에 대해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백지영 측은 "아이를 백지영 씨가 일부러 죽였다는 둥...
지난 3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분별하게 글로써 타인을 공격하는 인면수심의 악플러에게 엄격한 법적 제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7월 수 십명의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 이전에 한 여성으로서 결혼 후 유산을 겪은 사람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비방 그리고...
백지영 고소
가수 백지영이 유산과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하면서 유산 당일 쏟아졌던 악성댓글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백지영이 유산한 당일 네티즌 A씨는 지난 6월 27일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백지영 XXX 담배나 뻑뻑 펴 대고 XXXXX 그 꼴 나지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애한테...
가수 백지영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백지영씨 소속사가 백씨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 소속사는 네티즌 11명이 백씨의 유산(流産)과 관련해 일간베스트와 디씨인사이드 등 인터넷 사이트에 백씨를 비난하는 게시글과 댓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