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박효신이 회생 신청을 했지만 절차 완수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효신의 노래는 계속 듣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18일 아이디 T******1 네티즌은 “박효신 진짜 노래만 하게 해줘도 모자란 가수인데,,,”라며 “힘내서 얼릉 무대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라고 말했다.
아이디 R****
박효신 개인회생절차 실패
가수 박효신이 재정적 어려움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을 신청했지만 절차를 완수하는 데 실패했다. 동시에 박효신에게 15억원 변제를 요구했던 전 소속사의 당시 공식입장도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 재판부는 박효신에 대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박효신이 자신의 재산상태 등을 토대
가수 박효신이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효신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29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박효신이 전속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 끝에 지난 6월 대법원으로부터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젤리피쉬 측은 “배상금 1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