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부행장을 맡고 있는 박춘홍 전무이사, 시석중 마케팅그룹 부행장, 서형근 기업금융(IB)그룹 부행장, 김성미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등의 임기는 20일 만료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차기 수석 부행장직의 유력한 후보로 임상현 IBK저축은행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임 대표는 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지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일각에서는 권선주 행장의 연임, 박춘홍 전무이사의 대행체제 등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김 부행장은 1959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대구 대륜고,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비서실, 종합기획부 등과 영업점을 거치면서 기획력과 대외교섭력을 인정받아 경영통으로 불린다. 2014년부터 경영전략그룹 담당 부행장을 맡고 있다. 김 부행장이 기업은행장으로 선임되면...
기업은행은 권 행장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차기 행장이 결정되지 않으면 규정에 따라 박춘홍 전무이사의 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그러나 기업은행 측은 아직 권 행장의 임기가 남아 있는 만큼 대행 체제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문제는 박 전무의 임기도 내년 1월 20일에 끝난다는 점이다. 이때까지도 차기 행장 인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기업은행으로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성적표지 및 녹색금융 등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녹색금융 실천학교 인증 및 봉사활동 시간 인정, 표창 등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춘홍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사진 왼쪽)과 김용주 한국환경사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이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박춘홍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수석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와 경영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수석부행장은 1982년 입행 이후 줄곧 충청지역 영업현장을 누빈...
IBK기업은행은 28일 김영규 인천지역본부장을 신임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에 승진·임명하고, 이날 퇴임한 박진욱 경영지원본부 부행장의 후임에 박춘홍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을 전보·발령했다.
김영규 신임 부행장은 1979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35년 간 인천지역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다. 지난 2003년 지점장 행내 공모를 통해 능곡지점장으로 보임된 뒤...
박춘홍 기업은행 부행장은 "외화대출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한국은행에 외화대출 규정이 있다"며 "실수요자들에게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앞으로 외화대출상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엔화대출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동대 신한은행 부행장은 "엔화대출...
30년 ‘영업통’ 박춘홍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은 조 행장의 현장경영 중심 인사의 대표적인 사례다.
◇ 기업銀 출신 자회사 CEO ‘포진’=기업은행 자회사에는 IBK연금보험·캐피탈·투자증권·자산운용·시스템·신용정보 등이 있다. 이 중 기업은행 출신 CEO가 자리한 곳은 총 세 곳이다.
이경렬 IBK연금보험 사장은 기업은행 내에서 기업고객본부장...
실제로 지난달 선임된 박춘홍 부행장은 1982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30여년간 충청지역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다. 청주지점과 대전,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을 거치면서 영업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9년 6월 충청지역본부장에 발탁됐고, 이후 중위권에 머물던 충청지역본부를 최우수 지역본부로 만들었다.
특히 그동안 본점 부서장 경력자 중에서 부행장을...
기업은행은 신임 박춘홍 부행장은 1982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30여년간 충청지역 영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영업통이라고 설명했다.
청주지점과 대전, 천안중앙기업금융지점을 거치면서 영업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9년 6월 충청지역본부장에 발탁됐다. 이후 중위권에 머물던 충청지역본부를 최우수 지역본부로 만들었다.
기업은행은 그동안 본점 부서장 경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