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4분 슈팅 공방 속 문전으로 흐른 공을 음바페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하지만 추가득점 없이 PSG의 6-4 대역전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PSG는 2020-21시즌 이후 3시즌 만에 UCL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에 이어 UCL 준결승에 진출한 4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함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는 또 다른 한국의 레전드 박지성, 안정환 선수가 있죠.
주장으로 출전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즐겨 보신 분들이라면 손흥민이 차고 있던 검은색 마스크를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본선을 앞두고 왼쪽 눈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토트넘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새 주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선수가 EPL 팀 주장으로 공식 선임된 것은 2012-13시즌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주장을 맡은 박지성에 이어 역대 2번째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유니폼과 주장 완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MBC는 안정환 해설위원 김정근 아나운서, SBS는 박지성 해설위원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중계에 나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두 번째 경기 중계에서 KBS2가 13.4%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3전 전패 예상한다
▲독일:
한국, 위협적이지 않은 팀, 손흥민도 마찬가지
▲박지성:
멕시코, 전략 바꿔 한국전 임할 것
아이슬란드 참고해야
▲안정환:
골의 절반은 심판이 넣었다.
조현우 골키퍼,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같다.
▲신태용:
그래도 공은 둥글다, 멕시코전 잘 준비하겠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엄청난 부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토트넘 포체티노감독의 설득에 따라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있었던 팀 동료 라멜라와의 PK 말싸움 논란에 대해서 “이해한다. 라멜라가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멤버 선발 게임에서 유재석은 "내가 동네에서 투톱만 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유재석은 결국 박지성에게 선택돼 자선축구 경기 멤버로 선발됐다.
공격수로 경기에 참가한 유재석은 들어가자마자 페널티킥을 차는 주인공이 됐다. 안경을 벗고 경기에 출전한 유재석은 갑작스럽게 키커로 뽑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찬 공은 골대의 윋쪽으로 잘...
며칠 전 잉글랜드 축구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박지성(사진)의 페널티킥을 인정하지 않았던 주심이 하위리그로 강등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7일 해당 경기의 주심이었던 마이크 딘이 오심에 따른 징계를 받아 챔피언십(2부 리그) 경기로 배정됐다고 전했다.
딘은 지난 3일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특히 그는 박지성이 전반에 당한 파울은 명백한 페널티킥(PK)이었다고 주장했다.
박지성은 맨유가 0-1로 뒤지던 전반 26분 경 상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인 지르코프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파울로 선언하지 않았다.
후반 34분에는 첼시의 드로그바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를 범했지만 부심은 골로...
주요 상품으로는 박지성 선수의 골 세레머니가 프린트된 반팔 티셔츠(2만9000원), 루니 백넘버가 적힌 여성용 PK셔츠(3만9000원), 맨유 스타사인모자(3만5000원), 맨유 손수건(9000원) 등이 있다.
H몰 관계자는 "박지성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티셔츠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할인쿠폰과 사은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