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항쟁계승사업회’를 비롯한 민주화운동 관련 시민단체는 2014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18대 대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박상증 목사가 임명된 점을 들어 공식 행사 참석을 거부하고 별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민여러분과 함께 6ㆍ10 민주항쟁 30주년을...
한편 이번 기념식은 정부와 시민단체가 4년 만에 함께 여는 행사다. ‘6월항쟁계승사업회’ 등 민주화운동 관련 시민단체는 2014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에 18대 대선과정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박상증 목사가 임명되자 공식 행사 참석을 거부하고 별도 행사를 연 바 있다.
경북 청도가 고향인 김 전 위원장은 검사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재판관과 법무부 차관, 동국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해송 고문변호사로 있다.
앞서 친박계는 김 전 위원장과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박계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각각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사람은 박상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 김희옥 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진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등이다.
이 중 친박계는 박상증 이사장과 김희옥 전 위원장을, 비박계는 김형오 전 의장이 비대위원장에 오를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전 대표 측은 김진현 전...
새정치연합은 9일 당 지도부가 정부 주최 기념식 참석 여부를 논의한 결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박상증 이사장의 임명에 항의하는 뜻에서 정부 주최 기념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은 지난 2월 박상증 이사장이 임명됐을 당시 "정부가 친박·뉴라이트 낙하산 인사인 박 이사장을 임명한 것은 민주화 운동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임명 철회를...
친박 인사로 알려진 박상증 목사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임명도 비판을 사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14일 기념사업회 이사회가 제청한 후보자가 아닌 박 목사를 새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해 오영식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28명은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때 낙하산 인사가 없음을 공언했지만, 지금 낙하산 인사는 심각한 인사...
박상증 목사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임명과 한국전력 사외이사 등에 대한 낙하산 논란이 번지고 있다.
오영식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의원 28명은 18일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때 낙하산 인사가 없음을 공언했지만, 지금 낙하산 인사는 심각한 인사 왜곡까지 초래하고 있다”며 “친박-뉴라이트 인사인 박상증 목사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오찬에는 김장환·박상증 목사 등 기독교계 원로를 비롯, 한국 교회 연합기구 대표들과 연합 단체장과 주요 교단 대표 등 28명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지역과 계층, 이념 갈등을 풀고 화해와 포용으로 존중하고 섬기는 사회가 되길 소망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송호근 서울대 교수와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특히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의 계보로서 김대중 정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을 지낸 김원길 전 의원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인수위 부위원장과 총괄간사 등 핵심인사는 ‘실용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부위원장으로 대선 공약 입안을 주도했던 진영 정책위의장과 이주영 의원(전...
출신을 떠나 중도개혁 성향의 송호근 서울대 교수와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도 물망에 올라 있다.
대탕평 인사가 꼭 호남 출신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방송에서 “호남이라는 특정 지역을 감안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볼 때 ‘시대정신에 맞는 인사’라는 평가를 얻는 분이 적절하다”고 했다....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와 송호근 서울대 교수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거론되고 있다. 박 전 공동대표는 선대위 구성 때부터 선대위원장으로 영입 직전까지 갔던 인물로 알려졌다. 송 교수는 개혁 성향의 중도보수 인사다.
인수위 부위원장으로는 진영 정책위의장과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등이 거론된다. 박 당선인 비서실의 안종범·강석훈 의원도 인수위에 참여할...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와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 이름이 거론된다. 박 전 공동대표는 진보성향의 대표적인 인사이며, 송 교수는 개혁성향의 중도보수 인사로 알려졌다.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도 물망에 오를 전망이다. 박 당선인의 정치쇄신 의지를 공약에 담아낸 공로를 인정받고 있어서다.
정치력을 갖춘 후보로는 김종인 행복추진위원장과 황우여 당...
당내에선 김 전 의원을 두고 화합·조정 능력이 탁월한 만큼 당내 화합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와 ‘구시대 인사다’, ‘돌고 돌아 다시 친박’이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온다.
한편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박상증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송호근 서울대 교수 등은 끝내 새누리당의 영입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08년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을 통해 대상 고등학생 45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 45명과 후견인 및 관계자 등 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여식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성금 전달식에는 리처드 웨커(사진 오른쪽) 나눔재단 이사장과 아름다운재단의 박상증(사진 왼쪽) 이사장,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등이 참석해 이주민 근로자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시간적 여유가 없고,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일요일 7개 영업점 운영(원곡동출장소, 대림역, 대화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