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전 현대증권 노조위원장 민경윤 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민 씨는 노조위원장 시절인 2013년 10월 현대증권과 윤경은 대표이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업무방해, 명예훼손으로 해고처분됐다.
현대증권...
현대그룹은 22일 허위 사실 유포 등 혐의로 기소된 민경윤 전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의 결정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민 전 위원장은 현대증권의 해외사모펀드 매각설 등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2013년 9월 검찰에 기소됐다. 이에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과거...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서형주 판사는 명예훼손·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민경윤 전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민 전 위원장은 현대증권이 해외사모펀드에 매각된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2013년 9일 기소돼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이 구형됐다.
재판부는...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자격 상실 통보를 받았다.
26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앙노동위로부터 민경윤 위원장에 대한 회사의 해고 조치가 적법ㆍ정당하다는 판정서가 송달됨에 따라 이날부터 노조위원장 자격을 상실했다.
중앙노동위는 4월 17일 민 전 위원장의 부당해고 등에 관한 재심 신청에 대해 “민 전 위원장의 부당해고...
23일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 현대증권지부(위원장 민경윤, 이하 ‘현대증권 지부’)는 “현대그룹이 부실 경영으로 인해 현대증권을 매각하게 된 상황이 안타깝지만, 채권단 및 금융당국과 협조해 현대증권이 재도약 할 수 있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노동조합이 지금까지 투쟁해 온 것은 조합원들의 삶의 터전인 현대그룹과 현대증권의 발전을...
현대증권은 30일 "민경윤 노조위원장 등 3명의 노조 간부들은 지난 수년간 회사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업무를 방해해 왔다"며 "명백한 불법적 사규위반행위들에 대해 충분한 근거를 갖고, 본인들에게 충분한 소명을 받아 징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의 현 대표이사가 회사 매각을 추진한다는 허위 사실을...
현대증권은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민경윤 노조위원장에게 면직, 노조부위원장 2명에게 1개월 정직 처분을 결정했다.
사측은 민 위원장 등 노조의 방해로 싱가포르 법인 설립이 지연됐다는 점을 징계 사유로 꼽았다. 경영진이 회사 매각을 시도하고 매각 관련 리베이트를 요구했다는 허위 사실을...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3일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노조파괴 계획, 노조 임원 선거개입 등 10여건의 고소 사건에 대해 모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반면 현대증권이 민 위원장을 상대로 낸 업무방해 및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 혐의에 대해선 기소 처분했다.
현대증권 노조는 지난해 11월 윤경은 현대증권...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11일 민주금융노조 현대증권지부는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이 제 12대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으로 당선 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민주금융노조 현대증권지부는 현대증권 조합원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선거를 실시했다.
현대증권지부 관계자는 “아직 전국적으로 집계중이지만 이번 선거 투표율은 총 88%, 이...
14일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은 국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룹의 노조파괴 공작 계획 공개 이후 언급된 ‘현대그룹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의 존재에 대해 많은 의문이 제기됐고 오늘 그 실체를 밝히겠다”며 “현대상선이 추진한 선박펀드 사업 추진 과정과 현대저축은행 인수 등 그룹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가 최근 진행된 주요 사업에서 최종 결정권을...
노동조합은 현대증권 윤경은 사장 등 10명을 노조탄압 등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파괴 시나리오에 관여한 윤 사장과 부당노동행위 관련자들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며 "오는 22일 열리는 현대증권 주주총회에서 윤 사장 승인 안건 가결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윤 노조위원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직접 경영하는 체제가 아닌 현대그룹의 이사회 등 현대그룹 멤버쉽에 보이지 않는 사실상 '현대그룹을 지배하는 자'에 의해 임직원의 인사권 및 주요 의사결정이 진행됐었다"며 "특히 지난 9월 26일 강남 아셈타워에서 현대그룹 전략기획 1본부장 이백훈 전무와 2본부장 이남용...
21일 현대증권 민경윤 노조 위원장은 “현대증권 노조는 현대증권의 주식 100만주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서 당시 대표였던 최경수 전 사장과 IB본부장 K상무, K팀장 3인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손해배상청구)을 추진중이고 곧 소장을 청구할 방침”이라며 “또 추가로 현재 고객들이 현대증권을 대상으로 소송중인 대한해운 회사채 사건에 대한 공판 결과를 지켜보고...
민경윤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 현대증권지부(현대증권노조)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 사장이 재직한 지난 4년간 조직의 분란과 반목이 커졌다"라며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사장직을 유지하는 등 '양다리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 위원장은 "최근 사내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음에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민경윤 현대증권 노조위원장은 “최경수 사장의 경우 후보자 중 유일하게 현직 사장 출신으로 노조에서는 한달 전부터 출마에 반대를 해왔다”며 “최 사장은 대한해운 채권 발행 등에 책임이 있음에도 책임자 처벌과 업무적 실수를 밝히고자 하는 노조와 고객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내부의 자금 유용 비리나 성희롱 사건 등 숱한...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과학기술계 30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최선규 선영구조기술사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승우 (주)건화 사장, 민경윤 서울메트로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기유경 (주)진전기엔지니어링 이사 외 2명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정부는 매년 2월 26일 '기술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