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먹는 팥빙수의 재미를 알려주게 되는데...
■ MBC ‘무한도전’ 오후 6시 25분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멤버들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박진영과 흥으로 한마음이 됐지만 음악적 견해로 대립한다. 황광희는 지드래곤과 태양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토라지는데......
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MBC '무한도전' 멤버 6인은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앞 광장에서 수동 팥빙수로 지나가는 시민과 직장인들에게 깜짝 팥빙수 선사 이벤트를 벌였다.
당초 이벤트는 선착순...
무한도전 팥빙수
MBC 상암 신사옥 앞 광장에서 ‘무한도전’ 팥빙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오후 MBC 신사옥 앞 광장에 수동 팥빙수 기계 여러 대를 놓고 지나가는 시민과 근처 직장인들을 위해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를 열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직장인들과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멤버들이 팥빙수를...
무한도전 팥빙수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시민들과 함께 한 깜짝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7일 MBC를 통해 "상암 신사옥으로 옮기고서 처음으로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팥빙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좋은 공간이 생긴 만큼 앞으로도 촬영에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이어 2시간 후에는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자알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무도팥빙수 소식에 시민들은 "무도팥빙수 나도 먹고 싶었는데" "무도팥빙수 왜 334개죠?" "무도팥빙수, 오늘 말복인 줄도 몰랐다" "무도팥빙수 또 안하나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를 위해 팥빙수를 만들었다.
가수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상암...
윤종신의 자작곡 ‘영계백숙’은 무더운 여름철 복날에 어울리는 곡으로 2009년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통해 화제가 됐다. 특히 ‘영계백숙 오오오오오~’라는 가사는 유행어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윤종신은 베이커리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두 번째 팥빙수 노래 ‘눈송이 빙수’를 공개했다. 그는 “노래가 캐럴 분위기가...
MBC TV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곡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때 실시간 음원차트 10위 내에 출품곡 전체가 이름이 올랐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방송 후 2주일 지난 현재까지도 명카드라이브(박명수·제시카)의 ‘냉면’과 퓨쳐라이거(유재석·타이거JK·윤미래)의 ‘렛츠 댄스’ 등 대부분 음원차트에서 5위 내에 머물고 있다. 듀엣가요제 앨범 역시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