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오바마 부부는 하버드대 기숙사에 들어가는 말리아의 이삿짐을 날랐다. 말리아는 지난해 대학에 합격했으나 바로 진학하지 않고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갭 이어’를 가졌다. 갭 이어를 보내고 나서 말리아는 지난 21일 하버드대 기숙사에 입소했다. 이때 오바마 부부가 동행해 이삿짐을 기숙사 방으로 옮겨줬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여사, 두 딸 말리아와 사샤는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이 끝나는 20일 오후 특별 공군기 편으로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출발해 팜스프링스로 갈 예정이다. 팜스프링스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휴양지로 오바마 대통령이 이곳에서 얼마나 머물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미국 주요 뉴스방송사들은 이날 추도식을 생중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첫째 딸 말리아의 졸업식 참석 때문에 발레리 재릿 대통령 선임고문을 대신 보냈다.
프로 복서였던 알리는 흑인 인권운동가로도 활약했다. 그는 오랜 기간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3일 74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리디아 고 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두 딸 말리아(16)와 사샤(13) 그리고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말랄라 유사프자이(17, 여)도 영향력 있는 10대 25인으로 선정됐다. 또 홍콩 반중 시위를 이끄는 중ㆍ고교 단체 학민사조 위원장인 조슈아 웡(18), 미국 유명 아이돌 오스틴 마혼(17), 미국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68회 만에 첫 여자 승리투수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16)가 세계 최대 록페스티벌 ‘2014 롤라팔루자’에 나타나 힙합 스타보다 더 큰 관심이 쏠렸다.
3일(현지시간) 2014 롤라팔루자 폐막 무대를 장식한 힙합 가수 챈스 더 래퍼의 공연이 진행되는 사이 사복 차림의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원 2명 그리고 친구 3명과 함께 관람객 사이에서 즐기는 말리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바마 대통령의 딸인 말리아(15)와 파키스탄의 최연소 여성인권운동가인 말랄라 유사프자이(16) 역시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연예게에서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20)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 레이디 가가(28) 비욘세(32)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 등이 포함됐고 스포츠 부문에서는 미국의 농구 스타인 앤드류 위긴스(19)와 케빈 듀란트(25)...
오바마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으며 두 딸 샤샤, 말리아와 미셸 여사의 모친인 메리언 로빈슨 등이 함께 중국을 방문한다. 미셸 여사가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셸 여사는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와 회동할 예정이다. 미셸 여사는 베이징 방문 후 시안과 청두에도 들를 예정이다.
그의 이번 방문은 교육의 중요성에...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저녁 부인 미셸 여사·두 딸 말리아와 사샤·애완견 보 등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내년 1월5일까지 17일간 오아후섬 카일루아에 있는 휴양전용 펜션에서 장기 휴가를 보낸다. 그는 내년 주요 입법안 처리와 중간선거 전략 등을 놓고 큰 틀의 정국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백악관을 나오더라도 최소한 사샤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워싱턴D.C.에 머물 뜻이 있다는 설명이다.
오바마 부부는 말리아와 사샤 두 딸의 페이스북 활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셸 여사는 “12세 사샤는 아직 소셜네트워킹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15세 말리아에게는 사이트 접속을 허용하되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타임은 리디아 고 외에 뉴질랜드 여가수 로드(17), 미국 수영선수 미시 프랭클린(18), 미국 배우 키어넌 시프카(14), 파키스탄 여성 교육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16), 미국 대통령 딸 말리아 오바마(15), 캐나다 가수 겸 배우 저스틴 비버(19) 등을 함께 거론했다. 리디아 고는 로드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타임은 16명의 순서가 영향력 순서인지에...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여사와 두 딸인 사샤와 말리아 장모 메리언 로빈슨 조카딸 레슬리 로빈슨이 이번 아프리카 순방에 동행한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인 어머니와 케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오바마 대통령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를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집권 1기 시절인 2009년 7월 가나에 잠깐 들른 것이 전부였다.
오바마...
오바마 부부는 슬하에 딸 말리아(14)와 사샤(11) 자매를 뒀다.
이들 부부는 4년전 백악관에 입성한 뒤 평범한 생활을 하지 못한 두 딸 교육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는 아이들이 주중에 숙제를 하지 않으면 TV나 컴퓨터를 못 보도록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14세, 11세가 된 말리아와 샤샤는 존...
사진 속 오바마 대통령은 딸 말리아, 사샤와 함께 눈이 허리 깊이까지 온 날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오바마가 이 사진을 올린 것은 폭설 예보로 일부 청문회 일정을 연기한 의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7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실제로 의회가 자리한 수도 워싱턴 D.C.에는 3cm 정도의 눈이 내려 청문회가 열리는 데에는 아무...
보는 말리아와 사샤도 내 무릎에서 밀어내려 하지요”라며 웃어 넘겼다.
미셸 여사의 이날 행사는 1950년대부터 이어져온 백악관 전통에 따른 것이다. 베스 트루먼 여사 시절부터 미국 대통령 부인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린이국립의료센터를 찾아 어린이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줘왔다.
포르투갈 워터 독인 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할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 승리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미셸과 말리아, 샤샤, 그리고 보(애견) 등 ‘오바마의 가족’을 대표해 모두에게 행복한 추수감사절 인사를 올린다”고 전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사 10명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기도 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 가족의 추수감사절 만찬 메뉴는 칠면조...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소개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타임워너 케이블 실내경기장 연단에 입장했다.
그는 “미셸,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연설을 시작했다.
두 딸 말리아와 사샤에게는 “고맙다”면서 “아침에 학교는 가야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여러분은 내가 ‘이 메시지를 승인합니다’라고 말하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