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한 경주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 세월호 침몰사고, 현 정부에서도 발생한 낚싯배 침몰사고와 같이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과실로 피해가 발생하면 엄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태세다.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재난관리 종합대책을 보고받았다....
엠오디의 옛 사명은 마우나오션개발로 지난 2014년 일어난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건의 리조트 운영회사이다.
엠오디는 마우나리조트 참사로 인해 보상금 등을 지급하게 되면서 2014년 말 기준 순손실 82억8200만원을 기록했으며, 자본금을 일부 깎아 먹으면서 부분자본잠식에 빠지게 됐다. 이와 함께 부채비율 1000%를 넘어서며 재무안정성이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는 대형 인명 사고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발생했다.
문제는 1970년대나 지금이나 우리 정부의 대응은 달라진 게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한강의 기적’, ‘한강 르네상스’ 등 단기간의 고속성장에만 집착, 내실을 소홀히 해온 한국 사회의 초라한 자화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해도...
여기에는 우리레오피엠씨, 신영에셋, 라이프테크, 플러스엠파트너스, 마우나오션개발 등이 포함돼있다.
이와 함께 경기 3곳, 부산 2곳, 인천 2곳, 제주 1곳 등을 합쳐 전국적으로는 19곳이 신청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등록한 주택임대관리업자가 늘어나면 임대인(집주인)들은 여러 업체를 비교해 임대관리를 맡길 수 있다”며 “앞으로 리츠(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한...
(주)코오롱을 중심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 (27.73%), 코오롱생명과학(21.8%), 코오롱제약(48.07%), 코오롱글로벌(61.76%), 코오롱환경서비스(45.4%), 코오롱베니트(51%), 마우나오션개발(50%), 코오롱워터앤에너지(53.22%), 네오뷰코오롱 (98.69%), 코오롱아이넷(34.68%) 등 계열사가 각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룹에서 (주)코오롱-코오롱인더스트리(화학섬유)-코오롱패션머티리얼...
115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부상자 전원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부상자에 대한 치료비와 보상 협의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하루라도 빨리 학업에 복귀할 수...
경찰은 사고 관련자의 업무상 과실이나 건축법 위반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사고 며칠 전 리조트측이 체육관 보강공사를 위해 업체에 견적을 의뢰했다는 의혹,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코오롱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며 100% 수의계약을 맺은 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계열사들이 마우나오션개발과 거래하면서 100% 수의계약을 맺고 현금만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012년 기준 마우나오션개발은 코오롱, 덕평랜드,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4개 그룹 계열사들과 건물관리 등 총 11건에 대하 229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코오롱그룹의 건물 관리를 주...
안 사장은 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들은 오전에 유족 및 부산외대 관계자와 장례 절차와 보상 등에 대해 대화를 시도한 가운데 아직 입장 차만 확인하며 뚜렷한 합의점을 찾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상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코오롱그룹은 오후 6시 45분에 “보험금 외에 별도의 보상협의가 있을 것”이라며 “유족...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오롱은 전일대비 1.25%(200원) 하락한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의 주가 부진은 지난 17일 오후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지붕 붕괴 사고 소식 때문으로 분석된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현재 코오롱이 지분 50%를 보유한 계열사다. 나머지 지분은 이웅렬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이 각각 24%, 26%씩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를 운영하는 마우나오션개발의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이웅렬 회장과 이동찬 명예회장이 각각 24%, 26%씩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안병덕 코오롱 사장 등 그룹 내 계열사 임원들이 사내이사·감사 등 주요 임원을 겸하고 있다.
앞서 코오롱은 80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저조한 실적을...
17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에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도중 붕괴하면서 10명의 사망자와 10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번에 붕괴된 경주 마우나리조트는 코오롱 그룹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운영 중이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이 50%, 코오롱 명예회장과 아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각각 26%,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붕괴된 마우나 리조트는 코오롱 그룹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운영하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이 50%, 코오롱 명예회장과 아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각각 26%,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이웅열 코오롱 회장 발언 진정성...
지난 17일 코오롱 그룹 자회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운영하는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리조트의 체육관 지붕이 붕괴됐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이 50%, 코오롱 명예회장과 아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각각 26%,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중 체육관 지붕이 며칠간 쌓인 눈의 무게를 감당하지...
코오롱이 이처럼 사고 수습에 나선 것은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지난 2006년 11월에 설립된 코오롱그룹의 계열사기 때문이다.
코오롱은 마우나오션개발의 주식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과 이웅렬 회장이 각각 26%, 24%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체육관에서 신입생...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 계열 마우아오션개발이 운영하는 리조트로 마우나오션개발은 코오롱이 50%, 이동찬 명예회장과 웅열 그룹 회장이 각각 26%와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측은 사고 소식에 즉각 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이웅열 회장은 18일 사죄문을 발표했다.
대책본부장은 안병덕 코오롱 사장이 맡았으며, 안 사장은 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1973년 설립된 코오롱 계열사로 회원제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코오롱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최대주주인 코오롱이 마우나오션개발의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경주 마우나리조트 법인인 '마우나오션개발'의 2012년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식의 50%는 ㈜코오롱이 보유하고 코오롱그룹 이동찬 명예회장과 이웅렬 회장이 각각 26%, 24%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명예회장과 특수 관계인이 마우나오션개발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2006년 11월1일자로 설립됐다.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과 143실...
대형건설사나 그룹 중엔 현대건설, 롯데(롯데자산개발), 한화(한화SNS), 대우(푸르지오 서비스), KT(KD리빙), 코오롱(마우나오션개발) 등 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참여를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업체들은 당장 사업자 등록을 하기보다는 시장 상황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특히 기존 임대시장 관리보다는 자체개발 상품을 임대관리하는 쪽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