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통령 표창은 '전국여성독후감대회' 등을 통해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여성의 독서문화 진흥과 자아실현에 기여해온 (사)대한어머니회중앙회가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책 읽는 부평' 등을 통해 독서문화진흥 확산에 기여한 인천부평구문화재단 유은경 팀장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책 전문도서관을 민간차원에서 설립하여...
해당 공모전은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개최된 녹색건축 어린이 독후감·소감문 경진대회 후속 사업이다. 어린이 시각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작품 형식을 독후감에서 숏폼(짧은 영상)으로 변경했다.
공모전 주제는 ‘녹색건축에 관한 자유 주제’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전자메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개최된 ‘녹색건축 교육만화 어린이 독후감 공모전’에 이어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에 제공된 녹색건축물 리스트 505개 중 한 곳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한 후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녹색건축 전문가, 독서교육 전문가,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15점의...
아산재단은 올해 초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며,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궈낸 아산 정주영 설립자의 도전정신과 인본주의를 통해 취업과 창업 등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국내 독자뿐 아니라 해외 교민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대회 기간 총 6372건의 독후감이 접수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궈낸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자서전을 통해 취업, 창업 등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7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정주영 아산재단 설립자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홍성준 학생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 등 49명에게는 총 1억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세계적 기업인 ‘현대’를 일궈낸...
매년 국내와 캄보디아에서 독후감 대회 지원과 문화교류 초청 연수행사를 진행했다.
일주재단은 양장본 커버와 양질의 종이 재질로 만든 여러 주제의 책들을 제공해 여러 많은 아동이 오랜 기간 접할 수 있게 했다.
초등학생이 읽기 쉬운 그림책과 수학, 과학에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책 등 주제들을 아우른 동화책을 선정해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 시엠레아프...
독서 상시학습으로 1인당 올 한해 총 4권까지 책을 읽도록 유도하고, 종로 독서 리더를 뽑아 시상한다. 독후감 경연대회, 독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잘못된 관습은 타파하고 구 차원에서 신규 직원을 격려하고 축하할 방안을 고민했다"며 "시보떡 대신 책과 부서 직원들이 나눌 수 있는 다과 지급을 고려하게 됐다”말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가 열린다.
아산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재단 설립자이자 옛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 명예회장의 자서전 ‘이 땅에 태어나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독후감 대회는 내년 3월 정 명예회장 20주기를 앞두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독서의 달을 맞아 26일 서울 잠실 키즈스피치 마루지 교육센터에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쌍방향 라이브 ‘독서 스피치 대회’가 열렸다. 다양한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코로나 집콕 생활로 지루해진 일상,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책 등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키즈스피치마루지
대교문화재단은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눈높이 어린이 독후감 대회’를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눈높이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읽고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대회로, 전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초등 저학년이 읽을 책으로 박정희...
현대모비스는 이 동화책을 읽고 감상을 쓰는 독후감 대회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장애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도 2014년부터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0월 1박 2일 일정으로 장애아동과 가족 총 50명을 강원도 속초에 초청했다. 여행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 25명도 참석해 가족들이 어촌체험마을과 낙산사를...
초등학생 글솜씨 분야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시’, ‘기행문·설명문’, ‘독후감’, 총 3개 분야로 진행되었다. 창작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기발한 표현력과 순수한 동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부문으로 최우수상에는 울산 이화초등학교 4학년 이예승 양의 '유치하지만 행복한 공약(‘딸기우유 공약’을 읽고)'이 선정됐다.
미래엔 교과서개발본부 김훈범...
박병훈 현대모비스 문화지원실장 상무는 “어린이들이 현대모비스의 동화책을 읽으며 서로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배려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재로 매년 알찬 이야기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초, 이번에 발간한 도서를 읽고 감상을 쓰는 독후감 대회를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지난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6회 어린이 독후감대회 시상식에서 이다겸(서울 대광초 5학년) 군이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이규진(서울 화랑초 3학년)·박서빈(경기 수원중앙기독초 6학년) 군한테 갔다. 이외에 금상 7명, 은상 13명, 동상 65명, 장려상 500명 등 총 입상자는 588명이다.
단체상은 김포...
지원 도서는 △꼬마 철새 딱딱이의 위험한 지구 여행 △코딱지야 고마워 △수박이 먹고 싶으면 △어린이를 위한 교육 이야기 △아슬아슬 사라지는 동물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등 총 6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양국에서 내년 상반기에 독후감대회 개최와 수상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돕는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과 ‘넥슨작은책방 독후감대회’ 참가 기회, 월간 도서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작은책방 사업을 통해 지난 14년 동안 국내외 약 7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11만여 권의 도서와 독서 공간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인터파크가 '제 13회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터파크와 행복한아침도서가 공동 주최하고, 청소년출판모임이 후원한다. 청소년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학교 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회까지 누적된 응모작은 약 10만여 편이다.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지정도서...
이번 행사에서는 독후감 공모전에 입상한 개인 40명과 단체 6개교,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우수팀 4개교, 환경방학 워크북 우수학교 4개교 등에 대한 상장과 부상을 준다.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개인부문 대상은 박미선(일반부)이, 최우수상은 안양 평촌초 허수진, 서울 구암고 성해주, 배가브리엘(일반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에는 후쿠오카대학에서 한국문학 독후감대회 시상식에 참가하고 수상자와 독자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심연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문학 독후감대회는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하고 현지의 교육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후쿠오카대학 주최로 '7년의 밤'과 이기영 '고향'(헤이본샤, 2017), '국경을 넘는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