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데일리선 등 외신에 따르면 북서부 차파이나와브간지 지역에서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신부의 집으로 이동하던 신랑 측 하객들이 벼락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몬순 기간으로 남아시아 전역에서는 많은 비와 벼락이 빈번하다. 하객들 역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던 중 비가 쏟아지자 잠시 내려 대피하던 중 참변을...
같은 날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애초 조문근이 가수란 사실조차 모른 상태로 만남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조문근의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 및 시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결혼식을 올린 후 예비 신부와 유럽으로 한 달여 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조문근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에서 독특한 창법과 젬베 연주로...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가 진행하는 뷰티 클래스, 김청경 헤어페이스에서 제안하는 ‘스타일리쉬 웨딩ㆍ데일리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실장이 제안하는 ‘스마트 스타일링 포 커플’과 같은 참여형 클래스와 더불어 드비어스, 끌레드뽀 보떼, 휴고 보스, 드롱기, 오픈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전시ㆍ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웨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옥션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데일리 쿠폰, 회원 등급별 쿠폰, 빅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쿠폰 행사를 마련하고 바캉스 손님 맞이에 나선다. 특히 일부 쿠폰의 경우 중복 할인이 가능에 더욱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먼저 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매일 제공하는 데일리 쿠폰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식품, 리빙, 레저 상품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일본에 남성들을 위한 ‘비키니 식당’이 등장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도쿄에 있는 ‘나의 신부’라는 이름의 식당을 소개했다. 이 식당은 비키니에 앞치마 차림을 한 젊은 여성직원들이 '손님을 남편처럼 모시는' 컨셉으로 상냥하게 응대한다. 이곳은 여자친구가 없는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와 별개로 인도와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미국 매체 뉴욕 데일리뉴스는 13일(한국시간) "우즈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12일에 여자친구인 스키 선수 린지 본(31·미국)의 경기를 지켜보고자 미국 콜로라도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2004년 10월에 스웨덴 출신 엘린 노르데그렌(35)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으나 2009년 말 성추문에 휘말리며...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2일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힌 우즈는 당일 여자친구인 스키 선수 린지 본(31)의 경기를 보고자 미국 콜로라도주로 이동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전했다.
2004년 10월 우즈는 스웨덴 출신 엘린 노르데그렌(35)과 결혼했으나 2009년 말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며 이혼했다. 자녀는 1남1녀를...
신랑 헥토르는 결혼식 후 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하철에는 사랑 고백, 화해 등 우리의 좋은 추억이든 나쁜 추억이든 많은 추억이 있다"며 "사람들이 뉴욕에 살면서 많은 시간을 지하철에 보내는 데 뉴욕 지하철을 결혼식장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이들의 뉴욕 지하철 결혼식에서는 신랑과 신랑 들러리들이 흰...
현지 언론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신랑과 신랑 들러리들이 지하철에 먼저 올라타고 몇 정거장 뒤에 신부와 신부 들러리가 탔다. 결혼식은 지하철이 맨해튼 다리를 넘어갈 때 시작됐고 신랑과 신부가 입맞춤으로 결혼식이 마무리됐다. 이때 지하철 승객들은 두 사람을 위해 아낌없는 박수를 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신랑 이라클리오티스와 신부 샌들러가...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자 보도를 통해 올해로 결혼 생활 89년째를 맞이한 카람 찬드(109)와 카타리 찬드(102) 부부를 소개했다. 이들은 각각 최근 생일을 맞이해 지난 23일 영국 웨스트오크셔의 브래드퍼드에 있는 자택에서 합동 축하파티를 열어 화제가 됐다.
이들은 인도 펀자브 지방 출신으로 10대때 인도에서 만나 1925년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 중국 국민에게 축복메시지를 발송한 것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중국은 중국과 바티칸 관계 개선에 시종일관 성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고 15일(현지시간) 중국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문이 보낸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중국은 교황의 축복메시지에 관심을 두고...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에서 로더데일 카운티 리플리의 한 교회에서 신부 쇼나 카터 브룩스가 결혼식을 올리면서 생후 약 1개월 된 자신의 딸 오브리를 웨딩드레스 끝에 달고 입장했다고 전했다.
결혼이 끝난 후 브룩스는 이런 무개념한 행보를 담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또 자신의 딸이 어떤 방식으로든...
정일우 신부
지난 2일 선종한 정일우(본명 존 데일리) 신부는 고 제정구 의원과 함께 생계가 어려운 이들의 보금자리인 '복음자리 마을'을 일군 주인공이다.
제정구 의원과 정일우 신부는 1977년 독일 미제레올 선교회에서 보내온 10만달러를 시작으로 '복음자리 마을'의 꿈을 현실화했다. 제정구 의원과 정일우 신부는 재개발로 삶터에서 내몰리는 도시 빈민들을...
복음자리 딸기쨈
철거민을 돕기 위해 복음자리 딸기쨈을 판매해 이름이 알려진 정일우(본명 존 데일리) 신부가 2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정일우 신부는 1960년 9월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실습이 끝난 1963년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 올해의 영단어 1위는 인터넷 오류코드 404
인터넷 오류코드인 ‘404’가 올해 가장 많이 쓰인 영어단어로 꼽혔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소재 글로벌랭귀지모니터는 전 세계 5개 대륙에서 영어로 쓰인 온오프라인 미디어와 블로그 소셜미디어에서 단어 빈도를 조사해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고 메일은 전했다. 404는 인터넷...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여행을 즐기는 한 미국인 부부가 여행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담아 전세계 각국에서 결혼기념 사진촬영을 시작했다.
실제로 신랑은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19개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동 거리만도 무려 23만6573킬로미터에 달한다.
지성 이보영 결혼과 미국인 부부의 아름다운 결혼기념사진을...
행남자기 관계자는 “효재의 꽃수 이야기에 이어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신부들에게 안성맞춤인 홈세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데일리 가든은 자연주의 트렌드를 바탕으로 최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간소하게 구성된 홈세트로 실속파 신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데일리 신부 흉상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진행됐고 고인의 이름을 딴 장학금도 만들어졌다.
모금 운동을 처음 제안한 사람은 50여년 전 데일리 신부의 수업을 듣고 그와 우정을 쌓은 한 동문이었다. 이제는 노신사가 돼 캠퍼스를 다시 찾은 박정철(73·사학과 60학번)씨는 제막식 참석차 미국에서 건너왔다.
미국에서 태어난 데일리 신부는...
마이데일리는 7일 노우진이 한 살 연하의 방송국 PD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의하면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힌지 1년 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작가에게 소개를 받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신부는 외주 제작사 방송 PD이며, SBS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