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진단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수검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 중앙분석센터는 지난 1985년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에 가입한 이래 품질인증 및 수탁인증을 받고 있으며, 현재 진단검사의학·병리학 모두 전문의가 상주하고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하는 등 수검자가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는 검사실을 갖추고 있다.
소아 환자의 혈액검사 정보로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예측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경구면역 요법을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부문과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앱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웨이센은 설립 4년 만에 CES 혁신상 3년 연속 수상 및 8개...
실험실검사 정도관리 시행(석간)
△제18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결과 공개(석간)
△제15차 한국-베트남 환경장관회의 등 참석
△투르크메니스탄과 물관리정책 및 물산업 수출 협력기반 마련
△제12기 화학물질불법유통 온라인감시단 모집
△환경산업기술원, ESG 의무공시 대비 전문가 초청 교육 운영
△실내환경관리센터 최초 지정
△도시침수...
단층촬영) 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고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의 첫 FDA 인증 제품인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다수의 글로벌 학회 및 학술지를 통해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 온 AI 의료기기로, 뷰노의 미국 시장 공략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차세대 치매 치료제의 등장으로 조기 진단에 대한...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World Alzheimer’s Day)’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됐다.
◇치매의 50%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서서히 발병해 점진적 진행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심전도 검사 비용에 추가돼 1만 원 정도가 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의료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추후에는 질환 치료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I를 비롯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시장은 지속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에...
민 교수는 “다발경화증은 질환 특성상 환자나 보호자가 병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과거 병력이나 임상 증상, 영상 소견과 같이 여러 검사를 종합해 진단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급성기 치료나 장기적인 질환 조절 치료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 습관, 건강한...
특히 반려동물 관련 앱 중 ‘반려동물 건강관리·진단 앱’이 3위(17.9%)를 차지했고 향후 이용을 희망하는 앱으로는 1위(38.8%)에 오를 정도로 반려동물 건강에 관심이 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반려동물 의약품은 인체용 의약품과 무관하지 않고 접점이 있다”라며 “제약사들이 이미 가진 인프라가 있어 시장 접근성이 용이하고 캐시카우가 될 수 있다는...
임상 2a상 첫 대상자에 대한 투여는 기존 임상1상을 진행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이뤄졌다. 추가로 임상2a상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이 마무리되면 즉시 진행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협회, 바이넥스·비보존제약 자격정지 처분...
먼저 국내에서 가능한 특수 검사가 많아져 해외로 보내는 검사가 상대적으로 적어졌고, 대한 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 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노력으로 진단검사 결과의 품질이 매우 향상됐다”라며 “질병 진단의 70% 이상이 진단검사 결과에 의존하고 있어서 결과의 품질이 발전된 만큼 진단의 정확성도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2010년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개원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한 임상화학회 이사, 대한정도관리협회 대의원을 역임했고, 2014년 국제임상화학회(IFCC)의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와 관련된 산하기관의 부위원장(ICHCLR HOG)을 지낸 바 있다.
재단 측은 “이은희 신임 이사장이 임상 검사를 위한 신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특수검사 개발 등을 통해 재단을 글로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진단유전학회,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등 6개 단체는 지난 17일 발표한 담화문에서 항체검사 등 신속면역검사의 도입은 필요치 않다고 봤다.
6개 단체는 "지금은 부정확하더라도 빠른 검사 결과가 필요한 시기가 아니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때...
최근 정부는 빠른 확진자 선별을 위해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을 시행하고 유전자 증폭검사(RT-PCR)가 가능한 분자진단을 통해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6시간 정도 소요될 뿐 아니라 별도의 격리된 시설과 실험시설이 필요해 입국자나 의심환자를 초기 진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4만명이 넘는 감염환자들이 발생되고 있는 중국에선...
특히 이번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문서검토와 성능시험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한편, 시약과 함께 질병관리본부에서 개발한 'RT-PCR' 검사법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 검사법보다 4배가량 빠른 6시간 정도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이번 시약과 검사법의 도입으로 확진자 모니터링 능력이...
국가임상시험지원 재단의 지동현 이사장을 포함해 민원기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회장, 권계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중앙검사실 독립이전을 기념하며 정밀 의학 시대의 임상시험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희주 GC녹십자의료재단...
그는 “의료행위와 구분되는 건강관리의 범위나 기준 등 현장에 적용할 사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비의료기관의 유전체 검사(DTC) 허용 범위, 국내 임상시험센터 건립 여부,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 여부,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필요성, 바이오·헬스 분야 장기투자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 정책 수립 과정에서 쟁점이 되는 주요 사항을...
GC녹십자의료재단은 손현주 연구검사팀장이 2019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센션센터에서 열린국내 600명 이상의 진단검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손 팀장은 대한임상정도관리 신빙도조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이명을 유발할 수 있거나 치료에 방해가 되는 음식이나 약물의 섭취를 삼가고 스트레스나 소음을 피해야 한다. 유제품, 커피, 코코아, 땅콩, 과일 등은 이명을 유발하고 어류나 조개류도 이명을 유발할 수 있다. 식품 외에 이독성 약물, 세포독성 약물, 술 등도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청력 장애와 이명을...
한편,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개원 초기부터 검사의 정확도와 질을 검증하는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의 분야별 서베이(survey)와 미국의 CAP 서베이(survey)에 참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매년 대한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 검사실로 인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