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전 서장은 이후 인사에서 대기발령됐다.
우 청장은 1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미 범인이 검거됐고 증거물이 충분히 확보됐고 방송사, 당직자, 지지자 등이 다 있어 현장을 보존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후 공수처는 지난달 27일 옥 전 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임명한 김윤덕 사무총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 정무직 당직자들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당대표가 사임하면 정무직 당직자들도 다 같이 임기가 끝나게 돼 있지만 박찬대 직무대행에 의해 유임 처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차기 전당대회는 8월18일로 예정돼 있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혁신회의 주요 인사들은 최근 주요 당직에 기용되기도 했다.
이 대표의 당내 위세가 높아지는 가운데, ‘연임’ 작업도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민주당 당무위원회는 3일 당헌·당규 개정 태스크포스(TF)에서 정한 ‘대선 출마 당 대표 사퇴 예외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당 대표나 최고위원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선거 1년 전 사퇴하도록 규정된 당헌·당규에...
윤 선임대변인은 “현재 시급한 현안인 민생 안정을 위해 일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고자 했다”며 “이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능력 있고, 당내외 소통이 가능한 인사들로 비대위원과 주요당직자를 임명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또 “수도권, 충청, 강원 등 국민의힘이 귀를 기울여야 할 지역 출신으로 인사들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추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유능한 민생·정책 정당이 돼야 한다. 이를 통해 국민 공감과 신뢰를 얻어, 힘 있는 정당이 되고,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를 해내자"고 밝혔다.
이와 함께 "192석 거대 야당은 (108석 국민의힘 단일대오) 틈새를 계속 노릴 것인데, 여기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며 "함께...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및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고, 당에서는 19대 여의도연구원장(2017년), 당 전략기획부총장(2019년), 원내수석부대표(2021~2022년) 등 주요 당직을 맡아 핵심 정책 기획에 관여한 이력이 있다.
추 신임 원내대표는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친윤(친윤석열) 인사로 분류된다.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특히 원내대표 경선에 친윤(친윤석열) 인사가 도전할 가능성이 나오자, 당 내부에서는 '적절한지'를 두고 입장이 갈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도로 친윤당'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7일 국민의힘 상황을 종합하면,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고심 중이다. 비대위원장은 차기 지도부가 선출되는 전당대회까지 두 달간...
조 사무총장과 한 전략기획위원장, 김병기 사무부총장 등 4‧10 총선을 이끈 정무직 당직자 전원이 물러났다. 후임 인사는 이르면 이날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변인은 “대표가 사의 표명을 수리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고, 후임자를 물색해 임명할 것”이라며 “빠르면 오늘이나 내일 중 전부는 아니어도 (후임자) 이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
그는 13일 새벽 당직자·보좌진에 “제가 부족했다”며 “우리,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하자. 그래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자. 그래도 힘내자”고 했다. 여권에서는 “한 위원장이 돌아올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한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했지만, 향후 정치 행보 가능성은 열어둔 바 있다. 그는 11일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고...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당을 지킨 힘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격려했다.
끝으로 "급히 떠나느라 동료 당직자와 보좌진 한분 한분 인사 못 드린 것이 많이 아쉽다"며 "여러분과 같이 일해서 참 좋았다. 잘 지내세요"라고 전했다.
한 전 위원장은 수도권 낙선 후보들에게 전화해 위로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이재명)계 인사다. 국회 대변인을 거쳐 국회의장 정무수석과 공보수석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 공보수석에서 물러나 이재명 캠프에 합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 부단장을 맡았다.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와 중앙위원회 등에서도 활동해왔다.
이 대표는 이날 충남 서산 기자회견에서 “명예도 보수도 없이 고생했던 당직자 한민수 후보로 결정하는 것이...
이에 따르면, 한 위원장에게 이 의원은 '사무처 당직자가 당선권에 배치되지 못한 부분이나 호남권 인사 부분을 배려해 달라'고 했으나 자신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때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가까운 주 전 위원장, 보수 유튜버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등을 추천한 점도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21분께 주 특보 임명...
당시 한 위원장에게 이 의원은 '사무처 당직자가 당선권에 배치되지 못한 부분이나 호남권 인사 부분을 배려해 달라'라고 했으나 자신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때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가까운 주 전 위원장, 보수 유튜버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 등을 추천한 점도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 비춰보면, 윤 대통령이 주 전...
및 당직자들을 홀대했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의원의 저격 글에 여권에서는 ‘2차 윤한 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 후 비례대표 논란에 대해 “비례대표를 정하는 절차는 시스템 공천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사무총장도 19일 “특정인에 대한 검증을 다 하지 못했다거나 호남 인사들이 전진 배치되지...
박 차관은 “정부는 더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교수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교수, 전공의, 현장의 의료진, 학회 인사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공의 이탈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정부는 중증·응급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1285억 원과 건강보험 1882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민주당은 권 전 비서관과 관련해 "중앙당 여성국장, 디지털미디어국장 등 20년 이상 당직자로 활동했고 문재인 정부 균형인사비서관,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며 "이러한 경력을 무시하고 사천을 주장하는 것은 악의적 왜곡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지역은 여성 의원이 없었던 점, 이번 총선에서도 여성 후보의...
임 전 실장의 공천 배제 직후 고 최고위원은 당직에서 사퇴, “민주당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다. 그 위기는 다름 아닌 불신”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친문계 중진급 인사인 임 전 실장이 결국 컷오프되면서 비명계의 공천 반발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안에 든 박영순 의원은 이미 탈당하고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이준석 공동대표 측은 이낙연 공동대표 측에 △이준석 공동대표 선거운동 전권 위임 △물의 인사당직과 공천 배제 이낙연 공동대표 발표 △당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 등을 제안했다.
김 최고위원은 선거운동 전권 위임에 대해 “2월 9일 통합신당 합의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로 정해졌다”며 “선거운동 전권은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있는 것”이라고...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습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부각한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한 위원장뿐만 아니라 다수의 여당 인사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각자의 SNS에 후기를 올리면서 관람을 독려해왔습니다.
영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