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으로는 췌장 괴사, 가성 낭종, 췌장 농양, 담관 폐쇄, 다발성 장기부전이 있다. 특히 다발성 장기부전은 급성 췌장염에 의한 주 사망 원인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오동욱 교수는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혈액 검사를 가장 먼저 시행하고, 췌장과 주변 장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CT, MRI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라며 “급성 췌장염일 경우 혈액 검사에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세계 최초로 로봇수술을 통해 ‘Ⅳa형’ 담관낭종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최성훈 외과 교수는 Ⅳa형 담관낭종으로 진단받은 41세 여자환자에 대해 간 절제술ㆍ총담관 절제술ㆍ담관-소장 문합술의 3가지 수술을 모두 로봇수술로 시도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최 교수는 로봇의 10배 이상 확대된...
6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2회에서 박시온(주원 분)은 김도훈(주상욱 분), 차윤서(문채원 분) 등과 함께 진료를 돌다가 담관낭종 수술 이후 부작용을 겪는 어린이 환자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시온은 오로지 환자의 상태만을 걱정한다. 환자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환자를 돌보려 했다. 이런 박시온 앞에...
6일 밤 방송되는 2회에서는 회진 중 담관낭종으로 수술한 환아가 위급 상황이라는 것을 눈치 챈 박시온의 돌발 행동이 그려진다. 환아를 무단으로 수술방에 넣어버린 것이다.
이미 예정된 수술이 있던 김도한(주상욱) 팀은 이런 박시온의 돌발행동에 결국 두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간담췌외과 김재준(정만식 분) 과장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괴사성...
6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2회에서는 회진 중 담관낭종으로 수술한 환아가 위급 상황이라는 것을 눈치 챈 박시온(주원 분)의 돌발 행동이 그려진다. 환아를 무단으로 수술방에 넣어버린 것이다.
이미 예정된 수술이 있던 김도한(주상욱) 팀은 이런 박시온의 돌발행동에 결국 두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