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미국 의료기기 자회사 뉴로로지카가 광자계수검출기(PCD)를 탑재한 이동형 CT '옴니톰 엘리트 PCD(OmniTom® Elite PCD)'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뉴로로지카는 10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옴니톰 엘리트 PCD의 업데이트된 신규 기능에 대해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FDA 승인은 옴니톰 엘리트 PCD에 새롭게 추가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이하 삼성)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영상의학회 2023(RSNA 2023)에서 최신 영상의학 트렌드를 선보였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삼성은 이번 학회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관련 기존 보유 기술을 영상의학과 접목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FDA 510(k)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병원은 외상 후 및 수술 후 환자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삼성 의료기기 제품을 판매하는 미국 본부 뉴로로지카의 데이비드 레그 부사장은 "삼성에 올해는 의미 있는 해였다"며 "우리는 높은 컴퓨팅 성능과 인공 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솔루션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승민 COO는 다수의 성공적인 PMI(Post Merger Integration)를 수행하며 우수한 M&A 성과를 창출한 경영 전문가로, 새로운 분야에 대한 빠른 적응력과 판단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싱스, 뉴로로지카, 위스크 등 삼성전자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영역 M&A 회사를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
메쉬코리아는 김승민 COO가 가진 다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미국 의료기기 자회사인 뉴로로지카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차세대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이스라엘 의료영상 솔루션 개발업체인 메디매치 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컴퓨터단층촬영(CT) 의료기기 촬영만으로 뇌출혈 가능성을 알려주는 AI를 탑재한 CT 장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에 달하는 뇌졸중 환자의 증가 추세가...
삼성메디슨 제품은 삼성전자 미국 자회사 뉴로로지카가 영업을 전담하게 된다. 삼성전자 판매망을 모두 활용하는 셈이다.
시장에선 이번 중급형 기기 판매로 대형병원을 주력으로 하던 고급형 라인업과 함께 중형 클리닉과 병·의원급 영업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메디슨의 주력 제품이 미국 승인을 받음에 따라 관련 제품을 공급 중인 파버나인의...
이후 삼성그룹은 레이를 비롯해 삼성메디슨과 넥서스, 뉴로로지카를 인수하며 헬스케어 투자에 나섰다.
그러나 레이의 경영상황은 좋아지지 않았다. 인수 당시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레이는 2011년과 2012년 손실 규모가 배 이상 커졌고, 2012년에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2013년 삼성전자가 20억원이 넘는 일감을 지원해주며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도...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지난해에도 RSNA에 전시관을 마련했으나 ‘뉴로로지카’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다. 양사가 ‘삼성’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의료기는 기존 제품에 비해 화질이 대폭 향상되고 자동화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로 100회를 맞는 RSNA는 세계 영상의학 전문가와...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 넥서스와 뉴로로지카도 삼성메디슨으로 합병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되고 있다.
삼성이 신수종사업 중 하나인 의료기기 사업이 삼성메디슨에 집결될 경우 삼성메디슨의 가치는 한결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삼성이 삼성메디슨을 세계적 의료기기 회사인 GE, 필립스 등과 비등한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잡은 만큼 회사의...
또 삼성메디슨에 삼성전자의 또 다른 의료기기 자회사인 넥서스(심장질환 진단기기)와 뉴로로지카(이동형 CT장비)까지 합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10년 내 세계 의료기기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이는 파버나인에 호재라는 분석이다. 삼성은 의료기기 세계 1위로 올라서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 라인업 개발 및 제품 판매 확대에...
삼성은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 넥서스와 뉴로로지카도 삼성메디슨으로 합병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삼성메디슨의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다. 장외주식시장 K-OTC에 따르면 이날 삼성메디슨은 전 거래일보다 29.87%(1465원) 상승한 6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의 차세대 핵심 사업인 의료기기 사업이 삼성메디슨에 집결될...
삼성은 지난해 1월 이동형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 전문업체 뉴로로지카(미국) 지분을 100% 인수했고 같은 달 터치펜 솔루션업체 와콤에 5%의 지분 투자를 했다. 두 달 후에는 일본 샤프의 신주 3%를 취득함으로써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거래처를 다변화했다.
이어 4월에는 미국의 멀티스크린 플랫폼 개발회사 모블을 자산 인수 및...
2010년 국내 의료기기 업체 메디슨을 시작으로, 미국 심장질환 검사기기 업체 넥서스, 미국 CT 전문의료기기 업체 뉴로로지카를 인수한 것도 관련 기술 및 특허 확보를 위한 행보였다.
앞서 인수한 기업들이 소규모 전문업체인 것과 달리 지멘스는 무려 130여년간 영상의학, 진단검사, 의료 IT, 보청기 등 최신 의료기술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CT, MRI 등 의료기기 모든...
삼성전자는 13일부터 나흘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KIMES 201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서 자회사인 삼성메디슨, 뉴로로지카와 공동으로 최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영상진단기, 체외진단기, 이동형 CT 등 총 14종의 의료기기 제품군을 전시한다....
지난 2011년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을 인수한 뒤 해외의 프로소닉·넥서스·레이·뉴로로지카 등을 인수하며 M&A를 통한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U-헬스케어 시장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U-헬스케어란 유비쿼터스(ubiquitous)와 건강관리(healthcare)가 합쳐진 의미로 IT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를 받을 수...
지난 1월에는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기기를 만드는 미국의 뉴로로지카도 인수했다. 삼성전자는 3차원을 넘어 세계 최초 5D(5차원) 초음파 의료기기를 개발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앞세운 바이오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의약품을 위탁생산(CMO)하는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5% 출자해 설립한...
라이언 신임 임원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헬스케어 전문 업체 뉴로로지카와 넥서스DX 등을 관리하는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도시바 의료기기사업부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부회장까지 역임했다. 도시바 재직 당시 마케팅과 개발 등 여러 업무를 두루 경험한 경력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의료기기 사업 육성을 위해 인재영입과 인수합병 등...
라이언 신임 임원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헬스케어 전문 업체 뉴로로지카와 넥서스DX 등을 관리하는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도시바 의료기기사업부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부회장까지 역임했다. 도시바 재직 당시 마케팅과 개발 등 여러 업무를 두루 경험한 경력을 갖고 있다.
라이언 임원은 “삼성전자를 헬스케어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리더로...
지난 1월에는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기기를 만드는 미국의 뉴로로지카도 인수했다. 최근에는 고부가가치 의료장비인 자기공명영상(MRI) 업체 인수합병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은 ‘엑스레이-초음파-MRI’라는 풀 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필수다. 대형병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이들 3가지 장비를 솔루션과 함께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가...
지난 1월에는 소형 컴퓨터 단층촬영(CT) 기기를 만드는 미국의 뉴로로지카도 인수했다.
바이오 사업도 오는 7월부터 본궤도에 오를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4일 “이달 말 의약품 생산 준비가 완전히 끝난다”며 “임상실험 이후 허가 등의 절차를 마치면 바로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파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