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삼성인의 진솔한 삶과 일하는 모습을 담은 줌인삼성 시리즈는 현재까지 ‘지역전문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 ‘외국인 임직원’, ‘뇌졸중 예고모자 개발팀’ 등 그룹내 자원봉사팀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총 16편을 선보였고, 최근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세상에 빛을 본 첫 시제품은 뇌졸중 위험을 미리 예측해주는 ‘뇌졸중 예고모자’. 26일 삼성전자는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뇌졸중 예고모자’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했다.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하면 뇌파가 정상인지 또는 뇌졸중 위험이 있는지를 분석해, 그 결과를 스마트폰 화면에 알려준다.
◇ 수술의사 '실명제' 도입
대리수술...
세상에 빛을 본 첫 시제품은 뇌졸중 위험을 미리 예측해주는 ‘뇌졸중 예고모자’.
26일 삼성전자는 공식블로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뇌졸중 예고모자’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했다. 헤드셋을 머리에 착용하면 뇌파가 정상인지 또는 뇌졸중 위험이 있는지를 분석해, 그 결과를 스마트폰 화면에 알려준다.
이 제품의 출발은 ‘C랩’이라는 사내 아이디어...
올해 최고의 창조 활동으로 대장을 받게 된 ‘뇌졸중 예고모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한 ‘C-랩(Lab)’ 과제의 하나로 직원 5명이 팀을 이뤄 개발했다. 뇌졸중 예고모자는 현재 가능성을 확인한 단계로 상용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으나, 임직원들이 열정과 재능으로 창의적인 성과물을 내놓은 것이 높이 평가돼 대장을 수상했다.
이 성과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