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NS 미니다큐에 '삼성라이온즈' 등장… 조회수 4만여건 인기

입력 2015-03-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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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블로그)

2015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삼성그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니다큐 ‘줌인삼성’이 16번째 편으로 ‘사자군단의 10번 타자: 삼성라이온즈 운영팀’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삼성그룹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공개된 이 영상은 ‘최강 사자군단’ 삼성라이온즈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서포트하는 구단 운영팀의 생생한 활약상과 숨은 노력을 담았다. 이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8000건을 넘어선 데 이어 30일 현재 조회수 3만6000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구단 운영팀은 매니저, 트레이너, 훈련지원 요원 등 모두 33명이다. 이들은 배팅볼 연습, 트레이닝, 통역, 투수 라인업 공지, 식사 메뉴 선정, 버스 운송 등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번 줌인삼성은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한 강명구 전 선수를 비롯해 프로야구 현역 최장수 매니저인 김정수, 경력 14년차 트레이너 김현규, 12년 경력의 베테랑 훈련지원요원 원종선, 새내기 통역사 김진우 등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았다.

장원삼, 구자욱, 박석민, 이지영, 장원삼, 나바로, 피가로 등 삼성라이온즈 스타 플레이어들도 깜짝 등장해 식사 메뉴를 놓고 매니저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고, 운영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실제 경기에서 볼 수 없는 소탈하고 코믹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다.

김상수 선수는 “운영팀 덕분에 우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운영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삼성인의 진솔한 삶과 일하는 모습을 담은 줌인삼성 시리즈는 현재까지 ‘지역전문가’ ‘반도체 설비 엔지니어’, ‘외국인 임직원’, ‘뇌졸중 예고모자 개발팀’ 등 그룹내 자원봉사팀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총 16편을 선보였고, 최근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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