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GC녹십자아이메드가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다.
건강검진센터는 하노이 인근에 내년 6월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페니카그룹이 현지 영업과 마케팅을 맡는다.
베트남 건강검진센터는 GC녹십자그룹 진단 사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지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한국 전문의가 직접 내시경...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종합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가 베트남 현지 중상류층을 타깃하는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GC는 진단검사실에 고도화된 진단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빠른 진단 결과를 제공하고, 건강검진센터에서는 한국 전문의가 직접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등 최첨단 의료...
GC녹십자아이메드가 강남∙강북 의원(1,2호점)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인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안저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으로...
올해 10월부터는 신임 이사장 자리에 올라 건강검진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까지 맡으며 재단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이 이사장이 처음 진단검사의학을 시작할 때만 해도 국내에서 진행 가능한 특수 검사가 제한적인 탓에 해외에 의존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진단검사 노하우가 쌓이면서 다양한 특수검사를 국내에서도 진행할 수 있게 됐고, 결과의 품질과 함께...
GC녹십자아이메드는 오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에 GC녹십자아이메드 2호점인 강북 의원을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아이메드는 1982년 설립된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의 의료기관이다. 서초구에 위치한 1호점은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체계적인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의 통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김원덕 씨 별세, 김상일·애복·상만(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순복 씨 모친상, 원용훈·박종식 씨 장모상, 박영미·송봉숙 씨 시모상 = 11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31-787-1500
▲김명식 씨 별세, 성현철(신한금융투자 PWM강남센터장)·현정·현주 씨 모친상, 이서정 씨 시모상, 박정길 씨 장모상 = 11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박 씨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혜택을 주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안 전 수석을 통해 사업에 필요하고 도움 되는 여러 기회와 혜택, 이른바 '특혜'를 받았다"고 했다. 일반 중소기업이라면 가기 어려웠을...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이날 김 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와대 내 관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미용 성형 시술을 하고도 진료기록부에 적지 않고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부인 박 씨는 안 전 수석 부부에게 총 4900여만 원...
박 전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김 원장 등은 공식 절차를 밟지 않고 대통령의 진료 책임자 모르게 관저에서 개인적으로 가져온 의료장비로 처방조치를 하고 그 기록도 청와대에 남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 건강에 큰 위해를 끼친 게 아니더라도...
각종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관계자들에 대한 의혹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각종 기록을 특검 팀에 전달했다.
이밖에 대통령 자문의를 지낸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과 김영재 의원 원장이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대통령에게 진료를 해줬다는 '대리처방' 의혹에 대해서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채 특검으로 사건을 넘겼다.
최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자문의 출신인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이 최순득·순실 자매 이름으로 주사제를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날 검찰에는 남편 장모 씨도 함께 출석했지만, 최 씨의 건강이 좋지 않아 동행했고 조사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순득 씨의 재산 증식과정과 관련해 미심쩍은 의혹이 여럿 제기된 상태다. 별세한 부친...
최순실씨의 진단서를 발급해 달라고 차움병원 측에 요청했던 박 대통령 자문의 출신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배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원장이 차움병원과 차병원에 민정수석실의 뜻이라며 대통령 대리처방 관련 내용을 보도한 JTBC를 고발할 것을 종용하는 내용이 담긴...
이 사안은 보건복지부가 대통령 자문의 출신인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병원 원장을 고발한 사건이다. 김 원장이 박 대통령 취임 전후 최순실·순득 자매의 이름으로 대통령의 주사제를 처방했다는 내용인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박 대통령의 행적과 의료시술 간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명관(75) 한국마사회장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순실ㆍ최순득 자매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 등을 처방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상만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세월호 사고 당일 고속도로 하이패스 기록을 공개됐다.
김 원장은 2014년 4월 16일 13시10분 서울영업소에서 4900원, 같은 날 오후 9시26분 목천영업소에서 4900원의...
한편 청와대가 녹십자 약품을 구매한 시기는 차움의원 출신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최순실 씨 자매에게 대리 처방해준 김상만씨가 녹십자아이메드 병원장으로 재직한 시기와 겹친다. 김 원장은 2014년 2월 차움의원을 그만뒀고, 그 다음달부터 녹십자 아이메드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청와대가 구입한 약품과 관련해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