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은 16일 자회사 넥서스일렉이 팍스넷 주식 559만452주(59.7%)를 14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건식 BS투자증권 연구원은 “팍스넷 인수를 통해 KMH는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전에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과 팍스넷을 통해 유입되는 올해 연간 이익은 약 41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KMH는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이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발생을 위해 SK플래닛으로 부터 143억원 규모의 팍스넷 지분(559만542주)을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취득금액은 2558원이다.
회사측은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당사의 팍스넷 인수가 타당하나 계열회사간 시너지 극대화 및 전략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자회사인 넥서스일렉에서 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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