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에 1호점 매장을 열고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바이몰은 글로벌 브랜드샵들로 붐비는 랜드마크로 현재 기준 두바이몰에 입점한 한국 브랜드는 네이처리퍼블릭이 유일하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은 총 119㎡ (약 38평)에 달하는 매장으로 고효능 자연주의 컨셉을 강조한...
네이처리퍼블릭, 25개국 200여개…일본·중동 시장 확대스킨푸드, 동남아·유럽…토니모리, 미국 시장 공략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 진출로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중국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태에 이어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한동안 실적 부침을 겪었으나, 해외 시장 확대로 실적 반등을 꾀하는 모양새다.
7일...
미샤가 팝업을 연 장소 인근은 네이처리퍼블릭, 이니스프리 같은 로드샵 브랜드부터 올리브영이 즐비한 국내 뷰티 시장 격전지로 꼽힌다.
미샤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명동이 뷰티 1번지로서 위상이 다시 살아났다”면서 “K뷰티의 중심지인 명동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고객을 주요 타켓층으로 삼고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팝업을...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지가(안)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내년 공시지가는 1㎡당 1억754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를 평당(약 3.3㎡)으로 환산하면 약 5억8000만 원 수준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와 함께 명동 인근 토지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1위부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의 내년 공시가는 1㎡당 1억7540만 원으로 2004년부터 21년 연속 국내 땅값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땅값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 역시 내년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0.8% 상승했다.
다만,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와 우리은행 부지에 이어 땅값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충무로2가의 옛 유니클로 부지(300.1㎡)는 1㎡당 1억6530만...
이 가운데 네이처리퍼블릭 ‘식물원’을 비롯해 JM솔루션, 다나한, 동국제약 ‘마데카21’, 에이블씨앤씨 ‘어퓨’, 투쿨포스쿨 TAG(태그), 클리오 ‘트윙클팝’, 조성아 뷰티 ‘초초스랩’, 이넬화장품 ‘입큰’ 등이 대표 브랜드다.
다이소는 의류 카테고리도 강화하고 있다. 기존에 양말, 티셔츠, 와이셔츠 등 기본 패션 제품만 판매했지만, 작년 7월부터...
현재 서울 명동에서 총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월드점을 새로 단장한 뒤 8월 25일 문을 열었다. 여기에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명동을 포함한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50여 곳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에뛰드는 2월 명동중앙점과 명동1번가점 2곳을 추가로 열었다. 이니스프리도 6월에 신규 매장 1곳을 추가했다....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약 1억 원의 뇌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제21-3형사부(재판장 김미경 부장판사)는 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검사 A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9200만 원의 추징을 명했다. 다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법정 구속은 하지...
공시가격 인하로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가격도 1㎡당 약 1500만 원가량 떨어졌다.
14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안) 변동률은 –5.92%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10.17% 대비 16.09%포인트(p) 감소한 수치다.
내년도 가격공시를 위한 표준지는 전국 공시대상 토지 3502만 필지 중 56만 필지를 선정했다. 이는 올해...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로, 1㎡당 1억74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1억8900만 원 대비 약 7.9%(1490만 원) 낮아졌다. 해당 부지는 2004년부터 내년까지 20년째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꼽혔다.
다만 2020년 코로나19...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임 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에 김보람(38)씨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로 선임된바 있다.
1983년생인 김 부사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출신으로 뉴욕대(NYU) 티시예술대학 연수,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콘텐츠 및 뉴미디어 전문가로 꼽힌다. 소셜뉴스 인사이트...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상대로 낸 개선요구 등 처분 취소 청구 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4-3부(재판장 김재호 부장판사)는 "중기부의 벌점 처분은 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네이처리퍼블릭 항소를 각하했다.
각하는 당사자의 소송상 신청이 적법하지 않아 배척하는 것을...
리퍼·전시상품으로 △LG 65인치 UHD 스마트 TV △세인트스코트 가방 △네이처리퍼블릭 리퍼상품 모음전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식품, 화장품이나 반려동물 상품의 경우 티몬은 고객들이 남은 유통기한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기재하고 있으며, 가장 빠른 기한이 내년 1월 이후로 충분한 사용 시간을 확보한 제품들로...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상업용)다. 2004년부터 무려 18년째 1위다. 이곳 공시지가는 1㎡당 2억650만 원으로 처음으로 2억 원을 돌파했다. 작년(1억9900만 원)보다 3.8% 가량 오른 가격이다. 최저 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970원이었다.
주거지역에선 서초구 반포동...
서울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중구 충무로1가 24-2번지·상업용)로 2004년부터 무려 18년째 1위를 지켰다. 이곳 공시지가는 1㎡당 2억650만 원(3.3㎡당 약 6억8100만 원)으로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었다. 작년(1억9900만 원·3.3㎡당 6억5600만 원)보다 3.8% 가량 오른 가격이다. 최저 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 개인정보위는 지난달 27일 네이처리퍼블릭, 에스디생명공학, 테슬라코리아, 씨트립코리아에 총 3120만 원의 과징금ㆍ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이후 오늘 추가로 4개 사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내용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4개 업체를 조사하는 데 약 한 달이 소요되는 셈이다.
이날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와 브리핑에서는 인공지능...
고객 개인정보 14만 건을 유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이 총 3120만 원의 과징금ㆍ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정보통신망법 제28조 개인정보 보호조치 위반 행위로 과징금 2120만 원과 과태료 10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와 암호화 등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다.
미상의 해커가 SQL 삽입 공격으로 관리자...
면적당 공시지가 상위 1~3위는 올해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와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 충무로2가 명동 유니클로 부지가 차지했다. 이들 부지의 내년도 공시지가는 각각 1㎥당 2억650만 원, 1억9900만 원, 1억9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가운데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2004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시지가 인상에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