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대기업 무급휴직자의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 참여 요건도 완화한다. 90일 이상 무급휴직 요건을 채우지 않더라도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업 중 모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국기훈련)에 대해서는 고용센터의 훈련상담을 생략해 훈련생이 신속하게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훈련생이...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전국민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해 고용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겠습니다.
'지역 상생형 일자리'도 계속 늘려갈 것입니다.
지난해 기초연금 인상, 근로장려금 확대 등 포용정책의 성과로 지니계수,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가계소득도 모든 계층에서 고르게 증가했고, 특히...
정부는 국민 누구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장기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현행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로 개편한다.
내일배움카드제는 실업자와 재직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연결해주고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유효기간은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이고 정부 지원 규모는 1인당 200만...
현재 기능인력 관련 교육 훈련으로는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훈련 △건설 일용근로자 기능향상 지원 사업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폴리텍 대학 등이 있다. 이 사업 모두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재원에 의해 운영되는 실정이다.
그러나 2017년판 고용보험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건설산업 고용보험 부담금(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
비정규직·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근로자 내일배움카드제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지원 인원은 올해 30만8000명에서 내년 38만6000명으로, 예산은 올해 847억 원에서 내년 1064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체계의 혁신을 통해 시장과 산업의 수요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고성과·고품질 훈련 중심의...
3개월 이상의 장기 훈련인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 훈련’은 991개, 단기 훈련인 ‘내일배움카드제’ 훈련은 2734개 선정했다.
특히 울산, 거제ㆍ통영, 목포 지역은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구직자 훈련과정을 대폭 확대해 109개 과정을 신설했다. 구체적으로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훈련 14개, 내일배움카드제훈련 95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내일배움카드제를 이용한 근로자 22만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내일배움카드는 재직근로자 직업훈련 바우처 제도다. 중소기업, 비정규직, 중장년 근로자 등의 직업 훈련비를 최대 100%까지 연간 200만원 한도(5년간 300만원)로 지원한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를 통해 지원받은 근로자는 2014년 20만명에서 지난해...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제목의 이번 수기집은 지난해 진행한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훈련 취업성공 수기 공모전’의 최우수작 4편을 엮은 것이다. 내일배움카드제는 구직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가기간ㆍ전략산업직종훈련은 산업수요가 높은 국가기간산업이나 전략산업 분야의...
지난 2월 사업별 지원금액을 살펴보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306.5%)의 지원실적은 전년동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직업능력개발훈련(-22.7%)나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31.2%) 등은 지원 실적이 줄었다.
직원능력개발사업은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직업훈련 및 교육훈련을 시행하는 사업주와 자기능력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에게 훈련비용을...
고용노동부는 올해 3월 현재 개설이 확정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내일배움카드제,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훈련과정 중 취업률 70% 이상의 성과를 보인 164개 과정에 대해 각급 학교 취업지원부서, 대학 학보사, 전국 고용센터 등을 통해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 중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의정부캠퍼스는 내일배움카드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다양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다.
특히 의정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훈련기관 선정 받아 지역 내 우수한 강사진과 내실 있는 교육내용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1인당 계좌한도 200만원 한도로...
신한카드는 재직 근로자가 직업능력개발 강좌를 수강하는 경우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제도가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내일배움카드’ 발급을 기존 구직자에서 재직 근로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제도는 기존 근로자 직무능력향상지원금과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를 통합한 제도다....
안내서는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내일배움카드제 등 임신·출산기, 영유아 보육기, 전연령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가 담겼다. 또한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도 명시됐다.
안내서는 경제단체, 기업, 노동조합 등에 배포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oel.go.kr)를 참조하거나...
고용노동부가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제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과정 중 취업률 상위 100개 훈련과정 명단을 공개한다.
27일 고용부에 따르면 공개된 훈련과정은 지난해 상반기 끝난 과정 중 수료 인원이 10명 이상이며 취업률이 높은 과정이다.
특히 고용부에 따르면 재단법인 글로벌에듀 경문직업전문학교의 '실내건축시공과정...
고용노동부는 2014년 건설, 기계 부문 등 내일배움카드제 적합훈련 과정 7794개(2312개 훈련기관)를 확정했다.
2일 고용부에 따르면 내일배움카드제는 실업자들이 직업훈련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훈련 기관과 연결해주고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10년 도입됐다. 올해 예산은 2854억원, 훈련 계획 인원은 21만7000명이다.
이와 관련...
퇴직 전 전직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배움카드제 지원 대상을 현행 90일 이내 이직예정자에서 180일로 확대한다.
퇴직전문인력과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중소기업 연계를 강화하고 고급기술인력의 공급을 위해 퇴직전문인력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전문인력 1명당 연간 1080만원을 매년 1500명 대상으로 지급한다.
고용환경개선에도 나선다. 산업단지...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장기간 일자리를 떠났던 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을 원하는 구직자에게 직업능력개발 계좌를 발급해 일정 금액(200만원 한도)을 지원하는 내일배움 카드제를 시행 중이다. 해당 제도는 고용센터의 상담을 거쳐 훈련 필요성이 인정된 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전의무 활동을 이수한 이는 계좌발급 신청서를 제출해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또...
“이곳에 오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들었어요” 예쁘게 화장을 한 여자가 재바르게 앉으면서 물었다. 조금 전의 남자는 지독한 담배냄새로 압도하더니 여자는 진한 향수로 후각을 자극했다. 이렇듯 나는 다양한 향기를 풍기는 다양한 삶들을 만난다. 그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일자리를 잃었거나 놓아버린 실업자들이다.
“향수를 참 좋아...
고용부는 이를 위해 기존의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기준을 완화해 ‘60일 이상 건설일용직 근무’ 요건을 30일로 줄이고 훈련가능직종도 내일배움카드제 전 과정으로 확대했다. 전직 성공 시 취업성공수당도 최대 100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희 고용부 인력수급정책관은 “새벽인력시장 오시는 분들을 차로 모셔오겠다는 것”이라며 “취업하이패스 교육기간은 최소...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구직자 대상의 계좌제(내일배움카드제) 직업능력개발훈련인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취득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좌제란 구직자가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구직등록 및 직업훈련 상담 후 계좌카드(한도액 200만원)를 발급 받고 원하는 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제도로 주로 민간 기관에서 운영해 왔다.
통계교육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