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대출 대상은 최근 결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회계감사를 필한 나이스신용정보 4B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신규 거래·주거래기업에는 최대 2.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담보인정비율을 최대 20%까지 추가 상향한다.
자금의 용도는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다. 또 기업의 안전한 자금관리를 돕는...
KT는 2022년 3월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및 부수 업무’ 목적사업을 추가하며 정관을 개정했다. 그해 10월에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마이데이터가 통신 분야까지 확장되면 개인의 동의 하에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막힘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리스, 할부금융 등을 영위하는 51개 캐피털 중 11곳은 연체율이 3월 말 기준 10%를 넘어섰다. 자산규모 하위 업체들은 연체율이 20%대(2곳), 30%(1곳)를 넘어 88.9%로 90%대에 육박했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앞서 발표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PF 관련 예상 최대 손실액은 캐피털사가 5조 원으로 제2금융권 중 가장 큰...
연구원
◇나이스디앤비
기업 신용정보분야 베테랑
기업 신용조회업 전문기업
국내 신용조회회사 합산 실적은 2023년 들어 부진. 동사는 상대적으로 선방
2024년 실적은 전년 수준일 전망. 향후 사업다각화, 인수합병이 관전 포인트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
◇SAMG엔터
캐치티니핑 IP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3D 키즈 애니메이션 전문...
나이스신용평가는 증권(1조1000억~1조9000억 원), 캐피털(9000억~3조5000억 원), 저축은행(1조~3조3000억 원) 등 부동산 PF 추가 적립 필요 충당금 규모가 최소 3조 원에서 최대 8조7000억 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신평은 최근 OSB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강등했다. 키움저축은행과 고려저축은행은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으나...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를 2년 이상 가입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한 가입자에게 개인신용평가점수(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를 최소 5~10점 이상 추가 부여하기로 했다. 가입자가 계좌 납입정보를 신용평가사에 개별적으로 제공하지 않아도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가점이 반영된다.
계좌 2년 이상 가입자에 한해 누적 납입액의 최대 40% 이내를...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금리 하향 안정화 전망이 우세하지만, 현재까지는 조달비용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수준에서 시중금리가 정체된다면 조달금리 차이가 2027년은 돼야 해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수익성 악화로 인해 카드사의 자산건전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제기된다. 카드사의 1분기 기준 1개월...
나이스신용평가는 SK증권의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강등했다. 아울러 하나증권에 대해 선·후순위 채권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다올투자증권의 경우 기업신용등급, 선순위 채권의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윤재성 나신평 수석연구원은 “부동산 익스포저를 중심으로 대규모 대손비용이 발생했고 IB 부문 부진도 이어지면서...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달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부동산 PF 예상 손실액을 캐피털의 경우 2조4000억~5조 원으로 전망했다. 캐피털사가 추가로 적립해야 할 충당금 규모만 최소 9000억 원에서 최대 3조5000억 원이다.
여신업계 관계자는 “과거에 자금이 필요한 데도 채권 발행이 되지 않아 캐피털사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금융사들이 유동성을 미리 확보하고...
김성진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부동산 PF 문제가 가장 우려스럽지만, 가계부채 문제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가계부채 규모와 고금리 등을 고려할 때 카드사의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이 다소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가계소득이 증가하지 못하면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와 함께 결과적으로 채무부담 증가로...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7일 기준 여전채(AA+·3년물) 금리는 3.742%로 집계됐다. 2%대였던 과거와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이로 인한 이자비용도 크게 늘었다.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업 신용카드사 합산기준 이자비용은 3조8000억 원으로 2년 새 1조9000억 원 증가했다. 대손 비용도 2023년 기준 3조6000억 원으로 1조5000억 원 커졌다....
12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335만9590명의 개인사업자(자영업자)가 빌린 금융기관 대출(가계+사업)은 1112조7400억 원에 달했다.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19년 말 209만7221명, 738조600억 원 대비 4년3개월 사이...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조정 신청한 20대는 2만2821명으로 집계됐다.
금융채무 불이행자 즉, 빚을 못 갚은 청년 층이 늘어난 영향이다.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대출 이자를 90일 이상 연체한 이들로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되면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이스평가정보로...
토큰증권 평가협의체는 전날 서울 여의도 나이스그룹 컨퍼런스홀에서 평가사, 발행사, 플랫폼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토큰증권평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토큰증권의 가치평가방법과 정보공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에 나선 기관은 NICE피앤아이, NICE신용평가, NICE평가정보, 법무법인 율촌, 제일감정평가법인...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평가정보(NICE)가 제공했던 기존 정보에 추가로 금융결제원의 자동이체 정보, 한국평가데이터의 크레딧트리(CreditTree) 등 다양한 대안 데이터를 검토한 뒤 반영했다.
이번 모형에는 머신러닝 알고리즘 중 'ExML(Explainable Machine Learning, 설명가능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또...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회원가입 후 기본정보 입력 및 신용평가사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2023년도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면허가 필요한 공종은 건설실적 및 안전평가서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신용평가사 미연동 정보의 경우에는 별도 입력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 내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온투협회는 한국신용정보원과 개선방안을 협의했고, 신정원은 온투업 개인대출 금리정보를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나이스평가정보(NICE) 등 신용조회회사에 제공하기로 했다.
온투협회 관계자는 "온투업 대출 이용자의 신용평가 시 온투업 대출금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온투업 대출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해 향후...
13개 사업자는 나이스정보통신, 금융결제원, 엔에이치엔케이씨피, 다우데이타, 한국결제네트웍스, 코밴, KIS정보통신, 케이에스넷, 섹타나인, 한국신용카드결제, 한국정보통신, 스마트로, 나이스페이먼츠 등이다.
대표적인 불공정 약관 유형은 다른 VAN사와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항이었다. 심사 결과 9개 업체의 약관에서 대리점 및 그 임직원이 다른 VAN사와 계약을...
DATAi는 카드, 통신, 유통 신용(CB) 등 이종 산업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외식소비 결합 △보험정보 결합 △스마트시티 연계 △마이데이터 연계 △리서치 연계 등 5종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된 결합 상품은 금융인공지능(AI)라이브러리에 저장돼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결합 프로세스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데이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예를...
설명회에 참석한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정보 금융평가본부장은 “저축은행의 자기자본대비 부동산 PF 비율은 15%로 가장 높은 상황”이라며 “지난해 9월 말 기준 평균 분양률도 40%가 되지 않아 선순위 투자 회수가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저축은행은 충당금을 적립할 여력은 있지만 PF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중소사업자 대출도 상황이 좋지 않아 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