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배우 엄정화, 김효진과 함께 영화 ‘끝과 시작’에 출연했고 ,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에도 출연했다. 영화 ‘신세계’,‘부당거래’, ‘검은집’, ‘너는 내 운명’, ‘사생결단’, ‘달콤한 인생’, ‘바람난 가족’. ‘로드무비’,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온 주인공 덕수 역을 맡은...
배우 김효진이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민규동 감독의 저예산 영화 ‘끝과 시작’에서 시종일관 파격적인 배드신을 선보이는 나루 역을 맡아 화끈한 변신을 한 것.
극중 김효진이 맡은 나루는 뮤즈의 자극을 갈구하는 시나리오 작가 재인(황정민)과의 관계에서는 끊임없이 묶이고, 학대 받는 애정관계를 통해 피를 토하고 상처 받는 인물이다. 그러면서도...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의 파격 멜로 ‘끝과 시작’은 동명의 단편 영화를 장편으로 제작한 작품.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작품으로 민 감독은 영화를 두고 “한 편의 시와 같은 작품”이라고 정의했다. 김효진은 이 작품에서 전라 노출을 마다하지 않으며 파격 변신 했다.
외화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싸워야 하는 멜라니(시얼샤로넌)가 한 몸 속 두 개의 영혼과...
영화 ‘끝과 시작’의 김효진이 역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김효진은 26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끝과 시작’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연기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극중 황정민 엄정화와 각각 파격 멜로신을 선보인 김효진은 “과감한 노출과...
사람의 관계를 잘 따라가다 보면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소개한 뒤 “무엇보다 화면이 굉장히 예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효진 엄정화 황정민이 연기한 ‘끝과 시작’은 남편이 죽으면서 밝혀진 그의 여자와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되는 아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4일 관객을 만난다.
26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끝과 시작’ 언론 시사를 통해 보인 김효진은 마치 현존하지 않는 인물인 듯 가학적인 모든 것을 감내했다. “사랑을 갈구하는 인물”이라는 소개와 달리 사랑을 뛰어 넘은 사랑을 하고 있는 듯한 캐릭터는 묘한 긴장감과 신비감을 가졌다.
극중 뮤즈의 자극을 갈구하는 시나리오 작가 재인(황정민)과의...
김효진은 26일 오전 10시 10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끝과 시작’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엄정화 선배 덕분에 파격적인 장면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끝과 시작’은 남편 재인(황정민)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고 난 후 자신을 찾아온 남편의 여자 나루(김효진)와 그 기억을 공유해야 하는 아내 정하(엄정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이 선사하는 파격 멜로 ‘끝과 시작’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플래쉬 포워드 형식의 스토리텔링과 내레이션, 판타지적인 이미지의 조합이 발휘하는 독특한 시너지다. 과거를 이야기 하는 플래쉬 백이라는 진부한 형식과는 다르게 재인(황정민)과 정하(엄정화) 이야기, 재인과 나루(김효진) 이야기, 정하와 나루...
소심한 남편의 이혼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멜로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민규동 감독이 2013년 봄 엄정화 황정민 김효진 주연의 파격 멜로 '끝과 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내 아내이 모든 것' 등을 통해 충무로 흥행감독으로 입지를 굳힌 민규동 감독. 그가 2013년 단...
끝과 시작(감독 민규동)의 제작사는 황정민·엄정화·김효진이 등장하는 본 예고편을 온라인에 10일 공개했다.
이 예고편은 “결국 날 이렇게 만드는 것이 그게 니 목표였니?”라는 정하(엄정화 분)의 격앙된 목소리로 시작됐다.
이어진 “견딜 수가 없었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이…그 때 그 여자가 나한테 온거야”라는 재인(황정민 분)의 내레이션이 호기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