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꿈드림 홍보단’은 이날 공단 사업ㆍ채용 설명, 산재보험ㆍ아르바이트 시 유의점 강의, 사무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014년부터 울산을 중심으로 희망드림스쿨을 진행해 왔으며, 올 하반기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전국 소속기관을 진로직업체험처로 확대·개방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충북 진천에 소재한 인재개발원에서 양준혁 공단홍보대사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꿈드림홍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꿈드림홍보단’은 공단 내부직원들인 전국 소속기관 및 병원 직원 99명으로 구성된 홍보모임으로,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근로기준법 내용과 산재보험 지식 등을 알려주는...
강의는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단 직원 55명으로 구성된‘꿈드림홍보단’이 지역별로 맡아 진행하여 생동감을 더한다.
공단은 작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11개 학교, 4145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산재보험 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 전 산재보험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이 낮은 편(13%)으로 나타나 올해 관련 교육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위해 교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