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높이뛰기 남자 일반부 결선에 출전한 우상혁은 2m21을 넘어 1위를 했다.
2위는 김주는(고양시청)으로, 둘은 나란히 2m15를 넘겼으나 이후 김주는이 2m18을 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우상혁은 이
㈜한화는 27일 신규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김주돈 △손성훈 △오용근 △이정수 △이창백 △정민우 △황율남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2주 앞둔 3일,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지난달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밝혔다.
추석 연
농협경제지주는 2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임영준 지원담당 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조선호텔에 쌀을 공급하고, 조선
농협경제지주는 27일 전남 나주시 소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두봉 한경원 원장,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농경연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농협으로부터 제공받는 쌀 32
농협경제지주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성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부위원장,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 정창윤 식품가공본부장,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 등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쌀
농협경제지주는 16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에 나섰다.
이날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금산 복수면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정리, 화분 세척, 쓰레기 수거 등 피해 수습과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충남 금산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및 산사태로 도로 유실, 주
국민의힘이 야당의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 단독 운영에 대응하고자 당내 민생특별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했다. 야당 주도로 열리는 상임위 일정은 보이콧하고, 정부와 별도로 협의해 정책을 발표하는 것이다. 야당만의 반쪽 국회로 출범하면서, 여당이 자체 특위 활동을 늘리며 민생경제 현안 챙기기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재정세제 개편·노동·재난안전·교육 등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승진자의 60% 이상이 80년대 생으로, 젊은피를 수혈했으며 여성 승진자가 4명으로 지난해 대비 2배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이날 “지난 1일 자로 파트너 17명 및 수석위원(Executive Director, ED) 7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
중금리 대출 확대 가능하고차주 이자부담 줄여줄 수 있어온투업계도 흑자 전환 발판경쟁력 갖추는 계기 될 것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의 규제 완화를 계기로 서민들을 위한 중금리 대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한다. 기존에 대출을 거절당한 사람들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불법 사금융으로 몰리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 간 거래(P2P)를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 신화를 쓴 이디야커피가 최근 차(茶)음료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커피 이외에 차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공략할 수 있는 메뉴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의 대표 주류회사인 보해양조와 콜라보를 통해 ‘복분자 뱅쇼’ 2종을 선보였다. 뱅쇼는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프랑스의 겨울
거리두기 정책이 4단계로 강화되고 폭염까지 겹치자 커피, 디저트업계에 배달 주문이 몰리고 있다. 비수도권까지 거리두기 정책이 3단계로 상향되면서 업계는 늘어날 배달 수요에 대응해 발빠르게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나섰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PC그룹은 커피, 디저트, 외식 브랜드 등 전반적으로 고르게 배달, 비대면 거래가 늘었다고 밝혔다. 샐러드
프랜차이즈 커피 업계가 여름맞이 내놓은 과일 음료가 인기다. 업계는 제철 과일을 테마로 한 음료,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다음 달 15일까지 한정판매하는 ‘생과일 수박주스’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생과일 음료다. 당도 11브릭스(bri
이디야커피가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퀘어 피자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배달 이용 고객들의 식사 대용 간편 메뉴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델리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배달 시장 점유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이디야커피 배달 주문 건수는 직전 달 대비 약 57% 증가했고 최근 5년간 베이커리 매출도 지속
이디야커피의 전통차 3종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가 20·30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수량 30만 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측은 코로나 19로 높아진 건강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옛것을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가 반영돼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봤다.
이디야 ‘쌍화차’는 천궁, 백작약
이디야커피가 일러스트레이터 섭섭(SUBSUB)과 손잡고 ‘2021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디야 ‘2021 다이어리 세트’는 캘린더와 파우치 세트 2종, 스티커, 볼펜까지 실용성 높은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캘린더 뒷면에 삽입된 일러스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활용성을 높였다. 파우치 2종(여행용, 일상용)은
이디야커피가 겨울맞이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로 구성된 전통차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 ‘쌍화차’는 천궁, 백작약, 당귀, 대추, 감초 등 다양한 원재료와 단맛을 가미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대추차’는 국산 대추, 말린 대추를 넣어 향과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생강차’는 국산 생강에 유자와 꿀을 더했다. 겨울철
이디야커피가 청량한 여름의 계절감을 살려 디자인한 MD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D 신제품은 ‘쿨 텀블러(민트, 화이트)’와 ‘쿨 워터보틀’이다. 두 제품 모두 2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내부가 제작돼 보냉력이 탁월하며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보관해도 외벽에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쿨 텀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