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서도 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김용익 전 의원이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던 전례가 있다. 음주운전 전력 등에 따른 인사청문회 부담감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사회복지수석비서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이사장 임명으로 건보공단 이사장직은 ‘장관급 공공기관장’이 됐다.
건보공단 이사장직은 인사청문 절차가 없고 김...
장관의 무능이 국민에게 공포와 불안을 주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며 “문 장관은 보건전문가도 아니고 사태 수습에 장애가 될 뿐”이라고 문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용익 의원은 “2012년 중동에서 메르스가 발생한 후 우리 정부는 중동에 사람을 파견해 상황을 파악한 적도, 외국 전문가 불러 세미나한 적도, 연구보고서를 낸 적도 없다. 메르스 지침은 사스 매뉴얼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전병헌 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ㆍ김용익 의원이 질문자로 나선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도 본회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메르스 관련 현안 질문을 펼친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문형표 장관 등에 대한 책임론에 불을 지피며 박근혜 정부의 부실 대응을 파고들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김용익 새정치연합 의원은 "어설픈...
특히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은 “장관은 소득대체율 10%를 올리려면 보험료를 2배 올릴 각오를 해야 한다고 했다. 장관이라면 장관답게, 연금학자라면 연금학자답게 정확히 말하려면 소득대체율 10%를 올리기 위해서는 연금을 1.01%만 올리면 되고 21세기 넘어서까지 기금 고갈이 안 일어나도록 하려면 5.11%를 올려야 한다고 애기를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
보건복지부가 진주의료원 용도 변경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단식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5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준표 경남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며 진주의료원과 공공의료를 위한 두 번째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복지부는 진주의료원을 경남도 서부청사 등으로 활용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일 “김성주 후보자는 적십자 회비 납부조회가 가능한 최근 5년간 단 한번도 적십자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일반 사업자로 분류된 김성주 선출자의 적십자 회비는 1년에 3만원씩, 5년간 총 15만원이다.
김 의원은 “기업을 하면서 적십자 활동에 아무 관심이 없어 회비도 내지...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1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총재선출을 위한 중앙위원회 회의록'를 분석한 결과 을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김성주 후보자를 단수로 추천하고 검토 회의를 마치는 데 11분 걸렸다고 밝혔다.
회의록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4일 중앙위원 28명 중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7시 30분에 중앙위원회를 개회한 후 총재 선출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유승희 노영민 오영식 최규성 최재성 우원식 이목희 홍영표 김용익 김현 도종환 은수미 이원욱 전해철 최민희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승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자리는 박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의안과에 따르면 사직서를 제출한 의원은 새누리당 김기현·박성효·서병수·유정복·윤진식,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이낙연·이용섭 의원 등 모두 8명이다.
이 가운데 기초연금법 처리에 반발해 사표를 던진 새정치연합 김용익 의원을 제외한 7명은 모두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들이다.
선거법상 출마를 원하는 공무원은 선거일 90일 전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7일 소속의원들을 향해 자신을 제명해 의원직을 유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사직서를 철회하고 즉각 복귀를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 사직서를 제출하고 동료 의원들께 드리는 편지’란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지난 금요일 밤 기초연금법이 법사위를 통과한 직후 나는 국회의원...
특히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한 기초연금법안에 대해선 “아이를 차마 죽게 할 수 없던 솔로몬 재판정에서의 진짜 엄마 심정으로 어쩔 수 없이 기초연금법 처리를 결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제 집중할 일은 더 나은 복지를 위한 노력과 이를 관철해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으로, (의원직 사퇴의사 밝힌) 김용익 의원이 하루 빨리 복귀해주길 간절히 요청한다”고...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이 2일 국회의원직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가 기초연금법안을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식인 김 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여당의 법안을 통과시켜주기 위해 하루 동안에 보건복지위, 법사위, 본회의까지 통과시켜 주는 일이 어떻게 있을 수...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복지부 이태한 인구정책실장에게 “지난번(14일) 국감에서 청와대와 접촉이 없었다고 했는데 차량기록이 있다”며 “9월2일 4시부터 9시까지 5시간 동안 방문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했다.
이에 이 실장은 “최원영 수석과 비서관, 행정관 등과 만나 업무협의를 했다”고 답했다. 협의 내용 중에는 기초연금에 대한 것도 있었다고...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김용익(민주당) 의원이 13일 공개한 복지부의 '주요 정책 추진계획' 문건에 따르면 복지부는 청와대 보고에서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직접 연계한 기초연금 방식에 대해 '국민연금 가입자 손해'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
이 문건은 지난 8월30일 복지부가 청와대 대면보고 때 제출한 자료로 진영 전 장관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를 반대한 논리가...
텔레비전 토론회 때에서 밝혔다”며 “(야당 주장은)정부안을 제대로 보지 않고 무조건 정부가 하는 일에 발목을 잡으려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기초연금 공약은 모든 노인이 아니라 70%의 노인에게 지급한다는 점에서 공약의 파기이며, 국민연금과 연계해 감액 지급한다는 점을 가리고 홍보했다는 점에서 공약의 사기”라고 맞섰다.
반면 김용익 민주당 의원은 “기초연금 공약은 모든 노인이 아니라 70%의 노인에게 지급한다는 점에서 공약의 파기이며, 국민연금과 연계해 감액 지급한다는 점을 가리고 홍보했다는 점에서 공약의 사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등원 이후 처음으로 긴급현안질의에 나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노인빈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재원 조달방법만 찾는 것은...
새누리당 안종범 류성걸 김현숙 의원과 민주당 강기정 김용익 의원이 등이 맞붙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비교섭단체 몫으로 질의에 나섰다.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2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축소해‘소득 하위 70% 노인’에게만 지급하겠다고 밝힌 부분을 집중 거론하며 복지공약후퇴에 초점을...
같은 당 김용익 의원도 “(진영 장관 사퇴가) 사기극 2막이냐”며 “부적절한 시기의, 부적절한 방식의 사퇴다. 이런 중요한 발표를 해놓고 장관이 설명도 없이 사퇴를 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타의에 의해 경질된 것이라면 이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 정부의 인사가 어떻게 이렇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진영...
전격 사퇴했다.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전해철 의원(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친노 참모 핵심 3인방을 포함한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정태호 전략기획실장, 소문상 정무행정팀장, 윤건영 일정기획팀장, 윤후덕 비서실 부실장 겸 수행단장, 박남춘 특보단 부단장, 김용익 공감2본부 부본부장 등 9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퇴진을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