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서지혜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년경찰’은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로 8월 9일 개봉한다.
배우 김옥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배우 김옥빈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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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술집' 김현숙, 김옥빈 전 남친 스키조 '폭로'
배우 김옥빈이 절친 김현숙의 폭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김옥빈과 김현숙이 출연해 의외의 친분을 뽐냈다. 이날 김현숙은 "김옥빈과 친해진 지 10년쯤 됐다"라며 "21살 때쯤 록 페스티벌에서 놀다가 친해졌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윤계상은 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묻는 젊은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았다. 철거 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철거민의 국선 변호인으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김옥빈은 진실을 파헤치고자 애쓰는 민완 기자 공수경 역으로 열연했다. 철거현장에서 벌어진 두 죽음의 진실에 의문을 품고...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윤계상은 국가를 상대로 진실을 묻는 젊은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았다. 철거 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철거민의 국선 변호인으로 선임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수의견’은 상영 전 “실화가 아니다”는 부연 설명을 전한다. 이에 김성제 감독에게는 제작 단계부터 제기된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소수의견’(제작 하리마오픽쳐스, 배급 시네마서비스, 감독 김성제)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김성제 감독, 이경영, 유해진, 윤계상, 김옥빈, 김의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 중 16살 아들을 잃고 의경 살인 혐의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 역을 맡은 이경영은 “삶의 터전을 지키고 싶었고, 아들과 단순하지만...
배우 김옥빈의 시사회 의상에 네티즌들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옥빈은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감독 김현석) 언론 시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특이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옥빈은 가슴 부분과 스커트 부분이 절개돼 있는 그레이색 원피스를 입고 시사회 무대에 등장했다. 이 원피스의 뒷모습은 목 부분부터 스커트...
김옥빈 시사회
배우 김옥빈이 영화 ‘열한시’ 촬영 당시 김현석 감독에게 화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김옥빈은 “영화 촬영 당시 너무 대충 찍는 것 같아 감독에게 화를 낸 적이 있다. 하지만 완성된 영화를 보니 할 말이 없어졌다”며 “시사회가 끝난 후 감독님에게 감사한 마음에 포옹해 드렸다”...
곱디고운 여배우 김옥빈이 갖고 있는 불편함의 힘은 무엇일까.
우선 그가 출연한 영화 제목부터 불편하다. ‘시체가 돌아왔다’란다. 지난해 여름께 영화 ‘고지전’ 언론시사회를 통해 핑크빛 머릿결을 공개한 바 있다. ‘시체가…’ 속 그가 맡은 ‘한동화’란 캐릭터를 설명하는 단면이다. 8개월여가 지난 현재 그의 머리는 가지런한 검정색 단발로 돌아왔다. 그럼에도...
"가슴 안에 (전쟁에서) 본 것들을 많이 담아두려고 했다"
고수는 1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서 열린 ‘고지전’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서 김수혁 역을 표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고수는 ‘고지전’에서 중대원들의 목숨을 살리는 일이라면 누구든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악어중대 김수혁 중위를 맡았다.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