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김신배, 정문기 사외이사를 대신해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하고, 박희재 현 사외이사를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재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추천했다.
손성규...
이날 포스코 이사회는 김신배 사외이사를 ‘ESG위원회’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사장(철강부문장) 직속으로 '안전환경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이시우 생산기술본부장을 선임했다.
또한, 관련 조직을 확대, 재편하여 산하에 2개의 실 단위 전문 조직을 두기로 했다....
조원태 한진칼 회장에 도전장을 던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등 8명을 새로운 이사진으로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13일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3자 연합은 '한진칼 주주제안에 즈음해 드리는 글'이라는 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서 3자 연합은 "3월...
포스코는 이사회를 통해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도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은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그룹 신성장...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김신배 의장 선임 외에 장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미래사업 발굴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장기·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그룹 신성장...
장인화 사장과 전중선 부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또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포스코는 이날 처음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다. 전자투표제는 주주가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장치다.
정문기 교수는 삼일회계법인 Partner(전무), 금융감독원 회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신배 전 부회장은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회장, SK C&C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15일까지다.
아울러 포스코는 이사회에서 박희재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학동, 정탁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장인화 사장, 전중선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후보는 이날...
이날 모인 사외이사진은 의장인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을 필두로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박병원 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신배 SK그룹 전 부회장, 정문기 성균관대 교수, 장승화 서울법대 교수, 김성진 서울법대 겸임 교수 등 7명이다.
권 회장의 사퇴하면서 이사회는 곧장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려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다. 이사후보추천 및...
포스코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을 김진일씨에서 오인환·최정우씨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권오준 대표이사 회장은 직책을 유지했다.
또한 포스코는 이날 권오준·오인환·최정우씨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장인화·유성씨를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김신배·장승화·정문기씨를 신규선임했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할 일이 많다”며 “더욱 노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오인환 사장과 최정우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장인화 부사장과 유성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과 장승화 서울대 법학부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부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SK텔레콤과 SK C&C 대표를 지낸 김신배 SK그룹 부회장과 회계 전문가인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부교수도 사외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한 권 회장은 앞으로 철강-비철강 육성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새로 선임된 3명의 사외이사가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력을...
오는 10일 열리는 포스코 주주총회에서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의 사외이사 선임을 반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포스코 사외이사 후보에 오른 김 전 부회장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권고했다.
연구소는 “김 후보가 대표이사로 재직했을 당시 SK텔레콤은 SK C&C와 와이더댄, 이노에이스, SK D&D, 인디팬던스 등 그룹사 내 계열사와...
▲김신배(전 SK 부회장)ㆍ인배(이화여대 교수)씨 부친상, 양성광(한국샌드빅 사장)씨 장인상 =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631
▲임홍근(전 한국석유공사 부사장)ㆍ성식(자영업)ㆍ상근(자영업)씨 모친상 = 30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31-386-2345
▲김한규(대진대 교수)ㆍ진두(YTN 보도국 과학기상팀장)ㆍ원두(수원...
2008년 발기인으로 참여해 지난해 4월까지 이사로 재직한 서울장학재단에서 만나 쌓은 인맥도 눈에 띈다. 재단 초대 이사장인 황영기 전 행장을 비롯해 같은 이사로 활동했던 김신배 SK그룹 부회장,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구관서 전 EBS 사장,나경원 전 국회의원과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위원회를 시범적으로 이끌어 왔던 박영호·정만원·김신배 부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우선 인사 추천 권한이 있는 인재육성위원장은 기존대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겸직한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전략위원장(겸직)을 맡아 신사업 발굴이나 인수합병(M&A) 등 바깥을 살피고, 김영태 SK(주) 사장은 커뮤니케이션위원장으로 안방을 챙긴다....
정만원·박영호·김신배 SK 부회장이 인재육성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각각 전담하고 있다. 전략위원장은 김영태 SK 사장이 맡고 있으며, 글로벌성장위원장은 최 회장이 지난해 말 스스로 물러난 후 공석이다.
위원회에는 SK그룹의 90개 계열사 CEO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따라서 최 회장 공백에 따른 혼란을 막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현재 정만원·박영호·김신배 SK부회장이 인재육성위원회, 윤리경영위원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각각 전담하고 있다. 전략위원장은 김영태 SK 사장이 맡고 있으며, 글로벌성장위원장은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말 스스로 물러난 후 공석이다.
SK그룹 관계자는 “부회장단의 참여로 ‘따로 또 같이 3.0’의 그룹 운영 체계인 위원회를 시범적으로 가동해 왔다”면서...
이 중 글로벌성장위원회는 최태원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으며, 나머지 5개 위원회는 김신배·정만원 부회장 등이 각각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부회장단 아래에 신사업 추진이나 구조조정 등 그룹 단위의 핵심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조직인 G&G(Global&Growth)를 뒀다.
SK그룹 관계자는 “SK는 따로 또 같이 경영시스템을 도입한 2002년부터 이미 계열사의...
이 자리에는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김신배 SK 부회장, 김재열 SK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SK관계자를 비롯해 사비어 푸욜 콘티넨탈 수석 부사장,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2500억 원이 투자된 서산 배터리 공장은 23만1000㎡(7만평)부지에 연면적 5만3508㎡(1만5000평)규모의 전지동·포메이션(Formation)동·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