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외에도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들의 바이사이드 이동은 꾸준한 추세다.
앞서 김미연 유통담당 베스트 애널도 지난해 대신운용 리서치본부장으로 전직해 직접 운용에 관여하는 대신컨슈머아시아펀드를 출시했고, 김승현 대신증권 글로벌바켓전략실장도 올 초 JB자산운용 운용총괄책임 본부장(CIO)으로 이동했다.
(기준일:2015.8.26 *ETF 제외)
이 펀드는 지난 3월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김미연 본부장이 펀드매니저로 변신, ‘여성’과 ‘소비’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외 소비재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대신UBP펀드’는 설정 이후 변동 장세에도 불구 500억원 가까운 뭉칫돈을 흡수해 수탁고 측면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기록했다....
이 펀드의 총괄을 맡은 베스트애널리스트 출신 김미연 리서치본부장도 바이사이드로 전직한 이후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출시한 ‘대신UBP아시아컨슈머 펀드(부제 여성시대 펀드)가 출시 한 달 만에 10.59%의 성과를 기록했다. (기준일: 2015.4.9)
같은기간 국내주식형 유형평균(2.17%)과 해외주식형 유형평균(8.95...
그 중심에는 김미연 리서치본부장이 존재한다.
김 본부장은 이미 서울 강남 엄마들 사이에 ‘입시 멘토’로 잘 알려져 있다. 16년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교육과 유통, 소비재 부문을 맡아 온 그녀는 7년 연속 담당분야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가 집필한 ‘교육의 정석’은 입시업계의 바이블이 되기도 했다. 올 초 대신자산운용으로 자리를...
또 대신운용은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신임 리서치본부장으로 발탁했다.
대신운용 관계자는 “이번 매니저 변경은 운용본부에 젊은 피를 수혈해 정체된 운용 수익률 분위기를 쇄신하고, 활기찬 운용 및 리서치 활동을 통해 정통형 및 헤지펀드의 수익률 개선에 목적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년 조직 개편을 통해 연기금...
강남 엄마들의 ‘입시 멘토’로 유명한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대신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으로 영입됐다.
13일 대신자산운용은 "리서치본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소비재 부문의 대표적인 전문가 김미연씨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6년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유통과 소비재 부문에서 일해왔다. 메리츠증권과...
신설되는 리서치본부의 헤드에는 교육, 제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손꼽히는 김미연 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맡는다. 김 애널리스트는 오는 12일부터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운용은 리서치본부 신설과 전문가 영입으로 주식형펀드 명가로 재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이자산운용도 올 해부터 본격적인 리서치센터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신설되는 리서치본부 헤드엔 유진투자증권 교육, 제지 베스트 출신인 김미연 애널리스트가 이동한다.
운용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대형사들이 이름값에 걸맞지 않게 상대적으로 주식형 펀드 운용에서 체면을 많이 구긴 게 사실”이라며 “이제라도 주식형 운용의 근간인 리서치 능력을 강화해 명성을 되찾으려는 의지가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 주인공은 바로 유진투자증권의 김미연 애널리스트입니다. 유통과 교육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증권가에서도 유명하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4년째 ‘교육의 정석’ 이라는 입시 전문 서적을 출간해 본업 보다 ‘입시 멘토’ 로 더 유명합니다.
원래 ‘교육의 정석’은 2011년 펀드매니저들과 투자자들 상대로 작성한 투자보고서로 작성됐는데요....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운용은 내년 초 조직개편을 통해 리서치본부를 신설하고 초대 리서치본부장에 김미연 애널리스트를 영입한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 달 말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근무한 후 대신운용으로 1월 초부터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자산운용은 유통, 교육 분야 베스트 출신인 김 애널리스트를 영입해 액티브 등 주식형펀드 리서치부문을...
“중장기 안정적 성장 여력이 매력적이지만 추가적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기존 점포 성장률의 추세적 회복이 필요하다.”(하나대투증권 박종대 연구원)
“일본훼미리마트에 대한 금융부채 충당금 설정이 소멸되면서 연간 81억원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 김미연 연구원)
편의점 업체 대표주자인...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학 입시 실전편’ 보고서가 화제다.
‘교육의 정석 시리즈’로 대입전략 보고서를 발간해 주목받은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교육의 정석 그후..’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입시전략을 현실에 적용한 상담 사례와 8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개편안 분석 내용도 담았다.
김 연구원은 “지난 3월...
사교육 시장을 흔드는 대치동 엄마들을 열광시킨 사람은 입시 전문가가 아닌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 연구위원.
김미연 연구위원은 ‘왜 증권사 연구원이 입시 분석 보고서를 쓰냐’는 질문에 “Sell 보고서”라는 명쾌한 답을 내놓는다.
김 부장은 “어느 종목의 주가가 떨어지면 우리나라 문화 상 ‘Sell'이라고 쓸 수 없다”며 “시각을 바꿔...
설명회는 4일 오전 10시 서울무역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과 5일 오후 7시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되며 ‘교육의 정석’ 저자이자 주요 경제지에서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를 차지한 교육담당 김미연 연구위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근의 입시제도와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는 직장을 다니느라 입시제도 정보를...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경우 적자 사업부였던 수학 및 영어학습기 사업 철수로 인한 사업중단 손실비용과 웅진그룹 리스크가 부각되며 주가가 조정을 받았다”며 “적자 사업부 철수로 인한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학습지, 홈스쿨, 단행본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며 하반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식음료),유진투자증권 김미연(제지), 한국투자증권 이경자(건설), 대신증권 이선경(음식료)연구원 등이‘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중 KTB투자증권 김민정 연구원은 지난 5월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하는 ‘아시아지역 베스트 애널리스트탑10’에 선정됐다. 그야말로 여풍 파워를 아시아 전역에 떨친 셈이다.
여풍은 이제 먼저 상륙한 리서치와...
메리츠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순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1천380억원, 전날 종가 기준으로 장기매도 가능증권 2천293억원,건물을 제외한 토지가액 1천225억원(작년 말 공시지가 기준)을 합산하면 자산가치는 4천898억원에 달한다"며 "이는 시가총액 4천870억원(전날 종가 기준)에 이르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가 4분기 매출액 3665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순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 등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이라고 혹평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실적 저조 요인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출하량 감소로 매출증가율 미미 ▲4분기 약 70억원 내외의 인센티브 지급 ▲지분법 손실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3% 증가한 2435억원, 영업이익은 27.3% 증가한 86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미연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중등 온라인 부문의 성장성이 시장 기대치보다 눈높이가 하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고 중등 온라인 시장에서의 독보적 지위 역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