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이 금융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있는데도 이런 것인지 자문할 필요가 있다. ‘어물전 고양이’가 우리은행에서만 설치는 것인지도 잘 살펴볼 일이다.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을 강조했다고 한다. 백번 옳은 말이지만 말잔치에만 그치니 현실은 딴판이다. 고개를 깊이 숙일 일이다.
“지역과 기업, 개인 모두 지속가능한 발전의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경영 DNA’를 회사 안팎으로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와 ESG를 주제로 꾸준히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표 세미나로는 △‘부동산 실물 자산 ESG 평가 트렌드’ 워크숍 △한국사회투자,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 업계...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의 신념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 의식 내재화에 힘써 달라"고 직원들에 주문했다.
14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연 '2024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최근 발생한 우리은행 영업점 금융사고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전략 발굴을 위한 발표 세션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같은 생성형 AI 전문기업이 전달하는 ‘생성형 AI의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사례’를 담은 특강 세션으로 구성됐다.
KB금융 전 계열사의 디지털·IT 부문 경영진 50여 명은 △생성형 AI 기술의 내재화 △비대면·디지털 중심의 코어뱅킹 현대화 △마이데이터 기반의 계열사...
이번 워크숍은 준신위 출범 6개월을 맞아 카카오 컴플라이언스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활동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위원들과 전문위원, 사무국, 카카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카카오는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세 가지 의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2월 준신위가 카카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세...
윤리경영이 실천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실무급 직원들을 선발해 제도 개선 제안, 워크숍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철 대표이사는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 공적 가치 증진에 꾸준히 힘써왔다”며 “윤리경영이 기업 지속가능성의 장기적 토대임을 잊지 않고 ‘기업시민’의 몫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적 신뢰를 얻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각 기업의 윤리경영 내실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달라지는 제약바이오 정책‧산업 환경 속 반드시 알아야 할 의약품 유통 질서와 관련한 약무정책,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강연‧자문‧임상 관련 유의사항, 공정거래와 부당내부거래 이슈, 경영전략 변화에...
편람, 내부고발시스템 운영, 팀 단위 자체 내부심사, 전 임직원 대상윤리경영 워크숍 실시 등 준법경영 내재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으로 ESG경영 시스템을 내재화 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9만대 저공해조치 참여
△여름철 홍수대응 협력 강화,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00 홍수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오송)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석간)
△플라스틱 제품 15종, 재활용 의무 강화(석간)
△배출권거래제 참여기업 연료전환 지원
27일(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21년 하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 자율준수 관리자, 자율준수프로그램(CP) 팀장 및 실무자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성민 HnL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지출보고서 공개와 CSO 관리법안의 올바른 정책’이란...
KB증권은 ESG경영체계 강화로 KB증권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고객의 ESG경영 파트너로서의 선도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ESG경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B증권은 고객에 대한 신뢰와 사회적 책임,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KB증권 윤리강령(우리의 다짐)’에 대한 임직원의 선서를 통해 금융투자회사로서 고객중심의...
오후에는 외부 전문가로 초청된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윤리경영실장이 '지멘스의 준법 제도'를 테마로 한 특강을 했다. 172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가 불법 행위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어떻게 이런 리스크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준법 경영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탈바꿈했는지를 실례를 들어 얘기했다.
박 실장은 "지멘스의 위기...
오후에는 외부 전문가로 초청된 박종근 지멘스코리아 윤리경영실장이 구체적인 준법활동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지멘스는 분식회계, 뇌물 등 위법 행위로 2006년 벌금 100억 유로(약 13조7000억 원)를 부과받았고, 회사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지멘스는 이 사건을 계기로 준법경영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며 체질...
앞서 태광그룹은 지난 1월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을 새로운 기업가치로 선언한 이후 태광그룹 정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운영규정과 윤리규범을 정립하고 있다. 위원회는 3월과 5월에 정기회의를 열고 이달 온라인 소통창구를 개설했으며, 사회공헌 활동, 정도경영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임 위원장은 “다양한 정도경영 활동과...
임원 워크숍 및 윤리규범 선포식을 열고 올해를 윤리경영을 강화하는 해로 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2015년 4월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지난 4년간 추진한 윤리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부문별 실행력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오리온은 이날 고객 만족, 협력회사 동반성장, 주주가치 증대, 임직원 중시, 사회에 대한 책임 등 기업의 책무를 담은 '오리온...
임 위원장은 “책임과 윤리 경영은 현대 기업의 생존 전략이며, 정도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룹의 체질개선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말이 아닌 과감한 실천이 없다면 퇴보와 몰락 뿐”이라며 지속적이고 강력한 개혁으로 기업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허승조 고문은 이번 행사 개회사에서 2019년을 새로운...
또한 올해 인증을 받게 되는 ISO 37001 경영시스템을 통해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시스템화하여 기업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경직된 조직문화와 소통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도 제시했다. 이성우 사장은 “다가올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화합과 포용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며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