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 거래 및 기술탈취 근절을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 거래 기록 등록 등 다양한 기술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민간 기술거래 기관 등 외부기관과 고객이 수요에 따라 기술 평가 결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거래 인프라를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해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 시장...
지난해에만 210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지원했으며 10년간 누적 지원 건수는 1600건을 넘는다.
지난 9월에는 국내 협력사를 대상으로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열고 생산공정 자동화,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개선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 “협력사의...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만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지원대상은 △외부기술을 이전받은 기업 및 이전받은 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 △기보가 운영하는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 거래기록 등록시스템 등 ‘기술보호 종합지원 프로그램’ 이용기업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따른 기술보호 선도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와...
한샘은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경쟁력 있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제도다. 한샘은 현재 4개 구매협력사를 대상으로 최대 5년간 기술자료 임치비용을 지원, 협력사의 안정적인 연구개발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찰정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입찰정보와 대금 지급 관련 안내문자 및 이메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 협력 기업 및 하도급 기업의 안정적 대금 지급과 운영을 위한 '상생 결제제도', 농정원-협력기업 공동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협력이익공유제도' 등을 운영하고...
작년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 210건 지원올해부터 임치 비용 전액 지원…상생 실천
LG전자가 협력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지원하며 상생 실천에 지속 앞장서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210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부터 3년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지원 건수가 가장 많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중소ㆍ중견기업)가 단독 또는...
기술임치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제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영업자료를 임치하고 향후 기술유출이 발생할 경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적추정력을 기반으로 기술의 개발사실 및 보유시점을 증명하고 확인하는 제도다.
기보는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대책 후속조치로 기술보호업무...
주요기술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정보를 제3의 신뢰성 있는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기술유출이 발생했을 경우, 임치한 기술의 보유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기술자료 임치’로 보호할 수 있다.
④직원 채용 시 비밀유지서약서 청구
비밀유지서약서에는 비밀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의무와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비밀유지서약서란 회사의 경영상 또는...
지난해엔 협력회사의 기술자료 임치를 204건 지원했다. 이는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구매 부문 내 ‘배터리 셀, 팩 상생팀’을 신설하고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협력사의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LG는 스타트업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AI(인공지능), 5G 등 신산업 분야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기업의 사업역량을 결합해...
조폐공사는 지난해 △상생결제액 및 기술자료 임치지원 대폭 확대 △성과공유 과제 확산 △기술전수 및 컨설팅으로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공동 진출 △ ICT기술마켓 참여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조폐공사가 지난해 수행한 상생결제액은 318억 원으로, 전년(22억 원)에 비해 14배 증가했다. 상생결제 시스템은...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 핵심 기술 자료 및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이 제도를 필요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9개 회사의 임치를 지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현재 소규모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센터 ‘콤비(KOMBI)’ 입주 희망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콤비’는 조폐공사 대전 본사의 스마트센터 내에...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4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任置) 지원이 이뤄졌다. 이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다. 지원을 받은 협력사의 수도 직전 연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기술자료 임치’는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 하에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해 기술유출이나...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대형 소매점의 출점 및 영업 규제, 기술자료 임치제도 등이 있다. 대기업의 불공정거래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하려는 정책도 중도론적 입장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할 경우 대기업에 입증책임을 부담시키고 징벌적 벌칙과 손해배상을 강화한 것은...
지난해까지 총 1290건의 기술자료 임치를 도왔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신뢰성 있는 정부기관에 보관함으로써 기술유출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장 이시용 전무는 “1~2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3차 협력사까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해 상생협력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협력사 지원을 통해...
지난해 211건의 협력사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했으며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의 핵심기술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보관함으로써 기술유출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협력사는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고 대기업은 고품질의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으며 협력사가 파산하거나 폐업하더라도 핵심기술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속 가능 경영보고서를 토대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 특허개방과 공동 기술개발 등 기술지원의 다양화는 물론, 기술자료 임치 지원과 같은 기술 보호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자료 임치제는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일정한 조건으로 서로 합의해 핵심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고 설비를 갖춘 제3의 기관에 보관함으로써...
임치 방법은 중기부 임치기관으로 지정된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기술자료 임치센터’ 또는 ‘기술보증기금 테크세이프(Tech Safe)’에 온라인 접속해 신청ㆍ접수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업이 임치기관을 통해 기술자료를 임치할 경우 30만 원의 임치비용(창업ㆍ벤처기업은 20만 원)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이디어 임치’ 제도를 통해 임치에 드는 비용은...
및 추가데이터를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추가 판로확보 지원과 투자 등을 연계한다. 정부는 대기업과 공동사업화 개발에 착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사업화 자금 및 기술보증 등을 최대 25억 원 규모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대기업-스타트업이 공정한 관계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기술 자료 임치·보호와 법률상담 등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