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100은 로드FC 전 챔피언권아솔과 개그맨 출신 오인택 대표가 만든 유튜브로 누적 조회수 8000만 뷰의 인기를 자랑한다. 격투기 지망생이나 일반인의 격투기 데뷔를 돕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날 열리는 파이터100 스페셜 매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단연 윤형빈의 한일전이다. 윤형빈은 2014년 로드FC 대회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 만에...
오는 3일 뒤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두 선수 간 경기가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다.
한편 권아솔 만수르 간 맞대결은 18일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이뤄진다. 앞서 만수르는 토너먼트 다섯 경기에서 승승장구하며 최종전까지 진출했다.
진단서에 따르면 이둘희는 오른쪽 슬관절 염좌, 골좌상,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파열 및 낭종을 앓고 있다.
이에 의사는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미들급’ 이둘희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무제한급 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이둘희의 부상으로 무산됐다.
로드FC 챔피언을 지낸 UFC파이터 남의철, 권아솔, 이윤준 등을 길러낸 박창세 감독 이하 팀 원의 코치진은 아직은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보완할 부분이 많았던 송가연 선수에게 집중적인 맞춤 훈련을 1년 넘게 제공해 왔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외부 체육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해가며, 송가연 선수의 기량 향상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렇기에...
권아솔(28)은 일본의 쿠메 다카스케를 누르고 라이트급 챔피언을 차지했다. 권아솔은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3라운드 쿠메 다카스게와 접전 끝에 2-0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그밖에 이윤준과 실바의 밴텀급 경기는 이윤준이 1라운드 TKO승을 거뒀고, 박정교와 김대성의 88㎏ 계약체중 경기에서는 박정교가 3라운드 TKO승을...
권아솔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7 대회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3라운드 쿠메 다카스게와 접전 끝에 2-0 판정승을 차지하며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권아솔은 1라운드에서 쿠메와 펀치를 주고 받았다. 이어 4분 30초 쿠메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줬다. 권아솔은 2라운드에 들어 쿠메에게 펀치 콤비네이션을 터졌다....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1라운드에 암바로 끝냈다. 최근에는 영화 '익스펜더블3'를 통해 배우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송가연은 17일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갖는다. 이날의 메인이벤트는 일본의 쿠메 타카스케와 돌아온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이다.
한편 최근 예능 프로그램인 SBS ‘룸메이트’를 통해 ‘미녀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송가연은 오는 17일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갖는다. 또한 이날의 메인이벤트는 일본 최강의 파이터 쿠메 타카스케와 돌아온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이 준비돼 있다. 슈퍼액션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경기가 시작되자 권아솔은 UFC 페더급 챔피언인 조제 알도의 타격코치인 지오반니 디니즈를 경기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특히 2라운드 난타전 도중 레프트 훅에 이은 니킥 컴비네이션이 큰 충격을 입혔고 3라운드에는 상대의 턱에 정확히 펀치를 적중시킨 뒤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켜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권아솔은 "너무 힘든 상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