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국민이 행복한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할 정보기술(IT) 기업을 찾습니다
14일(화)
△행안부 차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와 미추홀구간 경계조정으로 주민편의 제고(석간)
△행안부, 2023년 상가·오피스텔 등 건축물의 시가표준액 공개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김 수석은 “안 신임 정책조정 수석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국민행복 추진위 실무추진 단장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경제 수석 등을 거쳐 현 정부의 경제 정책과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밝다”면서 “각종 정부 정책을 원활히 조정해 후반기 정책 운용에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 경제수석은 성신여대 경제학과...
지난 대선 때는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과 대선 공약을 총괄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 산하 추진단에서 활동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중앙노사공익협의회 위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형인 유기준 장관도 부산에서 3선을 지낸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손꼽힌다. 해수부 장관에 취임하기 전에는 친박계 의원들의 모임인...
국방장관을 거쳐 2008년 총선 때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아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인 국민행복추진위에서 국방안보추진단장을 맡아 국방·안보 분야 공약을 성안했다.
김 내정자는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위 간사에 이어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으며...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94명 가운데엔 새누리당 출신이 45명(47.9%)으로 가장 많았고,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등 대선 캠프 출신이 25명(26.6%), 대통령직인수위 출신이 6명(6.4%)이었다. 친박단체 활동이나 지지선언에 나섰던 인사 등도 18명(19.1%)으로 나타났다.
명단에는 2007년 박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몸담았던 전 새누리당(한나라당) 의원인 곽성문...
민 대변인은 “안 경제수석 내정자는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과 한국재정학회장,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를 역임하며 조세와 재정, 복지 분야에 두루 정통한 경제전문가”라며 “대선 당시 국민행복추진위 실무추진단장으로서 공약개발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통해 경제부흥을 이뤄내는데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또 “조...
안종범 경제수석 내정자에 대해선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과 한국재정학회장, 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를 역임하며 조세와 재정, 복지 분야에 두루 정통한 경제전문가”라며 “대선 당시 국민행복추진위 실무추진단장으로서 공약개발을 총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통해 경제부흥을 이뤄내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했다.
이어 김영한...
신 교수는 ‘거시 경제 전문가’ 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을 맡았었고 대통령 공약을 개발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에도 참여 한 적 있다.
현 정권의 공약을 개발한 당사자로써 민간 싱크땡크 수장으로 그가 후보에 거론되면서 낙하산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것. 실제 이날 후추위 회의에서도 신 교수 단독 후보 선정은 공정하지 못하다며...
지난 5월 임기를 시작한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역시 국민행복추진위 자문위 출신이다. 지난달 취임한 최경수 한국거래소장은 경제관료 출신으로 지난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다. 또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장은 친박계로 꼽힌다.
장 의원 측은 전문성 부족·도덕성 미달 등 부적격 사항이 있음에도 기용된 기관장이 11명(14.1%)에 달한다고...
박 대통령의 후보시절 대선캠프에서 공약개발을 담당했던 국민행복추진위의 새누리당 김현숙·이종훈·이만우 의원도 KDI 출신이다.
오랫동안 박 대통령의 경제 '멘토'로 평가받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도 오래 전 KDI에 몸담은 경험이 있다. 이들과 함께 당 내에서 ‘친박’으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도 각각 1982년, 1996~2002년...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진 장관이 지난해 당 정책위의장,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 부위원장으로서 대선공약의 입안을 총괄하는 위치에있었음을 상기시킨 뒤 “기초연금을 국민연금과 연계하겠다는 것은 대선공약이었고, 그 때 대선공약을 누가 만들었느냐”며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연계하는 것은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공약사항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한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선 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의 정부개혁 추진단 위원을 지냈다. 사시 22회로 국세청장 하마평에 오르던 세법 전문가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11년 간 일했고 법무법인 율촌으로 옮겨 7년 간 활동했다. 재계에서는 한 후보자가 공정위 수장에 오르면 박 대통령이 강조한 경제민주화를...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에 함께 하는 윤병세 외교부,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는 2010년 말에 발족한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에서부터 대선 캠프인 행복추진위원회, 대선 후 대통령직인수위까지 손발을 맞춰왔다.
서 장관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는 ‘서울고 3학년 4반’ 출신이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얽혀 있다. 이들은 1975년...
류 내정자는 지난해 박근혜 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외교통일추진단 추진위원을 맡으며 박 당선인의 대북 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세우는데 도움을 줬다. 그는 박 당선인의 대선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발기인이다.
류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통일 정책으로는 ‘신뢰 형성 단계’를
꼽았다. 그는 지난달 한 세미나에서 통일 전 단계를...
김 위원은 지난해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산하 국민행복추진위 행복한여성추진단장을 맡아 박 당선인의 보육·여성 공약 수립을 주도했다. 김 위원과 박 당선자와의 본격적인 인연은 이때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 위원은 ‘0~5세 유아교육·보육 국가완전책임제’, ‘셋째 아이 대학 등록금 면제’ 등 박 당선인의 맞춤형 보육정책을 수립했다. 또...
그는 지난 9월16일 출범한 국민행복추진위 산하 행복한 일자리 추진단을 이끌면서 노동정책을 담당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참모 가운데 상대적으로 개혁성이 강한 편에 속하는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옛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 정책자문을 했다. 2010년에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출범 당시 발기인 78명 중 한 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