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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내정자는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가진 합동기자회견에서 “당선인이 평소에 한국형 복지 국가를 이룩하겠다고 한 철학에 찬성하고 감명깊게 받아들여 도와드리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우리나라가) 이제 한국형 복지국가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초석을 놓는데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내정자는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 편안한삶추진단장과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간사를 맡으며 박 당선인의 복지공약 입안에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