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첫 '자동화서고' 도입...2017년 개관첫 권역별 시립도서관…2032년까지 4곳 추가
국내 공공도서관 처음으로 로봇이 책을 찾아주는 자동서고 시스템이 도입되는 '김병주도서관'이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또 다른 차원의 독서문화가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4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열
중독 문제 해결 위한 ‘스마트 리커버리’ 운영노원구, 연말 맞아 음주 중독으로 범위 확대
서울 노원구가 중독문제를 겪는 주민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스마트 리커버리’는 스스로를 독려하고 서로를 지지해주는 상호교류에 기반한 자조 그룹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영미권 등을 중심으로 널
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 접종 시행
서울 동작구가 독감 유행에 대비해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있어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이에 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타워와 ‘도로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5년부터 보행환경 개선, 문화광장 조성
서울 구로구가 지타워와 함께 디지털로26길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구로구는 지난달 28일 구로구청에서 지타워와 ‘디지털로26길 도로 확장을 위한 예치금의 공익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
성북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10만 명 넘어지역사회 큰 관심 속 당초 계획보다 빨리 목표 달성이승로 청장 “지역 목소리 서울시‧정부에 전달한다”
서울 성북구가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및 범 구민 서명운동’의 서명 인원이 31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했으
8일까지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서 투표
서울 금천구가 내달 8일까지 ‘2024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1일 ㅂ락혔다.
금천혁신어워드는 주민들이 직접 혁신 행정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도 온라인 투표에서는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 △시(市) 자치구 최초 지역사랑상품권 월 정기발행 및 보상환급(페
지·산·학 협력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 구로구가 지난 30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일자리박람회,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2024년 구로구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자체·산업·대학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 성장 다짐을 알리기 위해 구로구 최초로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법무법인(유한) 정률이 최정숙(사법연수원 23기) 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과 이상진(연수원 33기)·김병성(38기) 전 법무법인 로제 구성원 변호사, 김현지(37기) 전 서브원(LG) 법무팀장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정숙 변호사는 진주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4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검
11월 1일 명동스퀘어 1호 전광판 점등식 개최중구 소개 영상, 중구 관광 명소 등 상영 예정점등식, 최초 공개 영상 및 이날치 밴드 공연
서울 중구는 내달 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에서 명동스퀘어의 오프닝을 알리는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이 주최하고 서울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동대문구, 답십리근린공원에 황톳길 조성기존 산책로 활용해 총 240m 길이로 마련
서울 동대문구가 답십리근린공원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개장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은 공원 중앙이 차도로 나뉘어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답십리1공원(상부)에는 130m, 답십리2공원(하부)에는 110m 등 총 240m의 황톳길을
‘제1기 댕댕이 순찰단’출범…반려견 산책·방범 활동 접목
서울 서대문구가 내달 2일 오전 11시 서대문 폭포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구는 이날 발대식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동반한 반려인 20명을 순찰단으로 임명하며 ‘안전 200%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순찰단은 최근
동작구, 청년신혼부부 위한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시 동작구가 올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든 ‘만원주택’에 이어 ‘동작형 청년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확보해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세임대주택은 19~39세 무주택인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구가 관내 주택의 임대인과 전세계약을 한 후, 입주자로 선정된 청년신혼부부에게
아파트 펜스(담장) 설치를 지양하는 조건으로 재개발사업 인가를 받았더라도, 입주자대표회의가 아파트 단지 외곽에 펜스를 설치하는 것을 구청 등 지자체가 막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입주 이전 사업 시행자인 조합에게 부과됐던 의무를 입주자대표회의가 승계한다고 볼 법적 근거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선 이와 유사한 분쟁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관련
현대건설, OS요원 동원해 조합원 개별 홍보 논란삼성물산과 1.5조 대어 '한남4구역' 시공권 쟁탈전 격화서울시 "조합원 대상 모든 개별 홍보는 불법"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이 'OS요원(계약직 홍보요원)'을 동원한 불법 홍보 활동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경쟁사 삼성물산과 달리 조합원을 개별 접촉하는 방식의
올해 예산 개청 이래 첫 ‘1조원’경제·일자리 분야 집중적으로 투자관악S밸리 내 현재 136개 기업 입주내년 관악 일자리 행복주식회사 설립
올해 관악구는 개청 이래 최초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면서 경제·일자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2일 본지에 “민선 7기, 8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구민이
서울의 대표적인 무허가 건축물 밀집촌인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와 동작구 사당동의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5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2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85곳이 됐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서울 야외도서관서 대표 작품 전시석촌호수, 홍제폭포 등에도 운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서울 야외도서관에서 대표 작품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열린다. 서울 각 자치구에서도 석촌호수, 홍제폭포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광장, 광
암젠코리아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2021년 서울시 중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3년간 진행 중이다. 중구 거주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해 자택과 공공시
부산 금정·인천 강화 與 유력영광·곡성 ‘호남 대전’ 민주 승
조국혁신당과 ‘호남 대전’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도 부산 금정, 인천 강화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텃밭을 사수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45분 개표 기준, 영광군수 재선거(개표 74.13%)에서 장세일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