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남자양궁단은 오진혁ㆍ구본찬 등 스타 선수를 보유한 리커브 종목과 함께 컴파운드 종목에서도 국내 최강의 양궁단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개최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남자 컴파운드 부문에서 최용희ㆍ김종호ㆍ강동현 선수가 나란히 1ㆍ2ㆍ3위를 휩쓸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경기는 10월 1일부터 열리며,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장영술 감독을 비롯해 한승훈 코치, 오진혁 선수, 구본찬 선수 등 현대제철 양궁단 12명은 이날 인천 송림동 소외계층 14세대에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양궁단의 연탄 배달 봉사는 인천 동구청과 함께 2009년부터 시작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영술 현대제철 양궁단 감독은 “선수들의경기력만큼 인성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지역 사회와 함께...
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을 차지한 구본찬과 장혜진의 역할도 컸고,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기보배의 활약도 눈부셨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사격의 이주형(청주 운동중),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근대5종의 김보경(부산체육중)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권철현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고,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국장은...
리우대회 2관왕인 장혜진·구본찬 선수를 비롯해 6명의 금메달리스트들뿐 아니라 지난 런던대회 메달리스트 등 국내 대표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4억4000만원이며 상위 3명뿐 아니라 8강전에 출전한 전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50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 5~8위는 각각...
이날 방송에는 펜싱 박상영, 양궁 장혜진과 구본찬, 유도 정보경, 사격 김종현 등 2016 리우 올림픽을 빛낸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미니 올림픽’을 진행한다.
첫 번째로 펼쳐진 ‘미니 올림픽’의 종목은 펜싱으로 ‘할 수 있다’의 박상영과 선배 최병철이 운명처럼 맞붙게 된다.
서로의 배에 달린 휴지를 집게로 뽑아내는 ‘휴지 뽑기 펜싱’을 펼친 두...
해단식에는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김우진, 장혜진, 구본찬, 기보배, 최미선, 박상영, 진종오가 함께했다. 23일 귀국한 박인비 등 골프 대표팀과 유도 대표팀은 불참했다. 태권도 선수대표팀 역시 25일 귀국해 참석하지 못했다.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식사, 치사, 답사, 단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림픽 기간은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의...
나머지 여자팀의 장혜진(29ㆍLH)과 최미선(20ㆍ광주여대), 남자팀의 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이번이 올림픽 첫 무대다.
그러나 이들은 사상 최초로 양국 전 종목 석권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단숨에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특히 2인자의 설움을 딛고 남녀 2관왕의 주인공이 된 장혜진과 구본찬은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은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 선수 이후 나흘째 소식이 없습니다. 김연경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았던 여자배구는 네덜란드에 막혀 4강전 진출이 좌절됐고요. 금메달 기대주로 꼽혔던 레슬링 류한수 역시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메니아 미르간 아루튜냔에게 패했습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메달 순위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10-10’...
금메달은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현대제철) 이후 나흘째 무소식입니다. 17일 한국은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패했고,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전에선 성지현이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에게 완패했습니다.
◆ 코레일, 이틀간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17일 올해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코레일...
금메달은 지난 13일 양궁 남자개인의 구본찬(현대제철) 이후 나흘째 무소식이다.
오전 6시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에서 제자리걸음인 한국의 순위는 전날 10위에서 11위로 밀려났다.
이날 한국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배하면서 기대했던 메달 하나가 사라졌다.
세계 최고의...
지난 13일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단체전에 이어 금메달을 거머쥔 구본찬 선수의 여자친구가 독특한 직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자친구 김모씨가 장교 출신 육군 소위라는 것.
구본찬 선수 SNS에는 여자친구와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구본찬 선수는 출중한 양궁 실력뿐만 아니라 준수한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언급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구본찬(23), 김우진(24) 선수도 함께 귀국해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양궁대표팀은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윤 선수는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개인전을 마친 뒤 이 선수는 인터뷰에서 대학생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구본찬 선수는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장샤를 발라동(프랑스)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양궁에 걸려있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까지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지휘 아래 양궁 대표팀을 위한 과학 훈련에 힘을 보탰다. 현대기아차...
구본찬이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장샤를 발라동(프랑스)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양궁에 걸려있는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까지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뒀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장샤를 발라동을 상대로...
구본찬이 브래디 엘리슨(미국)을 꺾고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의 자존심을 세웠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전 4강에서 브래디 엘리슨에게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29-29 28-28 29-29 27-26 28-29 )로 이겼다.
결승에 진출하며...
구본찬(현대제철)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8강에서 테일러 워스(호주)에게 슛오프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26-28 30-27 27-29 30-27 26-26 )로 이겼다.
구본찬은 슛오프 대결에서 10점을 쐈고, 이어 워스가...
이승윤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반 덴 베르그에 세트점수 4-6(29-28 28-29 27-28 28-27 29-30)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김우진, 이승윤이 탈락하며 구본찬만 8강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구본찬이 금메달을 획득하며 남녀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자양궁 이승윤과 구본찬은 개인전 16강을 시작으로 리우올림픽 2관왕에 도전한다.
탁구는 오후 10시 서효원·양하은·전지희의 한국이 루마니아와 여자 단체전 1라운드를 치른다. 13일 오전 7시30분에는 이상수·정영수·주세혁이 남자 단체전 1라운드에서 브라질과 격돌한다.
16년 만에 금메달없이 대회를 마감할 위기에 놓인 한국 유도는 오후...